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학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옥중 윤 대통령의 성경 읽기
When Law Students Read the Bible: President Yoon's Reading of the Bible in Prison
샬롬! 한국의 음력 설이 약 1주일의 휴가와 함께 끝이 나고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일상이 시작이 됩니다. 어떤 회사는 오늘 금요일도 쉬게 해서 내일과 모래까지 휴가를 주어 대부분의 국민이 고향으로 그리고 외국으로 떠나고 국내도 많은 분들이 긴 연휴를 사용해서 여행을 다녀왔으리라 믿습니다. 제 가족도 이번에 아내와 올해 대학에 들어간 아들과 함께 경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숙박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밥도 해 먹고 온천 욕도 하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또 그곳 맛있는 맛 집도 방문해서 좋은 요리도 먹을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계획을 잘 세우면 다양한 휴가를 국내에서도 갈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윤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뉴스를 보았으리라 믿습니다. 대통령과 국가엔 큰 비극이 아닐 수가 없고 많은 국민이 애통해하는 상황이지만 저는 대통령께서 성경을 감옥으로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하고 읽기 시작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대통령께 고난 중에 큰 축복의 시간이 시작이 되었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 길면 6개월의 구속이 대통령의 삶 속에서 가장 복되고 유익한 순간이 되리라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법을 전공하신 분들께서 성경을 볼 때 가장 이해가 쉬울 것인데 하면서 진작 주변의 법을 전공하고 고시에 매진하다가 실패 후엔 다른 일로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만날 때마다 성경을 읽어보라 너무나 놀랍고 위대한 소식이 있고 당신에게 역시 그렇게 놀랍고 위대한 일들이 앞으로 생기게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습니다. 함께 당신은 가장 큰 축복을 위해서 고시에 비록 실패했지만 도리어 예수님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기회가 왔다고 속히 성경을 보라고 권했습니다. 사실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일에 큰 의욕이 생기고 고시 공부로 축적된 법률 지식은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위대하고 나에게 큰 축복을 가져다 줄 성경의 이해에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약 10년도 전에 어떤 금식을 많이 하시고 능력을 행하시는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분께서 자신의 교회에 오셔서 성경을 강의하시는 분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분을 만났더니 제게 성경은 한 마디로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있느냐며 물으시고 자신이 수천 명에게 이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오직 한 분만 성경을 무엇 무엇이라고 답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질문을 제게도 하는데 저는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려고 하니 너무나 어렵고 순간적으로 너무나 많은 답들이 제 머리에 떠올랐고 저는 머뭇거리다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께서 웃으시면서 답이 성경은 한 마디로 "법"이다 하셨습니다. 저는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해서 법이다 란 설명도 가르침도 받은 적이 없기에 왜 그렇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이후에 성경을 쉬지 않고 읽고 요약하면서 저도 그 목사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분과 제가 성경을 법으로 보면서도 서로 다른 세부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겠지만 저는 성경이 한 마디로 요약하면 법이다 란 명제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다른 어떤 표현보다 성경은 한 마디로 법이다 란 말만큼 성경을 잘 표현한 말이 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법을 전공하신 분들이 성경을 읽게 되면 다른 모든 분보다 성경을 더 정확하게 빨리 그리고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성경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고 이를 믿고 순종할 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신 분(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듬뿍 받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시고 사법시험에 붙으시고 그리고 검찰총장을 거쳐서 대통령이 되신 윤 대통령께 충만이 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법인 것을 이해하게 되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통령의 탄핵과 그 심판이 헌재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문제인지 분별도 가능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신부나 목사가 전혀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의 행위를 하지 않고 악하고 악한 쪽으로 흘러가고 우리는 이들이 예수를 믿고 목사로 신부로 지도자가 되었지만 실상은 가짜인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법임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목회를 하시고 신학을 하시는 모든 분은 속히 이에 대한 이해를 하시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성경이 법인 것을 같이 살펴볼 것입니다. 먼저 성경의 구성을 보면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집니다. 구약은 옛 약속 혹은 언약이고 신약은 새 약속 혹은 언약입니다. 무엇에 대한 누구와 무슨 약속이 이렇게 옛 약속과 새 약속으로 나누어져 있습니까? 약속을 계약이라고도 합니다. 계약은 법률 용어입니다. 민법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룹니다. 저도 행정고시를 했는데 법에 대해서 기본 정도만 했지 깊이 있게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법학도보다 성경을 잘 이해를 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법학도들이 저보다 성경의 이해에 있어서 깊이 그리고 정확하게 들어갈 수가 있으며 그렇게 되시기를 또한 축복합니다. 계약의 의미를 같이 보겠습니다. 여러 설명이 있습니다.
(1) [법률] 일정한 법률적 효과의 발생을 목적으로 두 사람 이상이 의사 표시의 합의를 이룸으로써 이루어지는 법률 행위.
|
(2) (기본의미) 어떤 일에 대하여 지켜야 할 의무를 미리 정해 놓고 서로 어기지 않을 것을 다짐함.
|
(3) [기독][천주]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약속. 모세를 통하여 세운 것이 구약, 예수를 통하여 세운 것이 신약이다.
