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어제 기아자동차 서비스팀이 방문하셔서 직원샘들의 자동차를 무상점검 해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쉼 없이 살펴보시고 간단한 정비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 본 바로는 몇 몇 차들은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의 상태인 차도 있었습니다만 그런 차 일수록 더 꼼꼼하게 점검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전에는 방주의 집, 노아의 집 직원샘들의 차량을 점검 해주셨습니다.
오른쪽 카렌스 차량의 저 샘은 어제가 첫 출근이었다고 하는군여...^^;
모 원장님...아주 심각하게 얘기를 듣고 계십니다. 근데 제가 옆에서 들어보니까
머 그렇게 심각한 얘기는 아녔던 것 같았는데...^^;
이화 법인에서 도의 경지를 이루고 계신 노모샘...본인차도 아니신데 아주 열심히
상담을 받고 계십니다. 두루 두루 살펴봐 주시는 모습 좋아보이십니다.
기념사진 한 컷 찍어드린다고 하니 너무도 좋아라 하십니다.
팀장님! 확실히 돋보이십니다.
첫댓글 그 상태는..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맞죠? ㅠ.,ㅠ 손대지 말라는 반장님의 말씀.. 손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돈이 들어간다는... 이 모 지원 샘 차 상태도 양호하진 않아서 점검을 받지 않으셨다는데.. 저도 걍 점검 받지 말걸 그랬어요.. ㅠ.,ㅠ
아니다...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타고 있다. 나두 기본으로 30만은 타려고 한다. 하지만...
음.. 일단은 35만은 주파 했구여... 내년 10월이면 딱 10년인데.. 그때까지 40만은 가능 할까요? ㅋㅋ 분발 해야 겠어요... 그리고 내년 이면 GM대우에서 컨버터블 승용차를 내놓다는 말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