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945m)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치악산 동쪽에 있는 감악산은 높이 945m의 바위산으로 정상 까지의 산행거리는 짧지만 경사도가 가팔라
감악산 1,2,3봉과 원주,제천 감악산을 오르는 구간은 초보자나 여성등산객은 안전을 요하는 산이다.
정상의 남쪽아래에는 신라시대 때 창건한 고찰 백련사가 자리잡고 있는데 백련사는 의상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창건 시 아래 연못에서 백련이 피어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하산은 재시골재에서 요부골을 거쳐 삐기재로 내려가는 길과 재사동으로 내려 가는 방법이 있다.
좀더 길게 산행을 원한다면 재사골재에서 2.5km거리에 위치한 석기봉을 오른 후 제사1교로 내려서는 방법도 있다.
원주/제천 감악산(紺岳山
감악산((紺岳山)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한
높이 956.4m의 바위산 이다.
조선 시대에는 감암산(紺巖山) 이라 불렸다.
한강기맥에서 분기한 영월지맥에 위치하며,
북쪽의 치악산에서 이어져 내려오며 남쪽으로 석기암산으로 연결된다.
감악산 정상석은 두개의 봉우리에 세워져 있는데,
하나는 원주시에서 감악3봉(x930m)에 세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천시에서 일출봉(×956.4m)에 세운 것이다.
감악산 정상 바로 밑의 불당골에는 662년(신라 문무왕 2) 의상대사가 창건한 백련사가 있으며,
절 뒤에는 동자바위(월출봉)와 선녀바위(일출봉) 라는 두 개의 바위가 보인다.
감암산성터도 남아 있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최단코스는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왕복거리 1km에 불과하다.
첫댓글 죄송합니다
예약방에 댓글 예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