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사천 물고뱅이 둘레길 기·종점 : 경남 사천시 곤양면 다솔사 주차장
02.사천 물고뱅이 둘레길 일자 : 2022년 07월 23일(토)
03.사천 물고뱅이 둘레길 날씨 : 구름
04.사천 물고뱅이 둘레길 거리 및 시간
05.사천 물고뱅이 둘레길 지도
다솔사 주차장에 주차 후 경내로 들어간다. 해설도 해주는 모양이다.
돌계단을 올라
대양루 앞에 선다. 다솔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되었단다.
다솔사 중건비
부처님 누워계시군
20대에 제일 좌측 방에 기거한 안심료인데, 만해 스님도 동리선생도 계셨던 곳이다.
차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을 바라보며 다솔사 구경을 마치고서
진행방향 좌측 등산로로 다가간다.
봉명산이 시립공원이 되었군. 전엔 한가하고 고요한 절이었는데
포대화상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좌측은 하산할 때의 길이다.
우측으로 가다가 봉일암으로 가본다. 태극도를 하고 있었다.
다시 되돌아와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제1쉼터에서 둘레길을 이탈하여 우측 경사길로 오른다. 봉명산 정상을 가보려고...
정상부에 출입금지 테이프가 있지만 무시한다.
아마 전망대를 철거한 모양이다.
헬기장 지나서
제2쉼터에 도착하여 땀을 씻는다. 그리 덥지는 않다.
좌측 보안암으로 간다.
보안암은 저 석벽이 인상적이고
석굴도 인상적이다.
석굴을 보고 다시 둘레길로 되돌아간다.
좌측으로 급하게 꺽어 좁은 길로 들어간다.
여기서 서봉암도 버리고 신촌도 버리고 좌측 이명산 방향으로 간다.
임도를 만나 한가하게 걷는다.
멀리 하동 금오산이 보인다.
도로를 만나 100미터 내려가서
좌측 임도로 오른다. 여기가 무고재인듯
여기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좌측으로 간다. 국제신문은 이명산으로 갔는데...
이 산이 물명산인 모양이다. 물명산과 이명산 사이로 무고재가 있다.
편백숲이 좋다.
어느 쪽으로 가든 상관없다.
좌측 이명산
대로에서 좌측 오르막으로 간다.
우측 물명산, 365봉, 이명산을 바라본다.
저기 봉명정이 보인다.
시원하기 짝이없다. 2008년에 (새로)지은 정자이다.
만해스님의 시비가 정자 곁에 서있다.
다솔사로 접근한다.
다솔사 주차장에 복귀한 후
사천 매향비를 찾아가다가 덤으로 향교도 구경한다.
고려 때 조성된 매향비이다. 보물이다.
내세의 복을 구하기 위해 향(나무)을 묻는 것을 매향이라 하고 이 의식을 글자로 기록한 것이니 매향비가 된다. 4천 여명이 계를 조직했다는 기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