먼저 첫 구약 신약의 의미가 법률용어로 위와 같이 제가 사전에서 그 의미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법학도는 계약에 대해서 깊이 다양하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법률행위 중에서 너무나 중요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설명에서 계약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고 그리고 성경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기본적으로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법률행위로써 계약은 위의 설명대로 이해하고 성경의 구약과 신약의 의미는 3번째 설명대로 구약은 모세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언약 혹은 약속이고 신약은 예수님을 통해서 세운 계약이라고 이해를 하시고 이를 신약, 구약으로 표현하고 신 구약의 내용을 책으로 정리를 했으니 신구약 성경 혹은 성경으로 우리가 부르는데 영어로는 Bible로 표기를 합니다. 이는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옛 구약을 기록을 했기에 이 파피루스에서 Bible이 나왔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옛 언약의 상대방은 모세를 비롯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그리고 새 언약의 상대방은 예수님과 신약의 성도입니다. 그리고 그 계약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무렵에 하나님께서 법을 주십니다. 이 법이 바로 성경의 율법이며 모세 오경의 법이며 구약 성경의 맨 처음에 있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그리고 신명기 5권의 책입니다. 성경은 크게 신약과 구약으로 나누는데 한 권의 성경책에 여러 권의 책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를 다시 세부적으로 보면 구약은 39권의 책으로 나누어져 있고 신약은 27권의 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9=27로 외우시고 39+27=66으로 외우시면 신 구약 성경의 모든 책의 숫자를 정확하게 암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모세 오경은 구약 성경의 맨 처음 5권의 책으로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그대로 기록한 책이고 이를 율법으로 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인간과 이스라엘과 계약을 체결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모세를 택하시고 모세에게 먼저 율법을 주시고 이를 백성에게 전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법의 내용을 기본으로 이 법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고 이법을 어기면 반대로 저주를 주신다고 하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계약이 맺어지고 이제 이스라엘의 역사가 이 율법을 중심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전에 이 법을 주시면서 이 법대로 사는 법을 출애굽 한 후 하나님께서 직접 광야에서 약 40년을 훈련을 시킵니다. 이 훈련 기간 중에 일어난 일들과 법을 기록한 성경이 바로 모세 오경입니다. 당연히 저자는 모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이 땅에서 생명이 존재하는 중에 밥도 먹고 옷도 입고 집에도 살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으로 반드시 살아야 하는데 그 사는 법을 아무것도 생산이 되지 않는 광야에서 수백만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을 먹고 쉬고 살게 하시면서 다양한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이럴 때 일어난 일의 기록이 모세 오경이며 창세기는 이에 앞서서 우주 만물과 인간과 가족과 죄에 대해서 기록한 책인데 역시 모세의 기록입니다.
이 모세 오경을 율법이라고 부르는 것은 성경의 법이 모세 오경에 대부분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법을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가 있게 하나님께서 정리를 하시고 예수님께서도 정리를 해 주시고 그리고 이스라엘의 법을 공부하는 랍비가 친절하게 613조문으로 정리를 했으니 하라는 명령의 조항이 248개 조항이고 하지 말라는 금지의 조항이 365개로 합쳐서 613조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리고 예수님께서 613조문의 율법을 크게 두 조문으로 정리를 해 주셨는데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사랑이요, 둘째는 이웃에 대한 이간의 사랑이다라고 정리를 하셨습니다. 즉 율법은 크게 인간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고 인간이 서로 어떻게 사랑을 해야 되는지를 조문 조문 설명한 법이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틀림이 없고 이를 다시 조금 세분화해서 우리가 아는 십계명으로 나누는데 첫 1-4계명은 하나님 사랑에 대한 계명이고 나중의 5-10계명은 인간이 서로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설명한 구절입니다. 그리고 이를 다시 세분화해서 613조문으로 나누고 이 조문이 모세 오경 속에 흩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은 이렇게 천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약 기원전 1446년 경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은 것을 나타내는 말이고 이 계약을 맺을 때 서로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이 바로 모세 오경의 법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법을 가지고 살면서 법을 어기면 저주를 받고 법을 지키면 축복을 받은 이스라엘 출애굽 이후의 약 1000년의 역사를 순서대로 기록한 책이 역사서로 모세 오경 다음에 있는데 12권의 책입니다. 그 다음에 구약은 이렇게 율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 때 하나님에 대한 기도와 찬양의 시편 그리고 정의롭게 법대로 살지만 오는 고난을 설명하는 욥기와 삶의 지혜를 모은 잠언과 인생의 허무를 기록한 전도서와 사랑의 기록인 아가서의 시가서 5권과 마지막으로 이런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미래에 대한 예언을 기록한 대, 소 예언서 17권의 책으로 모두 구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예언서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 39권 중에서 모세 오경이 가장 중요하고 이 모세 오경의 내용대로 순종했을 때 축복이 오고 이 복을 주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했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어기고 범죄 했을 때 선지자를 통해서 책망하고 그리고 종국에는 나라가 침략을 받고 망하게 되어 포로로 잡혀가는 삶이 모두가 율법에 기록이 된 대로 그대로 진행이 되었으니 구약 성경 중에서 모세 오경이 가장 중심이 되고 이 모세 오경이 법 즉 율법이니 성경은 법이다라고 한 마디로 정리가 되고 요약이 된다는 설명이 정확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율법을 중심으로 계약을 맺습니다. 그 계약의 내용이 순종의 축복과 불순종의 저주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역사를 통해서 진행이 되는데 이 기록이 역사서이고 이 역사 속에 하나님에 대한 기도와 찬양과 노래와 시가 시가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과 주변국의 심판과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기록이 예언서입니다. 이렇게 구약은 모세 오경의 율법과 그 법대로 된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구약 중에서 모세 오경이 가장 중요하고 모세 오경은 법 즉 율법이니 성경은 우선 구약 성경은 법과 그 법에 따라서 축복과 저주의 삶이 역사로 기록이 되었고 이들 역사 속의 이스라엘의 기도와 찬양과 지혜가 기록되어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선지자 즉 예언자들이 기록한 이스라엘과 주변국 그리고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에 대한 기록이니 한 마디로 구약 성경은 법이다 라고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예언도 그냥 현실을 떠난 예언이 아니라 1000년의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예언자들이 당시의 축복과 저주의 삶 즉 율법을 지키고 어길 때 상황에 맞게 예언을 했기에 역시 예언서도 율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야만 그 이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똑같이 복을 주시는데 순종하면 틀림없이 복이 와야 하는데 현실의 삶에서 의인이 복을 받지 못하고 도리어 큰 고난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이런 현상을 기록한 책이 욥기로 의인의 고난에 대한 책으로 시가서에 있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께서 겪는 고난도 여기에 해당이 되는데 믿는 이의 고난은 도리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고 이를 통과한 후에 더욱 놀랍고 큰 유익과 축복이 있기에 모든 믿는 자나 의인은 고난을 도리어 귀히 여기고 감사로 받고 그리고 잘 견디며 악을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승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놀랍고 귀하고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니 모두가 대통령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대통령님께서도 성경을 통해서 진리를 발견하시고 위로를 받으시고 새 힘을 얻으시길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렇게 법으로 믿는 율법 613조에 대해서 구약을 믿고 산 이스라엘은 어떻게 이해하고 찬양을 했는지 성경 구절로 살펴보겠습니다.
