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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저녁노을
㉠ 떡국에 넣었던 고명 달걀지단, 볶은 쇠고기, 각종 나물을 준비한다.
㉡ 무는 나박나박 썰어 콩기름과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만들어준다.
㉢ 쇠고기 국물을 자작하게 붓고 볶아준다.
㉣ 멸치 육수 3컵을 붓고 끓여준다.
㉤ 무가 익을 정도로 끓이다 쇠고기, 나물, 썰어둔 대파, 청양초를 넣어준다.
㉥ 재료들이 익으면 간장 1숟가락으로 간을 한 후 뚝배기로 옮겨 대파와 달걀지단을 올려 완성한다.
* 나물에 간이 되어 있어 짜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합니다.
▶ 톳 나물
▶ 묵은지
▶ 생선구이
▶ 돼지고기 수육
▶ 전
▶ 완성된 식탁
"와! 시원하다."
얼큰하게 매운 걸 먹으면서도 시원하다 표현하는 남편입니다.
명절에 먹다 남은 나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육개장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http://heysukim114.tistory.com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네이브 블로그 http://blog.naver.com/hskim4127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hskim4127 /app |
첫댓글 버리면 쓰레기~!
먹으면 에너지~!
짜투리 재료나 남은 명절 음식으로 육개장을..
얼큰하게 맛있겠어요.
육개장 안 좋아 하지만
요건 먹고 싶네요.
저 위에 생선 구이 눈길이 갑니다.ㅎ 꿀꺽~
오우~~~ 멋진 요리법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