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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팀별 봉사 상황 일지 5월25일//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꽃분이 추천 1 조회 49 12.05.25 21: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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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7 18:40

    첫댓글 며칯전부터 각 파트별로 인원 책정을 하며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확인을 거듭한 회장님, 애 가타셨다는데 전날 다과회 준비부터 일이 잘 진행되었씁니다. 행사 당일날도 아침 일찍부터 서둘은 신부 들러리팀과 한복입고 안내 맡은 안내팀들, 다과회를 책임지는 다과회팀들, 부조계에 앉아있는 안내팀들 모두가 삼박자 맞아 이행사가 잘치뤄졌씀니다. 행사가 많은되도 열심히 봉사나오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요. 사실 높은 구두 신고 설친 이몸 허리가 많이아파요. 흑 흑... 회장님 파스 살돈 없어요. 파~~스 사주세요. 한복입고 예쁜머리 비싸게했던 회원들 생각하면 이런말하면 아니되지요?

  • 12.05.27 18:58

    진작이 이런행사가 자주 치뤄졌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이제라도 행사가 치뤄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는걸 느꼈다. 우리 주위에선 저소득층 가정의 많은 가정이 늦도록 결혼식도 못하고 자녀 낳고 사는 가정을 많이 접한다.
    시에서 좀더 인지하여 이런 뜻깊은 행사를 자주 치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늦게나마 결혼식을 치루는 딸들을 바라보니 애처롭고 흐뭇했다. 각기 지닌 마음에 다르지만 면사포를 쓴 신부하고 안써본 신부가 느끼는 감정이 틀리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모두다가 같은 마음은 아니겠지만 자주 이런 좋은 의미있는 행사가 치뤄졌씀 좋겠다는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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