출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신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선포하는 이 모든 법만큼 바른 규정과 법규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8. And what other nation is so great as to have such righteous decrees and laws as this body of laws I am setting before you today?(개역개정, 공동 번역, NIV)
시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편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편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편 119: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제가 지극히 일부만 뽑았습니다. 구약의 너무나 많은 부분이 율법에 대한 고백과 찬양입니다. 이는 율법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이 법을 이스라엘이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조금만 보면 이해가 될 것인데 이 율법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에 앞서서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에게 왔고 지금 시대 각국의 모든 헌법을 다 모아도 이 율법만큼 이 세상을 절대로 행복하게 할 수가 없을 만큼 모세 오경의 율법은 온전하고 공평하고 그리고 진리인 말씀인 것입니다. 이를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밝히셨으니 신명기 4장 8절의 내용입니다. 왜 그런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온 세상의 모든 사람 즉 예수를 믿던 믿지 않던 모든 사람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놀랍고 귀한 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은 단지 스스로 잘났다고 이를 확인을 하지 않는 모든 세상의 사람이 잘못인 것입니다.
율법은 인간이 만든 법이 아니라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며 그리고 사랑이시고 정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인간에게 주신 법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지금까지 이런 법과 비슷한 법도 만들지 못했고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아무리 애를 써도 절대로 이 율법과 같이 공평하고 정의롭고 사랑이 실천이 되며 신뢰할 수가 있는 세상을 만드는 법을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율법은 위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직접 요약해 주신 바와 같이 사랑을 실천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가장 큰 계명
마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사랑만큼 귀한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사랑이 실천이 되는 세상을 위해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랑의 조문으로 구성된 율법을 이스라엘과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이요,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은 역시 사랑의 속성을 지니셨지만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모든 이에게 주신 법입니다. 사랑만 있고 정의가 없으면 그 세상은 무질서로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되기에 결국은 사랑도 없고 폭력과 살인과 그리고 악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대로 악(죄와 벌)을 규정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 합당한 벌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형으로부터 다양한 형벌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죄형 법정주의는 이렇게 기원전 1446년경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신뢰가 흐르는 세상을 만드는 조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실한 믿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속성이 또한 반영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의 정신이 되는 사랑과 정의와 신실함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직접 밝히셨습니다. 실상 이스라엘 민족에게 혹은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구약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아버지이시고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독생자이시니 모세에게 예수님께서 율법을 주셨다고 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고 틀리는 일도 아닙니다. 예수님,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성령님은 인간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삼위일체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이 땅에 살게 하신 분이시며 이 세상의 마지막에 재림하셔서 모든 인간을 심판하실 심판주가 되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은 모든 인간을 부활하게 하시고 영원토록 천국에서 함께 살 것입니다. 성경은 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며 이 하나님의 인간의 구원과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의 중심이 바로 법입니다. 모세 오경이 구약의 핵심이며 중심이고 그 오경이 바로 율법입니다. 그래서 구약이 법이다 해도 절대로 이상하지 않고 도리어 잘 요약을 한 것이 됩니다.
그리고 모세 오경 이후에 붙어있는 역사서 12권과 시가서 5권 그리고 예언서 17권은 한결같이 율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율법대로 살면 축복이 와서 이스라엘이 번영했습니다. 다윗 왕과 솔로몬 왕 때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60만 대군에 무기와 방패 그리고 경제력이 얼마나 풍성했으면 성전의 건축비로 준비한 재물의 금액이 현재 시가로 400조가 넘었습니다.
그렇지만 후대의 왕들이 타락하고 율법을 잘 지키지 않자 율법대로 심판이 차례로 임하고 종국에는 율법대로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가게 되니 남 유다가 기원전 586년에 멸망하니 이스라엘은 그 이후에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그리고 2차 대전 후까지 타국을 전전하다 1948년 지금의 국가로 건국이 되어 이스라엘 국가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율법의 준수와 불순종의 역사 속에서 예언서와 시가서도 작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경의 또 다른 반인 신약에 대해서도 과연 신약이 법인지 확인을 해야 비로소 성경이 법이다 란 명제가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법적인 책인데 반해서 신약의 모든 인류의 구원에 대한 법적인 책입니다. 역시 법에 대한 책입니다.
구약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계약인 것을 배웠습니다. 신약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과 약속에 대한 글이기도 하고 모든 인간의 운명에 대한 글이기도 합니다.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든 인간의 운명에 대해서 기록한 법적인 책입니다.
구약의 예언서를 통해서 우리는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이해가 됩니다. 구약 성경은 모세 오경부터 예언서까지 적어도 예수님의 오심과 사역에 대해서 300번 이상을 기록했다고 하고 그 예언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오직 재림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이 적어도 수천 년 전에 혹은 수백 년 전에 다양한 여러 사람에 의해서 예언이 되었는데 이 예언대로 모든 일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고 있으니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성경이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의 과학과 물질을 다 동원해서 어떤 사람에 대해서 미리 예언하고 온 지구가 다 그 사람에 집중해서 노력해도 그 예언대로 될 확률은 1%도 없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절대로 인간이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예언은 다른 수십 명의 사람이 다른 기간에 다른 책에서 예언을 했는데 다 그대로 수백 년 혹은 천 년이 넘은 시간 뒤에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실 이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절대로 진리로 믿어도 조금도 문제가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동정녀를 통해서 이 세상에 오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과 인류 구원에 대한 책이 성경이며 신약이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지만 역시 신약도 계약이며 언약입니다. 계약은 법률행위입니다. 구약이 이스라엘과 하나님께서 맺은 계약으로 법률행위를 말하지만 신약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온 인류와 맺은 계약이며 법률 행위입니다. 이제 그 행위가 어떻게 나타났나 하면 우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것과 같이 온 세상의 사람을 다 사랑하십니다. 어떻게 압니까? 우리는 신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또 구약을 통해서도 이스라엘 말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을 참으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압니다. 약 1000년의 역사를 인간이면 절대로 참을 수가 없는 죄악의 상태의 이스라엘을 변치 않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잘 압니다. 그리고 그분의 신실하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잘 압니다. 그리고 믿는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삶을 통해서 그분께서 사랑이심을 잘 압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극명하게 모든 인류에게 나타났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 죄 아래에 있다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에 사람을 구원하시는데 즉 죄에서 자유롭게 하시는데 그분의 아들의 희생을 통해서 하십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모두가 영생을 누리지 못하고 70-80년을 살다가 죽는 신세가 되었으니 인간의 숙명입니다. 이는 인간의 죄로 인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죄가 없을 때 즉 에덴에선 천국의 삶을 살았습니다. 완전한 하나님과 교제가 있었고 짐승들과 동거하며 늙지 않고 수고도 없이 영원토록 인간이 살도록 만들어졌으나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의 타락과 범죄로 이렇게 죽은 신세가 되어 살고 있으니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인간의 범죄로 인한 것입니다.
