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 3(화) 색다른 투어 cafe 제공
한번에 한사람씩 ( 마더 테레사의 명언 )
'나는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입니다.
나는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 껴안을 수 있을 뿐입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할 수 있고,
나도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는 한 사람을 붙잡습니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수만 명의 사람을 붙잡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떨어뜨리는 한 방울의 물과 같습니다.
만일 내가 한 방울의 물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 마더 테레사 -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한 결과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글만 읽어도,
면역력 증진 기능이,
향상 된다고 합니다.
봉사 나눔 후원하는것만 봐도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두고,
마더 데레사 효과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1910년 8월 26일 ~ 1997년 9월 5일)
인도의 수녀로, 1950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인도와 다른 나라들에서 헌신하였다.
1970년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는 인도주의자로 널리 알려졌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 인도의 가장 높은 시민 훈장인 바라트 라트나(Bharat Ratna)를 수여받았다.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선교회는 계속 확장하여 그녀가 사망할 무렵에는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과 거처, 무료 급식소, 상담소, 고아원, 학교 등을 포함해 123개 국가에 610개의 선교 단체가 있었다. 그녀는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어 "캘커타의 복녀 데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