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아트스페이스는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도모하는 아트플랫폼으로, 한솥 ESG 철학을 담아 지난 4월 청담동 본사 사옥에 문을 열었습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재능 있는 작가들의 기회와 도전, 성장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환경에 대한 주제로 전시를 오픈했습니다. 서울아트가이드 에디터초이스로 선정된 전시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Closing Circle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참여작가 김지선, 김지용, 류종대, 부지현, 심다은, 오세린, 이우재, 이혜선, 장한나, JUST PROJECT, WKND Lab,
전시기간 2024. 6. 14. FRI - 7. 28 SUN
운영시간 TUE-SUN AM 10:30 – PM 7:30 (매주 월요일 휴관)
오프닝리셉션 2024. 6. 14. FRI PM 4:00-7:30
오시는 길 한솥아트스페이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9 B1F)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도보 10분,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 도보 10분
문의 T. 02-2033-9642
※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게로 인근 유료 주차장 및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무료관람입니다.
한솥아트스페이스는 한솥 ESG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도모하는 아트플랫폼으로 지난 4월 청담동 본사 사옥에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작가들의 기회와 도전,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개관 두 번째 전시, <The Closing Circle>展에서는 환경과 생태의 회복이 최대 당면 과제가 되어버린 오늘날, 인류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자연순환의 고리, 즉 지속가능성의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순수미술, 공예, 디자인 분야의 11명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환경에 관한 시의성 있는 이야기와 함께 폐기물을 재활용하거나 자연으로 환원 가능한 생분해 소재를 사용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윤리적, 예술적 실천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현 시대의 위기를 바라보는 여러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 삶과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