죄는 그 대가 즉 삯이 죽음이요, 피 흘림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죄로 인해서 지금 우리와 같이 모든 인간이 숙명적으로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데 이런 죄인을 사랑하셔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를 보내시고 인간의 죄의 댓가인 피 흘림과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역을 믿고 죄인인 인간이 회개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하나님으로부터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이를 구원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창조를 하십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작품이요,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구원의 과정이며 사랑의 발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우리를 역시 사랑하심으로 그 모진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십니다. 희생이 되신 어린 양이십니다. 그리고 장사한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죄에 대한 심판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죄는 절대로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이 청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죽음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법적인 구원의 의미를 이해를 해야 하고 신약 즉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계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의 이해가 없이 신약의 이해가 올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예수를 믿고 잘 살자는 의미는 이런 신약의 의미를 온전히 표현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의 새로운 계약이 무엇인지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또 확인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를 성경을 통해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구약에서 그렇게 이스라엘을 흥하게 하고 망하게 하고 죽게 하고 살게 하는 율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율법이 또 신약에서 즉 예수님을 통한 구원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야만 비로소 신약을 제대로 이해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기존의 신학과 가르침은 많이 없습니다. 이 내용이 저는 전광훈 목사님께서 유럽을 밝히고 세상을 밝힐 빛이 한국에서 나온다는 환상을 보았다고 하셨는데 그 빛이 되는 말씀이라 굳게 믿습니다.
먼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 우리 인간에 대한 신약 즉 새 언약은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십니다. 이를 인간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한 편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먼저 예수님을 보내시고 모든 인류의 죄를 감당케 하십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신약이 성립이 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죄에서 구원이 있다라는 내용의 복음을 믿으면 즉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간다라는 계약에 우리는 동의를 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중심으로 순종과 불순종 내용을 미리 공지하고 계약을 맺은 것과 같이 신약에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조건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인인 인간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백성의 혜택을 누리며 살다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믿는 이가 따라야 할 법이 구약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존재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자신의 아들의 죽음과 피로 구원하신 후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이 새롭게 된 창조물에게 또한 의무를 부여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후에 율법을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 것과 정확하게 같습니다. 계약을 체결할 때 상대방은 서로에게 의무가 존재합니다. 의무가 없는 계약도 있을 수가 있지만 계약에는 상대방에 대한 의무가 대부분 존재합니다. 옛 계약 즉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지킬 율법을 주시고 율법대로 순종할 때 약속된 복을 반드시 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이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이 율법을 이스라엘이 잘 지킬 때 축복이 어길 때 저주가 있음을 충분히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고지를 하고 그리고 서로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신약의 계약도 똑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가 죄에서 구원을 받을 모든 일을 다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주시면서 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십니다.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도 주실 준비를 다 하셨습니다. 이제 인간의 반응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의 복을 받기 위해서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십니다. 과거에 그 사람이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준비와 인간의 응답, 죽 예수님을 믿겠다는 응답으로 계약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쌍방 즉 하나님과 인간은 의무가 존재하는 계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백성을 복을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공간과 모든 영생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기로 한 성도는 반드시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살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절대로 예수님을 믿기로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라는 말씀은 신 구약 성경을 통해서 한 구절도 절대로 없습니다. 이 언약 즉 약속이 신약입니다.
