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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청은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 이다."
건물의 격과 쓰임에 따라 단청의 내용을 달리했다. 단청은 각종문양이 베풀어지는데 이는 벽사의 의미와 화재를 막아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단청은
오행사상에 따라 기본적으로 청, 적, 황, 흑, 백의 <오방색을 기본색>으로 배합해 사용한다.
🐯 단청의 종류에는~~
* 가칠단청
* 긋기단청
* 모루단청
* 금단청
✅ 가칠단청
가장 낮은 등급의 단청 양식
각종 문양을 징식하지 않고 칠만 한다
목재의 영구 보전 및 문양의 바탕색이 된다.
✅ 긋기단청
가칠 단청을 한 후에 먹, 분선 긋기로 마무리 하는 방식.
획(劃)단청이라고도 한다.
✅ 모루단청
기둥의 끝,머리 부분만 문양을 장식 한다고 하여 머리 단청 이라고도 한다.
✅ 금(錦)단청
가장 높은 등급의 양식
☸가칠단청(假漆丹靑)☸
線(선)이나 무늬없이 단색으로 칠한 단청.
주로 기둥에는 붉은색으로 칠하고 나머지 보,서까래,문짝등은 옥색인 뇌록(磊祿)으로 칠한다.
가칠은 단청중에서 가장 소박한것인데
화려한 의장성보다는 목재를 보호하는 방부(防腐)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단청이다.
🔺️남한산성 행궁
🔺️서울 성균관 명륜당
🔺️서울 종묘
☸긋기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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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직단 대문
☸ 모로단청☸
(머리단청 이라고도 한다.)
🔺️연화머리초
🔺️장구머리초 (장구모양)
☸금단청(錦丹靑)☸
비단에 수를 놓듯이 모든 부재에 여백이 없이 복잡하고 화려하게 도채한다고 해서 비단금(錦)자를 사용하여 금단청이라고 한다.
(영주 부석사)
(봉선사 지장전)
(용주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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