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코브라 효과란?
피리를 불면서 독사를 현혹하는 뱀 쇼가
사람들에게 재미있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만약 그 뱀을 숲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느 사람도 재미있어 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과거 <영국> 지배하에 있었던 <인도>에서는
<코브라>에게 물려 죽거나 다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코브라>를 잡아 오면 보상금을
주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독사를 잡는 일은 매우 위험하지만
사람들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너나없이 <코브라>를 잡아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많은 보상금을 세금으로 처리해야 했지만
정책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코브라>가 많이
사라져 인명피해가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이상했습니다.
거리의 <코브라>가 줄어들어 인명피해는 줄어들었는데
<코브라>를 잡아 와 보상금을 받아 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느낀 관계자들은
보상금을 받는 사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그 사람들은 <인도> <델리>
곳곳에 <코브라> 농장을 만들어 <코브라>를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고 위험하게 거리의 <코브라>를 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기른 <코브라>로 안전하게 보상금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코브라> 농장이 곳곳에서
계속 발견되어 결국 <코브라> 보상금 제도를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쓸모없어진 <코브라>를 야산에
무단으로 버렸고, 결과적으로 더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는데
오히려 문제가 더욱 악화하는 결과를 낳는 현상을
경제 용어로 <코브라 효과>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한 결과가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반대의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명언>
신중하되 천천히 하라. 빨리 뛰는
것이야 말로 넘어지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오늘의 묵상>
<전도서>5장 2절 - 6절
2절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절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4절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절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6절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 하게 하지 말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살려 면 엿 먹어라
너 엿 먹어라
너 엿 먹어라가 욕이 아니다.
타액을 풍부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생명수의 샘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몸 안에 있다.
<한>나라의 <괴경>은
새벽마다 침을 삼키는 일부터 하였는데
178세까지 살았는데 죽기 전까지 얼굴색이 붉고
윤기가 흐르며 치아도 튼튼했다고 한다.
천 모금의 침이 병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예로부터 침을 삼키는 것이 장생법의
중요한 한 요법이었다.
타액의 작용을 살펴보면 먼저 소화 작용이 있다.
침속의 <아밀라아제>는 전분을 맥아당으로 분해시켜
단맛이 나게 하는 효소다. 소염작용이 있다.
타액 속의 용균 매와 면역 단백구A 등이
대부분의 세균을 소멸시킨다. 정화 작용이 있다.
하루에 1,000~1,500ml의 타 액을 분비하여
입 안에서부터 깨끗이 청소한다.
호치작용이 있다. 즉 타 액이 구강의 산도(ph)를 조절하며
치아의 법랑 질을 보호한다. 치료 작용이 있다.
상처에 계속 침을 발라주면 상처의 유합 시간이 단축된다.
검측작용이 있다. 타액 검사를 통해 다양한
질병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 그리고 항 노화작용이 있다.
타액에 함유된 시선 홀몬은 회춘 호르몬으로 젊음을
되돌려 주는 작용이 있다.
항암작용이 있다. 타 액이 발암물질을 생산하는
활성산소를 소멸시키고 삼켜진 타액은 30분 동안
그 효과를 지속한다.
그리고 타액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초산 화합물
아플로톡신 벤조피렌 담뱃진 태운고기 등과 혼합되면
30초 이내에 무해한 물질로 만들어 놓는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그러기 위해 타액이 풍부하고 맑아야 한다.
침이 마르는 것은 비위에 염증이 있어 속이 타기 때문인데
위염을 치료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비위에 문제가 생기면
혈류장애가 생기고 침샘이 마르고 침이 마르면 질병이 활동하기
시작하므로 만병이 비위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맞다.
식사 시간이 타액을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므로
속식 하지 않도록 무거운 대화는 피하고 천천히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
너 엿 먹어라가 욕이 아니다.
췌장염이나 인슐린을 맞는 제1형 당뇨의 경우
침과 당분이 약이므로 일하면서 저혈당 예방용으로
엿이나 사탕을 침으로만 녹여 몇 개씩만 먹어도
훨씬 부드러워진다.
물도 머금다 삼키라. 타액을 위해 0.5~1%의 식염수가 좋다.
치주 질환이 있다면 며칠 동안은 머금다 뱉기만 하다 점차
침이 맑아지면 삼키기 시작해야 한다.
음식과 음료를 충분한 타액과 함께 삼키는 것이
구강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생명수인 것이다.
너 엿 먹어라 엿은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