구약의 예에서 하나님께서는 무려 1000년 동안 이 계약을 잘 지키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쉬지 않고 반역하고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계약의 조건에 따라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또한 신약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어떤 이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의롭게도 되어 이 땅에서의 행위 즉 삶은 어떻든지 구원에는 취소가 없고 천국에 가고 다만 사람의 행위는 천국에서 받을 상급만 결정할 뿐이다 고 성경에 절대로 없는 거짓을 전하는데 이 교리가 대부분의 한국의 목사 신학자 그리고 성도들이 믿는 교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계약은 애초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계약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이고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 인간이 자신의 뜻대로 살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비록 자유의지를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주었지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면서 하나님과 늘 교제를 하면서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인간의 죄로 인해서 온 세상이 하나님 보시기에 엉망이 되고 인간은 죽음 외에는 달리 소망이 없었는데 이를 바로 잡고 원수가 된 죄인 인간을 구원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신약 즉 새 언약을 믿는 이들과 세웠는데 믿는다고 하는 이가 마음대로 살아도 천국에 간다 이는 절대로 성경적인 아닌 마귀의 가르침 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하시면서 얼마나 모든 세상의 사람의 죄를 지고 그 형벌을 받는 것이 어려웠든지 아버지 하나님께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옮겨주십시오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셨을 때 하늘도 땅도 모두가 울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런 인간이 절대로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하시고자 하심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이 되고, 인간이 과거 이스라엘이 실패한 계약 즉 율법을 지키는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과 같이 여전히 율법을 잘 지키지 못하게 될 것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성령님까지 보내셔서 구원받은 성도가 이제는 절대로 실패가 없이 율법을 잘 지키게 하심으로 그 나라를 세우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를 모든 믿는 이는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즉 모든 성도는 절차를 반드시 지켜서 성령을 선물로 받고 거듭나게 되어 이제는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완성하고 굳게 세울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의무가 신약 즉 하나님과 새 계약의 조건으로 분명하게 들어가 있음을 모든 믿는 이는 깊이 이해하고 이 의무를 반드시 지킬 각오로 죽도록 충성한다는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비로소 하나님께서도 이런 사람을 천국으로 입성시키시고 영생을 누리도록 할 것 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새 계약도 이해하지 못하고 성도로 사는 것은 누릴 것도 못 누리고 해서는 아니 되는 일도 마음대로 하면서 천국에 갈 것이다 라고 오해하고 오늘도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해야 할 일이 모든 성도에게 이렇게 의무로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중요하게 진지하게 논의가 많이 없습니다. 특히 개신교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도 받고 의롭게도 되고 천국에도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믿음과 이에 덧붙여 무언가 행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의롭게 되고 천국에 가는 길이 오직 믿음으로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 논쟁이 500년을 지속이 되고 있고 그래서 두 교회가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쪽이 더 정확한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신학으로 풀지 않고 성경의 구절로 성령의 인도로 풀고자 합니다. 이제 이 내용을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7년 동안 올렸고 각국의 신학대학의 교수님께도 전했습니다. 모든 자료가 다 오천만의 로마서에 순서대로 다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이 설명을 통해서 신약 또한 법적인 부분이 중요하고 그래서 신 구약이 다 요약해서 법이다 란 말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 법에 대한 말씀을 직접 체크해 보겠습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구약을 이스라엘에게 모세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그분의 뜻을 전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 곧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이 예수님의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말씀을 어길 신자는 없어야 합니다. 무시할 신자도 없어야 합니다. 절대로 무슨 신학이다 무슨 다른 성경의 말씀이다 해도 이 말씀을 어길 말씀은 결단코 인간의 주장으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그리고 하실 일에 대해서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성도는 예수님을 주로 모신다면 절대로 이 말씀대로 순종을 해야 합니다. 절대로 간과해서는 아니 되는 말씀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토록 인간이 율법을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까? 율법이 지상 최고 최선의 법으로 모든 인류를 행복하게 평안하게 정의롭게 신뢰하며 살 수가 있게 하는 유일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절대로 잊으면 아니 됩니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실천하는 곳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의 권세가 미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수백 명 수천 명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 즉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곳이란 율법이 그대로 실천이 되지 않는 곳이라는 의미인데 이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세상의 나라입니다. 믿는 이가 많아도 믿는 이가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하나님의 법이 아닌 세상의 법대로 살면 어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 즉 율법과 세상법은 어떻게 다릅니까? 만약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성도가 모든 세상의 법을 다 어기면서 살면 이 세상은 또 무질서가 존재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성경을 통해서 먼저 대통령에 대해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권세는 즉 세상의 왕들 대통령의 세움과 폐함을 결정하는 권세는 하나님께 있고 이들이 행사하는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그래서 크리스천이라 하면서 국민투표로 선거를 통해서 민주적이 절차에 의해서 세워진 대통령 그리고 성경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통령께 덤비는 자는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는 자로 반드시 심판이 있고 벌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이렇게 엄위한 법이 있고 법에 대해서 규정한 책으로 이해를 하면 시진핑이나 김정은도 함부로 도전하기 어려운데 민주국가의 법으로 정당하게 세워지고 그리고 이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통령께 덤비고 반대하고 대통령을 무고한 죄로 몰아서 탄핵하고 그 직위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모든 세력과 이에 동조하는 세력은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두가 심판의 대상이 되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고 순종도 하지 않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권세에 덤비고 있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목사면 무어하고 신부면 무엇 합니까? 불을 향해서 뛰어드는 불나방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죽을 짓을 하고 그 교회나 성도까지 악한 길로 가게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어디로 가든 침묵하며 호의호식하는 모든 목사는 성도의 죄악에 대해서 침묵하니 이도 역시 큰 벌을 절대로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성도의 죄에 대해서 침묵하는 목사는 비겁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은 사랑의 법이며 정의의 법이며, 신실한 세상을 위한 법이다 보니 헌법과 각종 법이 규정하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과 양심 그리고 자본주의 자유주의가 규정하지 못하는 약자와 병자와 그리고 노인을 돕고 함께 부양하며 살라고 가르치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를 훨씬 헌법이나 세상의 법을 따르는 사람보다 더 선량하게 살게 하니 이런 백성을 거느린 왕과 대통령은 큰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교인이 혹은 전광훈 목사와 광화문의 집회자들이 정치인과 달리 무슨 이익을 바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오직 성경 말씀과 이 세상이 정의롭고 행복하기를 그리고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모이고 기도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악에 대해서 저항하고 악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에 공산주의 독재는 악의 집단이며 인류를 죽이고 빼앗고 멸망시키는 자들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좌파로 불리는 분들이 중국이나 북한에 가서 살고자 하는 이는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북한이나 중국의 세력에 붙어서 이 나라를 괴롭히고 있습니까? 스스로를 속이며 권력을 얻고자 하나 그 노력이 도리어 중국에 이익이 되고 북한에 이익이 된다면 진정한 한국인이라면 이를 속히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이 죽어도 정권만 잡아서 내가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세력은 진정한 애국도 아니고 한국의 국민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헌법을 어기는 자요, 법을 어기는 자로 다 감옥에 가야 할 것입니다.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할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신중하게 읽는 모든 분이 아니 1000년 동안 율법을 주시면서 그 율법을 지키도록 약속을 맺고 이스라엘이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온 인류에게 지키지 못할 법을 지키도록 하시는 것일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분명이 들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구원과 다른 방법을 택하십니다. 이미 옛 율법에 죄를 지으면 짐승을 잡고 피를 흘리는 제사를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드리도록 율법에 규정을 해 놓았는데 이번에는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율법대로 피를 흘리시고 희생하십니다. 이를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지은 과거의 죄를 다 용서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런 성경적인 사실과 진리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즉 죄인인 나를 구하시는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죄인인 나에 대한 사랑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니 구약과 다른 방법의 축복이 기다립니다.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는 새롭게 창조가 됩니다. 