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봄의 미학/ 디아콘(김창섭)

[주향(임애숙)]

바라봄의 미학/ 디아콘(김창섭)

한 겨울, 자연이 만드는
갖가지 풍경을 보면서  
어떤 모습은 아름답고 
어느 것은 별로다 생각한다.

정말 그 대상이 
아름답거나 추해서인지 
선천적이거나 학습된 것인지 
그 기준은 무엇일까?

창이 맑으면 환하게 보이고
마음이 고우면 아름답게 보이는 것,
나의 생각과 눈높이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것들 사이에서 고민해본다.

[주향(임애숙)]

디아콘님의 글을 끝말잇기 방에서 캐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좋은 글입니다.
글이 멋있어서 부족한 솜씨로 꾸며 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죽산(이정순)]

오랜만에 오셨네요 디아콘님 제가 없으니 총무님이 멋지게 글에 예쁘게 옷을 입혀 두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지금 한국이랍니다 컴이 안되 겨우 왔습니다^*^

[주향(임애숙)]

여러 가지로 경황이 없으실 텐데 틈틈이 오셔서 이렇게 응원의 댓글 까지 일일이 챙겨주시는
회장님이 있어 우리 사스캐츠완 문학회가 더욱 크게 발전 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격려와 용기가 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죽산(이정순)]

급하게 시간이 제한된 공간에서 글을 올리다 보니 오타가 많이 발견되었네요 죄송합니다^*^

[디아콘(김창섭)]

감사합니다..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 새작품으로 변신하네요..^^

[주향(임애숙)]

부족한 솜씨를 전문가 수준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아콘님의 글 뼈대가 좋으니 옷을 입혀도 멋있고 폼이 납니다.
의미 있는 글 축하드립니다.

[푸르른날에]

무엇을 보았을때 마음에 감탄이 생기면서
감동이 얼굴에 환한미소를 주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것이 아닐까?
꽃을 보앗을때, 멋진 그림을 보았을때, 산이나
들에서 멋진 풍경을 보았을때,
때론 아주 작은선행을 한사람의 마음도 아름답죠.
작은것에 감사하며 욕심없이 살아 가시는분들을
볼때도...... 에미를 위해 가난한 아들이 에미가
좋아한다는 물건을 사주었을때도 아들의 마음의
베려가 에미의 마음을 행복해 하게 하며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하니 이 또한 아름다움일런지?

[죽산(이정순)]

지당한 말이네요
맞습니다 모든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보니지만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회색빛 구름만 보이겠지요 멋진 댓글입니다
댓글의 글자수를 늘리는 것도 글을 잘 쓸수 있는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