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채조의 여왕, 위암 말기 외도남편 완치시킨 '내조 비법' 공개

[포메리아]

채널A 새로운 프로그램 <내조의 여왕>은 유명인의 아내가 출연해 내조의 비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채널A <내조의 여왕>

첫 방송 주제는 ‘죽음에서 남편을 살린 비법’이다. 위암 말기 남편을 완치시킨 배우 이수나와 오랜 투병생활을 한 원로 배우 김인태의 아내이자 배우인 백수련이 등장한다.

이수나는 “외도로 가출한 남편이 위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남편의 생존 확률이 20%라는 말을 듣고 ‘죽으려면 내 무릎 베고 죽어’라고 말했고 남편은 울었다”고 전했다.

이수나는 남편과 함께 고향에 내려가 신선한 생물음식을 먹이고, 운동을 시키며 남편을 성심성의껏 돌봤고 결국 위암을 완치시켰다.

위암 말기 남편을 완치시킨 이수나의 비법은 오는 8월 2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가 새롭게 선보이는 <내조의 여왕>은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함께 진행하며 유명인 아내들이 내 남편을 최고로 만든 내조의 비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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