우리는 모습은 비록 그대로 있지만 죄가 용서가 되고 성령에 의해서 새롭게 창조가 되는 새로운 피조물 즉 하나님의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거듭나는 것이라 설명합니다. 성령의 선물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위의 과정대로 하면 반드시 옵니다. 이 과정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이 부분이 모든 성도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다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그분의 이름의 세례를 받으면 되고 성령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합당한 때에 합당한 방법으로 오십니다. 이는 우리의 일이 아니니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절차대로 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기적이 제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경을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으로 이해하고 온 세상에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 구절(행 2:37-39)이 참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특히 율법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에스겔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임하면 마음이 새롭게 된다고 합니다. 부드럽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한다고 합니까? 율례를 행하고 규례를 지키게 된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율법을 완성하고 지키게 하려고 오셨다는 말씀이 성령의 오심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을 비롯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잘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고 새 사람이 되어서 즉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로 감동으로 지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대로 율법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한결같이 인간이 율법을 지키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불가능하기에 이를 잘 아시기에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고 그리고 마침내 새 사람을 창조하셔서 이 사람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비로소 율법을 지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에서 선택을 받고 혹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를 받고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절대로 예수를 믿고 마음대로 율법을 어기면서 오직 잘 살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도리어 예수님을 잘 믿고 성령을 받아서 율법을 잘 지키려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 정답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이러할진대 온 세상을 통틀어서 크리스천은 어떻게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까? 만약에 성도가 위와 같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에서 율법을 어기면서 계속 죄를 짓고 산다면 첫째로 성도가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서 그런 것이기에 성도의 책임이요, 그리고 신학이 혹은 목사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게 산다면 이는 신학과 목사의 잘못으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제 이 부분에 있어 가장 민감하게 신학이 반응을 하는데 천주교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부분과 개신교의 믿는 이가 의롭게 되는가에 대한 충돌입니다. 이 가르침에 따라서 수많은 개신교의 성도가 그대로 믿고 의롭게 살고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삶을 포기하고 오직 자본주의 자유주의 하에서 부자가 되려고 성공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이는 미국도 유럽도 한국에 마찬가지로 이 불순종으로 인해서 유럽이 어렵게 되고 미국이 국력이 점점 줄어들고 한국에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신학을 바로 잡아 성도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성령을 받고 율법을 지키고 완성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구 김정관 목사입니다.
저와 같이 죄 많고 흉악하고 저질인 인생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우리 주 예수님과 성경을 통해서 구원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이런 진리를 전하게 하시니 제가 자랑하고 잘난 것은 아무것도 진실로 없고, 저를 보면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정말로 사람같이 살지 못한 부분이 있고 죄도 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성도보다 못한 자를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이 진리를 저를 통해서 전하게 하심은 모든 성도가 진실로 진리를 접하고 과거를 청산하고 올바로 살면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함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개하고 올바른 길로 모든 성도가 가기를 바라시지 속히 벌을 내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죄가 있음에도 벌하지 않으심은 하나님의 사랑의 발로에서 입니다. 죄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바로 믿으면 하나님께서 바로 용서하시고 준비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약이나 구약이나 율법을 지켜야 함은 똑같습니다. 왜 그런지 말씀을 수 차례 드렸습니다. 율법을 지상 최고 최선의 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를 세우는데 반드시 성도가 지켜야 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 하지 못하기에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그리고 성령을 받아서 지키게 하십니다. 이렇게 신약도 결국은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근간이 율법입니다. 법이 없으면 세상의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도 절대로 올바로 설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의 법치국가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모습은 완전히 법치 국가의 모습을 버렸습니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크고 놀라운 일을 누가 합니까? 대통령과 정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대통령을 사랑하셔서 속히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백성이 바로 인식하시고 바로 믿고 행동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성경은 법이다 하는 명제에 대해서 모든 분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신약이나 구약이나 한결같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바람은 율법의 준수에 있는데 구약에서는 죄에 대해서 즉 율법을 어김에 대해서 제사 제도를 준비해서 죄를 용서하기도 하고 벌을 주시도 하면서 율법이 지켜지게 하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통한 죄의 용서와 성령의 오심으로 새롭게 창조가 된 성도가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지키는 결국 신 구약 공히 율법이 잘 지켜지는 세상 즉 하나님의 나라의 이 땅에서의 건설이 하나님의 뜻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명백하게 밝혀진 것입니다.
이제 신학에 의해서 그리고 올바르지 못한 성경 이해로 신약의 법적인 성질을 알지 못하는 것에서 우리는 바울 사도의 글들의 올바른 이해로 이를 바로 잡고 우리의 삶이 율법을 굳게 세우고 완성하는 쪽으로 나아야 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바울 사도의 주장을 살펴 보면서 신약의 법 됨을 확인할 것입니다.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이 핵심은 로마서의 이해입니다. 특히 다음 구절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의 분리의 주요 원인이 된 이신칭의에 대한 구절입니다. 참고로 로마서는 완벽한 법적 서적입니다. 이를 먼저 잠시 보고 논의를 이어가겠습니다. 구약의 구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신약은 4복음서의 4권과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21권)와 계시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에 대한 기록으로 그분의 삶을 곁에서 함께 하고 본 제자들이 기록을 했고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시고 성령께서 오셔서 성도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고 서신서는 바울 사도와 사도들의 선교와 교회에 보내는 글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시록은 장래에 될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 이 백성이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주신 법 율법을 잘 지키게 함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함이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가 이 땅에서 복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받고 사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우리 모든 신자의 이 땅에서의 삶은 교회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한결같으니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움은 먼저 믿는 이들이 모든 교리를 초월해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고 둘째로 이들이 서로 연합해서 이 땅에 믿지 않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나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근간이며 헌법으로 볼 수가 있는 법이 바로 율법 즉 모세 오경의 법입니다. 서로 하나가 되는 가장 좋은 길이 서로 사랑하는 길이요, 그리고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길도 주변 이웃을 품고 사랑함으로 비롯이 되는 것입니다. 즉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인 사랑의 실천이 믿음의 형제와 세상의 이웃에게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길입니다. 이와 함께 성도는 모든 것에 우선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그리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이웃과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게 하는 가장 좋은 법이 바로 율법이기에 이 율법을 완성하고 잘 지키게 하려고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4복음서의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보았습니다. 이제 4복음서의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로 삶을 살면서 제자들이 기록한 서신서를 통해서 과연 예수님의 뜻대로 살면서 기록을 했는지를 살펴 볼 것인데 이를 통해서 우리는 온 성경이 다 율법을 잘 지키는 쪽으로 기록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비로소 우리는 성경이 바로 법이다 란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전하는 내용은 천주교와 개신교가 하나로 되게 하고 유럽과 미국과 그리고 한국을 세움은 물론 중국의 공산주의와 독재, 그리고 북한의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이해이기에 모든 분이 조금 더 힘을 내셔서 제 글을 읽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이 내용을 이미 오천만의 로마서에 다 올린 내용이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그리고 영국의 옥스퍼드와 게임브리지 신학 대학의 교수님과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한국의 주요 신학 대학 약 11곳의 교수님 전부 700명께 보낸 자료입니다.
