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6장
1. 6:1-7 (지도#13)
-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함.; 선지자 학교가 좁아서(6:1) 다시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
=> 엘리야의 "갈멜 산" 사건 이후 선지자 학교가 핍박을 받지않고 더욱 발전했던 것 같으다.
=>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안에서 선지자 학교가 번영해 가는 것을 기뻐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필요를 언제나 채워 주시고 하나님의 사업에는 더욱 더 도와주신다.
2. 6:8-23 (지도#14)
1)"아람 왕의 모든 계획을 선지자에게 알려주시는 하나님"
2)"눈" ; 육신적인 눈/ 영의 세계를 보는 눈/ 눈깜짝 사이에(?)이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3) "원수를 대접 함" ; 육신의 마음에서 순종함으로-> 원수를 사랑하게 행동하게 해줌.
1)6:12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 아람 왕은 자기가 전쟁 계획을 세울 때 마다 이스라엘 왕이 모두 알았기 때문에 스파이가 있는줄 알았다.
아람 왕이 도단에 있는 엘리사를 잡으려고 성을 포위했음(지도#14).
6:13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문둥병 걸려서 (5:27)다른 사환)"아아,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까?"
엘리사;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6:16)
2) 엘리사가 기도함 ; "여호와여, 저의 눈을(영의 눈) 열어서 보게하소서!"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6:17)
; "저 무리의 눈을(육의 눈) 어둡게 하소서" (6:18)아람 군대를 사마리아로 따라오게 함.
;"이 무리의 눈을 보게하소서.":20) 여호오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3)이스라엘 여호람 왕 ;"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엘리사 ;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 돌려 보내소서"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 보내니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지도#15)
=>악한 왕일 지라도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며 "내 아버지여" 하면서 모든것을 맡기는왕!
=> 선지자가 있음으로 이스라엘의 최고 선한 왕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는줄을 알리이다"(5:8)
아람 왕에게 나아만 장군으로 부터 계속 하나님의 품성을 알리시는 여호와 하나님!
3. "이후에 "- 아람 왕/ 여호람 왕의 변심
1) "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 온 군대를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지도#16)
*벤 하닷 = 아람어 "바르 하닷" = 히, 벤 하다드 ; 하닷의 아들 ("하닷" ; 서부 셈족의 "폭풍의 신")
= 벤 하닷 2세 ; 1세는 아사 왕과 동시대 (왕상 15:18-20)
= 이스라엘 요담 왕이 잔치를 베풀어 보내주었던 그 벤하닷 왕임.(SDA 주석)
=> 너무 오랫동안 사마리아를 에워싸서 그 성안에 있는 사람들이 굶어 죽어감.
=> 자기 군대를 베불리 먹여주고 고국으로 잘 돌려보냈는 이스라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백성들을 굶어 죽도록 오랫동안 포위한 비정한 왕.
* 여호람 왕 ; 성 안에서 아들을서로 잡아 먹는 사건이 일어남 (6:26,27). 이 사건을 듣고
왕은 옷을 찢으며, 베옷을 입고 이 모든 일들을 선지자 엘리사에게 그 책임을 돌림,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릴찌로다."(:31)
=>엘리사의 사역으로 나라가 안전해 질 때는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하던 왕이 나라가 위태로워 졌어도
엘리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므로 왕의 본심이 나타났다. 선지자를 죽이려고 한다.
진심으로 하나님과 그 선지자를 사랑하거나 경외하지도 않았는 것이 드러났다.
* 엘리사 -" 이 살인자의 자식이 내 머리를 취하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그 주인(왕)의 발 소리가 그 뒤에서 나지 않느냐?"(:32)
* 여호람 왕 - " 이 재앙이 여호와께서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요?"
=> 여호와 신이 더이상 필요 없으니 자기부모의 신에게로 가겠다는 말인가?
=> 이런 인간들의 사악한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 아퍼하실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도 "내 아바지여, 내 아버지여" 하던 사람이
이제는 죽이겠다고 달려오는 상황을 보고 얼마나 비통했을까?
* 여호와 하나님 - "Yet He was murciful,죄악을 덮어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내시지 아니하셨으니"(시78:38)
<왕상 7장> ; 다시 죄악을 덮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
*엘리사 - 왕하7:1 "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왕하 7:5,6 (문둥이 4사람이) 아람 진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 시 78:38 의 여호와 하나님!>
=> 아람의 군대장관에게도,이스라엘 왕과 그 백성들에게 도 하나님 자신을 알게하시려고
하나님의 능력과, 그 다양하신 구원의 방법들을 베푸시며,
그의 큰 선지자 "엘리야, 엘리사"를 보내시면서 사랑을 나타내시지만...
다시 이 두 왕은 죗된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 나에게 모든것이 평안하다고 즐기고 있을 때마치 요호람 왕처럼 그 평화가 하나님께서 두신
그의 선지자의 중보기도로 이루어 진 것을 깨닫지 못하고 갑자기 찾아온 불행, 아람이 다시 쳐들어 오고
오랫동안 포위하여 자기 백성들이 굶어 죽게되고, 자기 자식까지 잡아먹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는
엄청난 고난이 닥쳐올 때 "누군가에게는 하나님께 나아 오거나 혹은 그분을 떠나가는 문제이기도하"는 때이다.
"성경의 하나님은 전적으로 선하시며,타락한 세상에서 널리 퍼져가는 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교과공부 7과 "악의 문제" 2025년 1기)
나의 선택이다! 지금은 이해하지 못 할 일이 나에게 닥쳐도 하나님의 품성을 완전히 신뢰하며
매 순간 찾아오는 사탄의 시험속에서 굳건히 주님의 보호아래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