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조화로 완승한 요코하마는 로버트 거셀만이 나선다 8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6.1이닝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한 거셀만은 150대의 투심을 구사하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홈 경기이기떄문에 6이닝을 버틸것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야쿠르트 투수진을 완파하며 홈런 2발포함 6점을 올린 한신 타선이다
투수진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한신은 아오야기 코요가 나선다. 7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7이닝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도 승리하지못한 아오야기는 오수나에게 허용헌 솔로 홈런 1발이아쉽다일단 비가 오지않는건 확정인데 작년 요코하마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는 등 전반기최강 투수의 페이스는 이어갈 수
양 팀 모두 현재 분위기가 좋다. 특히 요코하마의 경우 야쿠르트를 공략해냈다. 물로 한신 역시 요미우리를 무너뜨리긴했지만 상대의 자멸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오야기의 투구는 전반기 가히 압권이지만요코하마 좌타선 대단히 위협적이며 홈 이점을 가진 요코하마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