먼저 천주교와 개신교의 분리를 가져온 로마서 1장 17절을 개역개정, 공동번역, 그리고 NIV로 보시겠습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7.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구약의 첫 5권의 책인 모세 오경이 율법서인 것과 같이 로마서는 진실로 법적 성경입니다. 법을 전공하신 분이 이해하기에 좋습니다. 죄형법정주의가 있고, 죄에 대한 간과, 그리고 죄의 용서와 최후 심판이 율법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다루는 책입니다. 유대인을 비롯해서 온 인류가 죄인임을 밝히고 규정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과 그분의 십자가 희생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이와 함께 예수님을 믿고 의롭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믿는 성도가 어떻게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사는 방법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구절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분리를 가져온 구절입니다. 성경 구절의 해석으로 온 인간의 역사가 바뀝니다. 우리는 이제 한국에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하나가 되는 성경의 이해를 온 세상에 보냅니다. 그리고 온 세상의 악과 진실로 싸우는 말씀의 이해를 보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뻐하고 모든 세상의 정의로운 통치자,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통치자들이 박수를 칠 성경의 이해를 소개합니다.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이해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진 이해입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신 우리 주 예수님의 눈동자와 같은 보호와 인도 덕분입니다. 할렐루야!!!
결코 어렵지가 않습니다. 신학은 이론이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신학으로 500년 동안 천주교와 개신교가 이 쉬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투며 서로 때때로 대립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고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되어서 이 땅에 번지는 악과 싸워야 할 것니다. 그 악이 독재요, 공산주의요, 그리고 폭력과 전쟁과 무질서 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으로 우주를 질서와 조화로 다스리시고 인간의 세상도 가장 질서가 있는 법 율법으로 통치하시고 세우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학의 위의 성경에 대한 부족한 이해로 율법에 대해서 온 크리스천이 조금 더 이해를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를 바로 잡습니다. 쉽고 바로 우리 가까이 있는 위의 본문의 말씀으로 바로잡을 것입니다.
한글의 번역은 우리가 잘 압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번역이 되고 천주교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의인을 번역했습니다. 같은 성경 구절을 위와 같이 서로 다르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이해를 하고자 하는데 이 영어는 중학교 영어면 가능합니다.
"The righteous /// will live /// by faith." 이렇게 짧고 간단한 문장을 개신교는 오직 믿음이면 의롭게 된다고 설명하고 천주교는 아니다 의롭게 구원을 얻는 길은 믿음에 다른 행동이나 행위가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서 지금까지 다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답이 바로 있으니 본문대로 이해하면 이 문제가 해결이 바로 됩니다. 너무나 쉬운 문제를 이렇게 어렵게 한 것은 신학으로 문제를 풀로 이 구절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제가 나누어 놓았는데 세 부분으로 구성이 된 문장입니다. 첫째는 의인이고 둘째는 조동사 동사로 살 것이다 고 세 번째 부분은 믿음을 갖고서 혹은 믿음을 방편으로 입니다. 이제 의인은 천주교 개신교의 주장을 잠시 접어두고 보면 믿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오직 믿음도 아니요, 믿음+무언가 행위도 아닌 단순하게 의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삶을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를 왜 그렇게 오래 동안 다투며 살면서 풀지 못했습니까? 이는 믿음에 대한 강조가 500년 동안 필요했고 또 개신교를 통한 복음의 온 세상에의 전파가 필요했기에 이런 이해와 다툼을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500년 동안 허락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 하고 큰 악에 함께 천주교 개신교가 힘을 합쳐서 싸워야 할 때가 되어서 이렇게 온전한 이해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제 로마서의 4장을 보면 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자의 삶에 대해서 아브라함의 예로 설명을 합니다. 4장의 1-16절은 아브라함이 처음에 하나님을 믿었을 때 의롭다 인정을 받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고 17-22절은 제가 바로 보여드리겠으니 100세가 되었을 때 믿음입니다.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리고 이에 더 나아가 야고보서는 아브라함이 110세 무렵의 신앙과 행함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합니다.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이 부분도 새롭게 모든 분이 이해를 해야 하는데 잘 보시면 로마서 4장 1-16절은 아브라함의 첫 믿음을 설명하고 이 때는 아브라함이 약 75세쯤 되었을 때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4장 17-22절은 아브라함이 100세쯤 되었을 때 변치 않고 믿는 믿음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인정받고, 야고보서는 10년쯤 지나서 이삭을 바칠 때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설명할 구절이 또 성경에 있으니 역시 위의 로마서 1장 17절에 있습니다. faith from first to last는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입니다. 즉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믿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3번에 걸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조금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을 로마서와 야고보서는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처음부터 끝까지 혹은 믿음에서 믿음으로 란 구절에 대해서 어디에 이 성경 구절에 대한 예가 있을까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하게 믿음이기는 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기는 하지만 그 믿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설명을 하고 있으니 이를 믿음으로 쉬지 않고 삶을 사는 사람이 의롭다 인정을 받는다는 해석과 완벽하게 일치를 하지 않습니까? 성경이 이렇게 분명하게 밝히면 이대로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어떡해야 됩니다. 첫 믿음과 끝 믿음이 서로 변치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오직 믿음이 아니라 믿음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데 그 믿음의 삶이 하루로 끝이 절대 나서는 아니 되고 즉 오늘 믿고 내일은 믿지 않는 그런 변하는 믿음 혹은 왔다 갔다 하는 믿음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잘 믿는 오직 믿음 즉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을 모든 분이 이해하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로마서 야고보서가 서로 충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박국서 2장 4절에 있는 말씀을 바울 사도가 로마서 1장 17절에 가져왔습니다. 즉 인용을 했는데 본문을 보면 이 구절도 오직 믿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삶을 사는 사람을 의롭다 하시고 그 삶이 반드시 정의로운 삶이 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합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4. "See, he is puffed up; his desires are not upright -- but the righteous will live by his faith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게 되는 과정을 이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의롭다 인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명이 존재하는 한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데 그 삶이 믿음으로 지속이 되어야 함을 위의 말씀들은 강조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급하게 오직 믿음으로 처음 믿을 때 순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부분도 풀고 천국에 가는 부분도 다 풀고자 했으니 이런 성급함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으로 의롭다 인정을 받는 로마서 1장 17절의 의미가 전달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삶이 하박국서에 의하면 즉 로마서 1장 17절의 근거가 되는 하박국서 2장 4절에 의하면 정의로운 삶이 지속이 되어야 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믿음의 삶이 어떻게 성도에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인가를 또 로마서 7장 6절은 설명합니다. 이도 영어로 보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개역개정)
