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수님 PNF 유지 이완 스트레칭에서 주동근은 대퇴 이두근인가요 대퇴 사두근 인가요??? 강사 선생님들 마가 설명이 달라서 교수님께 여쭤 봅니다!</p><p> </p><p>저는 PNF가 대퇴 이두근을 신전시켜 이완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동근은 대퇴 이두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강사님께서는 대퇴사두가 주동근이고 이두근은 길항근 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여.. 그래서 PNF는 길항근인 대퇴 이두근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이다..라는데 맞는 말인가요...?</p><p> </p><p>1단계 - 보조자에 의해 수동적 스트레칭이 발생시 대퇴 두근이 신전됩니다.</p><p> </p><p>2단계 - 보조자 힘에 저항하여 힘을 발휘 하기 때문에 대퇴 이두가 단축 이때 대퇴 사두는 신전</p><p> </p><p>3단계 - 다시 보조자가 수동적으로 스트레칭을 발생 이때 2단계에서 골지건 장력 감지로 인해 자가억제 기전이 발휘되어 대퇴 이두는 1단계 때 보기 더 과신전 즉, 더 이완된다.</p><p> </p><p>이러한 점으로 볼때 저는 주동근은 대퇴 이두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맞나요 교수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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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용에 나와 있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다리를 들어 올려서 진행하는 PNF 스트레칭은 대퇴이두근을 이완시키기 위한 스트레칭 방법입니다. 자가억제의 개념이 적용되지요.
아하 감사합니다!
2단계에서는 보조자의 저항에 맞서 대퇴이두근을 등척성 수축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동근은 대퇴이두가 맞는 것이지요 교수님?!
@한지 이런 경우에는 주동근이라기 보단 목표근육이라고 해요. 대퇴이두근을 이완시키기기 위한 방법이거든요.
@탈러스 아 정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보조자 저항에 맞서 대퇴이두근 등척성 수축하면 골지건이 감지하여 자가억제가 맞는데..
그럼 유지이완 스트레칭이 아닌
수축 이완 스트레칭에서는 수축시 등척성수축이 아닌 "등장성수축"을 하는데 이때도 대퇴이두는 자가억제 인가요???
@한지 이건 상호억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