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삼회(森森會)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고 이종호 23 그렇다고 남대문을 불태워 버릴 것인가? (박원식 글 도입 재편집)
이종호 추천 0 조회 152 16.11.28 01: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28 07:36

    첫댓글 주최측은 왜 일본, 북한이 간섭해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동류라서 그러는 것인지, 광우병도 그렇지만 우리 시민 정치 수준은 아직 선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 이것은 결과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단면이라고 치고, 하야외에도 다양한 불만이 함께 있는 것은 사회의 불만을 배설할 길이 없었다는 것, 시간과 돈은 있는데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만한 시간과 장소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한 것 아닐까. 그 와중에 타켓트가 제대로 걸린 것이고 보인 것이지. 그것을 바르게 이끌어 주고 가르칠 교육' 언론, 법치가 개판되어버린 것이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28 15:31

  • 16.11.29 02:30

    만인의 투쟁, 인생사입니다. 우리는 흡족한 정의를 바랍니다. 그러나 결과는 힘있는 자가 승리합니다. 지금은 언론, 시위대, 검찰, 야당이 힘이 있습니다. 정의는 없어도 힘은 불의(역기능)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먹이감이 보이니까요. 몰립니다. 우리는 관객으로서 아니 진짜 주인으로서 그 역기능을 보고 말하고 있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그 자리에 섰습니다. 그 역기능은 먼 훗날 역사속에서 다시 보이지요. .그 때,...다면, 걸하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