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린 형제 아이 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 둘이 어떤 시합에 참여했는데
‘출발 드림팀’ 같은 그런 장애물 경기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경기인가? 하고 지켜보았는데
동생은 최신 시설 장애물 경기와 같았고
형은 옛 오래된 시설 장애물 경기와 같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현재의 경기와 같았고
형은 과거에 있었던 경기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두 형제가 실수하지 않고 장애물 경기를
침착하게 잘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중간 지점에는 총이 있었고 동생은 작동하기 쉬운 최신 권총이
형은 작동하기 어려운 옛 장총과 같은 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총을 가지고 하늘을 향해 두 발 쏴야 하는 모습이었는데
동생은 그 총이 가볍고 쉬운 총이었기에 쉽게 발사했는데
형은 그 총이 무겁고 옛 장총과 같아 쉽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부모가 다가와 도움을 주었고
부모의 도움으로 총을 발사할 수 있었고 그곳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이들이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보았는데
그곳에 마지막 미션이 그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커다란 나무 하나와 그 나무의 씨앗으로 보이는 씨앗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먼저 커다란 나무에서 가지치기하여 나무를 다듬어 주고
그 나무가 잘 자라는지 지켜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씨앗은 화분에 심고 싹을 틔우고
지금 커다란 나무로 자라고 있는 나무처럼 키워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미션은 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척 오랜 세월 동안 이 나무들을 잘 관리하고 키워
열매를 맺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두 아이들은 이 마지막 미션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오직 큰 나무와 씨앗을 키워 나무로 만드는 과정을 완수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두 아이들은 그곳에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를 기다리는 모습도 이와 같음을 알려 주시며
과거와 현재 어느 때라도 휴거 경기에 참여하고
어린아이들 임에도 무기를 사용하고 쏠 줄 알듯이 준비되고
나무를 가지치기하고 나무를 관리하고 씨앗을 심고 키우며
나이를 먹도록 열매를 맺을 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완수를 해야 하듯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다른 길을 가며 다른 일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휴거에 올인해서 준비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가복음 4: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그리고 그 이후로는 개인 응답을 받기 위해 기도했는데
저는 자매님이 길을 걷고 있는 장면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자매님이 걷고 있는 길을 흙더미로 막으셨고
더 이상 그 길로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자매님께서 그 길을 가고자 고민하고 있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커다란 바위와 같은 돌들로 그 길을 전부 막고
1차는 흙으로 2차는 돌로 막아 결코 넘어가지 못하는 뜻을 주시며
자매님께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하려는 길로 가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뜻에 대하여 확증해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옛 중세시대 병사들을 보았는데
전쟁터에서 적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지휘관이 말하기를 너무 앞서지 말라!
불화살로 지원 사격을 할 테니 화살이 앞에 떨어지는 것을 본 후에 진격하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병사가 그 말을 무시하고는 가장 앞에 서더니
위험한 지역까지 달려가며 생각하기를 여기는 안전할 거야 했습니다.
그러나 불화살이 그 병사에게 이르렀고
그는 너무 앞질러 가서 아군이 쏜 불화살에 맞아 죽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매님께서 자기 생각으로 일자리를 알아보고
그 일을 하려고 한다면 불화살에 맞아 죽는 병사와 같이
위험할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일하지 마시고 당분간 쉬시며
아이들이 장애물을 건너 이제는 어른이 되도록
오직 나무에만 신경을 쓰고 열매를 맺고자 함 같이
휴거 신부로 준비하고 상급과 면류관을 받고자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때에 이르러
나무를 키우며 열매를 맺으려고 준비하는 아이들처럼
세상일을 찾고 세상에 치우치기보다는
온전한 휴거 신부로 준비하고 열매를 맺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