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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스모키아이즈 개인방 가을여행기(9탄)=지리산 청학동 삼성궁(2)
스모키아이즈 추천 2 조회 48 12.11.20 09: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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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0 09:58

    첫댓글 가을을 완전 느끼고 오셨네염^^ 단풍 원대로 보고 갑니다 다음편이 아직이죠? 글이 안보이는듯해스리..ㅋㅋ열씨미 다다닥 글쓰시는중인가 봅니다.^^

  • 작성자 12.11.21 07:07

    노고단에서의 아쉬움을
    여기서 배가 되는 행복감을 느꼈지여...
    이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하기 위해서
    우린 더더욱 건강관리 잘해서 누리고 또 누리고
    영원히 누리자구여~~~~~~~~~~ㅎㅎㅎ

  • 12.11.20 10:58

    멋진 곳이네요. 4계절 언제봐도 멋진 곳이겠지만 가을옷은 입은 모습이 젤 훌륭할거 같네요.
    님께서 소개해 주는 멋진 곳만 다녀도 즐거운 시간이 되겠어요.
    이곳도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 작성자 12.11.21 07:08

    아마 겨울모습도 장관일거에여...
    지금도 눈에 선하여 가고싶은 마음...ㅋ
    지리산 청학동에 산새는 말이 필요없는
    모든 사방이 예술이랍니다...
    꼭~~~가보시길 추천드려여~~~~~~^0^

  • 12.11.20 13:46

    완전 이 경치를 티비나 사진에서 많이 보앗지만 누님 사진으로 또 단풍까지 곁들이니 완전 집안에서도 모니터 앞에서도
    완전 감동이네요 내년엔 진짜 진짜로 가족들 몰고 가야겟어요 누님 가신 시절에 맟추어서...
    실천 행복노트에 기록입니다 완전 감동이네요 베프누님 말씀대로 삼천원 더 드려도 안 아깝겠어요
    진짜 제겐 가까운 곳인데 왜 안가본거지? ㅎㅎ 쌩유요 비밀하나를 알은듯 하네요
    예전 10수년전에 그기서 가까운 산청쪽 폐교를 개조한 다물 민족학교라는 곳에서 몇일
    교육을 받은적이 잇지요 그때도 삼성궁의 그 글귀같은 민족혼과 얼을 새기는 시간이었는데
    사진들을 보니 번득 떠오릅니다 감사요 3탄으로~

  • 작성자 12.11.21 07:15

    고향이시니 기회는 많으실거잖아여...
    너무 깊이 숨어있는 궁이라
    신비스러웠어여...
    그리 깊은 곳에...........작은 왕국이 숨어있는 듯...
    여봐라~~~~~~~~~~나의 왕국 ㅎㅎㅎㅎㅎ
    정말 베프말대로 가지고 싶은 궁에염 ㅋㅋㅋ
    청학동 곳곳을 다니다 보면 도인포스 풍기시는분들
    자주 뵐 수 있더군여...김봉곤의 예절학교도 있고 ㅎㅎ
    먹거리만 준비해가면 몇날몇일 있어도 좋을곳..
    정말이지 살고픈 마을이라는.......^0^

  • 12.11.20 15:58

    정말 아름답고 환상이네요~~단풍과 어우려진 돌담이 정말 정교하고 멋지네요~~
    내년에는 아이를 데리고 꼭 가보리라 다짐도 해보네요~
    공부도 하며 자세한 설명까지 ~~정말 가슴에 쏙쏙~~들어오는 명승지네요~
    눈오는 겨울에도 정말 근사한 절경이 나올꺼 같아요~~
    수첩에 저도 적으면서 담편으로 따릅니다~~^^

  • 작성자 12.11.21 07:18

    대체 오디서 저리 많은 돌을.....@@
    정교함까지....한풀선사님과 그 제자분들 30여명정도...
    아~~~정말 상상이 안되어여....
    아직도 돌솟대를 쌓고 있었어여....
    계속해서~~~~~~~~~~~~~~~~~
    청학동을 가게되면 늘~~~들러봐야 할 곳이 생겨버렸다는 ㅋㅋㅋ
    겨울도 아마 멋질거에여~~~~~~~~~~~~~~
    단지 눈오면 가기가 쉽지않을듯...
    높은 곳이고 차가 갈 수 있으려나...의문...
    아마도 눈덮인 광경은 직접보긴 어려울거에여...
    지리산 눈은 무시시하잖아여...ㅋㅋㅋ

  • 12.11.21 14:20

    언니 거기 앉아서 머해요.. ㅋㅋ(응 나 사진찍어~!!^^)
    그 묘한 연못에서 나올꺼 같다던 용이~~ 돌에서 나오네요 ㅋㅋ
    날씨가 정말 갑자기 너무 ~~ 떨어져서 춥다는 생각만했는데~
    언니글은 아직 가을이라 .. 추위생각 좀~ 잊고서 같이 감상합니다!!
    자..배달 검달 조선~에 대해서 공부도 했고 ㅋㅋ
    오늘 우리서방한테 유식한척 해볼까나??
    삼성궁이라는게 우리나라에 있었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예쁜여행기 또 따라가봅니다~~

  • 작성자 12.11.22 10:24

    키키키키킥~~~웬지 나의 자리같고
    응가하는 모습? ㅎㅎㅎㅎㅎㅎ
    자연을 감상하면서 그냥 무심히 흘러가기보단
    역사와 뜻함을 알고가면 치매예방~ㅎㅎㅎ
    언제 또 올지 미지수이니...
    늘 아쉬워여...여기저기 다닐땐 ㅠ.ㅠ
    하루하루가 이리 소중할줄이야.....에효....ㅎㅎ

  • 12.11.23 07:53

    와~ 저 많은 돌들로 건축물을 만들다니 놀랍네요...
    쌓은 분들의 정성이 보통이 아니네요~
    스모키님의 역량을 짐작은 하지만,
    저런 멋진 곳을 어떻게 알아내시고 찾아가셨나요?
    그런데, 스모키님 말씀대로 돌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조금 으시시한 기분도 듭니다.
    다음 편으로 가볼께요~

  • 작성자 12.11.23 20:48

    한풀선사라는 분에 포스가 남다르더라구여...
    물론 저도 돌솟대를 보면서 우~~~와~~~~@@
    어찌 사람이 저걸 다~~~세웠을까~@@
    정말 경이롭지여~~~~^0^
    인간에 경지는 어디까지~~~~~~~~~~
    기계문명이라지만 인간의 뇌는 위대하다는~~~!!!
    솔직히 귀신이라도 나와서 이히히히히
    할것같은 스산한 기운도 돌았어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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