6.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공동번역)
6. But now, by dying to what once bound us, we have been released from the law so that we serve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and not in the old way of the written code.(NIV)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를 한 때 얽어 매였던 율법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우리는 율법으로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록이 된 율법으로 섬기던 옛날 방법이 아니라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깁니다. )
제가 영문을 ( )로 번역을 새롭게 했습니다. 제가 번역한 내용과 천주교와 개신교의 한글 번역이 조금 다를 것입니다. 분명하게 영어는 섬기는 방법의 문제를 논했는데 공동 번역은 낡은 법조문이라 해서 법조문에 문제가 있는 것과 같이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찬양의 대상이며 성도가 어떻게든 지켜야 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절대로 바울 사도는 그렇게 표현한 적이 없고 존중하고 경배합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예전에 자신이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율법만 알고 설치던 그 옛날의 낡은 방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긴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게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했으니 이제는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지킨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진실로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를 세우며 선하게 살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김을 받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약 20년 정도 사시고 이 로마서에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믿고 사는 믿음의 삶이 이제는 자신의 욕정을 따라서 마음대로 사는 삶이 되어서도 아니 되고 과거에 자신이 율법을 조문조문 지키던 방법도 아니 되고 오직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 바울 사도는 율법의 완성도 경험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믿음으로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굳게 세움도 봅니다. 이를 로마서에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 중에서 가장 큰 사랑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웃과 가족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옥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슬픔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일생을 믿고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전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방인에게 이렇게 사랑을 전하고 사랑했습니다. 전도의 대상을 미워하고 악하게 대하면 절대로 예수님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수많은 전도자는 이렇게 이웃과 가족과 불신자를 사랑으로 품고 인내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줄로 믿습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로 이렇게 일생을 삽니다. 바울 사도와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 생활의 결과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 사도의 역시 경험에서 나온 말씀입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내세운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하는 줄 아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존중합니다.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믿음 생활을 한다고 율법을 파기하지 않습니다. 무시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도리어 굳게 세웁니다. 믿음 생활을 성령의 인도로 받고 하다 보면 사랑을 실천해서 율법을 완성하고 도리어 굳게 세우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조금도 어김없이 그대로 실천하는 바울 사도의 삶이고 서신입니다. 이제 우리는 신약이나 구약이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에게 그분께서 주신 지상 최고 최선의 법 율법을 잘 지킬 것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심을 알 수가 있고 이 법이 굳게 서는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율법은 사랑을 실천하게 하고 정의를 행하게 하며 신실한 세상을 만듭니다. 이는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과 정의와 신실함에 비롯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우리는 부름을 받았고 충성을 해야 합니다.
정의가 없는 곳에 무질서가 있고 이런 곳에 평화가 없습니다. 평화가 있는 곳에만 기쁨이 있습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입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그 나라는 우리 힘으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로 세워야 하는 나라입니다.
성경은 한마디로 법이다 란 명제를 놓고 이렇게 길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그분의 뜻에 따라서 순종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모두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의롭게 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약하기에 우리를 돕기 위해서 오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인도를 받습니다. 우리는 또한 거듭나고 새롭게 창조가 되어서 이를 이제는 잘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온 인류를 질서가 있게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게 하는 지상의 유일하고 최고의 최선의 법입니다. 이 법이 온 인류에게 믿는 이의 성령의 인도를 받은 삶을 통해서 시행이 될 때 그 나라는 이 땅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의와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 함께 힘을 내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흉악하고 저질이며 믿는 가운데서도 올바로 살지 못한 모든 믿는 이보다 더 못한 자를 들어서 이렇게 온 세상에 진리의 복된 말씀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으로 죄인이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능력과 감동으로 이렇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여! 우리 모두를 긍휼히 보시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시고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통령께 지혜와 담대한 마음을 주시고 속히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도와주소서! 주님의 뜻이 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서로 연합해서 온 세상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직도 한국의 영적이고 온 세상적인 싸움을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각성시켜 주시고 속히 한국과 윤대통령을 이해하고 연합하게 하소서! 온 세상에 다가오는 영적인 전쟁에 한국이 선봉이 되게 하시고 한국의 모든 교인이 이런 진리의 말씀을 믿고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중국도 유럽도 세우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