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다가오면 봄기운이 왕하게 됩니다
그러나 태어날때 봄이 아닌 다른계절에 태어났거나 밤이 아닌 낮에 태어난 경우 기운이 약하여 봄이 와도 그 기운을 못느끼는 경우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는 족궐음간경과 족소양담경의 유주를 따라서 경혈 하나 하나의 막힌혈을 찾아서 소통시켜주면 기운이 점점 좋아지고 장부도 좋아져서 눈이 맑아지고 상부쪽의 막힘이 소통되어 대변도 원할하게 나오게 됩니다.
봄의 목기운을 받으려면 동쪽을 향해서 잠을 자고 녹색과 푸른색을 즐겨입으며 산이나 들판에 나는 산나물과 야채를 먹으면서 목기을 보충하면 몸이 점점 좋아집니다.
저녁 11시 30분전에 잠을 자야하고 이후에 잠을 자지 않고 있으면 간담의 기능이 점점 약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산책을 하면 봄기운을 온몸으로 받아야 합니다.
반대로 봄에 태어나고 아침에 태어난 사람은 봄의 기운이 강하여 봄이 다가오면 힘이 듭니다.
기운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봄기운을 빼는 화기운이 좋고 토기운과 금기운으로 봄기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기운이 다르므로 본인의 기운에 따라서 많으면 덜어내고 적으면 보충하시면 됩니다.
자연치유본가의 기술은 고객의 몸상태에 따라서 맞게 저절로 치유되도록 하는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주는 몸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기술이기에 경락을 깊이 공부하여 361혈을 뇌속에 암기하여 모든 혈의 막힘과 소통을 구별하여 조절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고 몸속의 장부와 골격 근육 신경 혈관 림프 각 세포와 조직과 기관을 공부하여 유기체의 전체적인 흐름과 장부의 위치등을 공부하여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압을 눌러 소통시켜야 할지를 가늠하여 배워야 합니다.
서양의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여 관절의 변위를 제자리로 돌려놓고 늘어진 인대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기술을 배워서 몸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만들어주면 저절로 치유되는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서는 이 공부외에 좀더 깊은 경전을 읽어야 합니다.
의학서적의 경전인 소녀경을 읽어 음양에 대한 이해를 하고 황제내경을 읽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하여 몸의 안과 밖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하고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을 읽어서 전국의 약초와 천지와 몸이 하나가 되어 스스로 치유되는 이치를 배워야 합니다.
각종의학서적을 읽고 배우면서 심오한 세상의 이치를 알고 싶고 미래를 조금이라도 보고 싶다면 음양오행의 이치를 담은 사주명리학과 관상을 공부하고 구성학 자미두수 육임등 땅의 이치를 터득하는 기문둔갑이나 현공풍수 하늘의 말씀인 천부경 태을경 부처님의 말씀인 반야심경 천수경등을 만번 암기하고 낭독하면 보이지 않는 혈 즉 구멍의 세상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도 자연치유본가에서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책을 가지고 세상의 이치를 원을 그려서 한눈에 볼수 있도록 임상시술세미나를 통하여 여러분께 공개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본가는 본래 그러한 것을 그러하도록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듯이 우리몸의 생각과 몸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치유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술이기에 아프지 않고 멍들지 않으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고 깊이있는 테크닉으로 어린 아기부터 즉 유아부터 어른신까지 100세까지도 관리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몸의 터치를 할때 고객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테크닉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적용하기에 철저하게 자연과 사람의 시간과 공간에 따른 변화를 읽어서 행하는 조심스럽고 고요하면서 음양이 만나면 찰라에 모든 것이 해결되듯 그러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