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지진대피 훈련
'훈련을 실전처럼...'
전주오송초등학교에서 20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에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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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지진대피 훈련에 전주오송초 5,6학년 학생 및 교직원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오후2시에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린 후 재난 대피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각 반 담임교사의 설명을 듣고 실제 상황과 같이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였다. 이후 지진이 소강상태일 때 학생들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하였다.
<지진 대피훈련중인 6학년 학생들>
전주오송초 김복희 교장선생님은 “이번 지진 대피훈련에 선생님의 말씀에 잘 따라 신속히 대피해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며 “항상 안전에 주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송민곤 인턴기자>
첫댓글 지진대비 훈련은 꼭 학생들에게 필요한것 같아요
네, 그래야 학생들의 대처능력도 향상될거라 생각해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