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새사람)이 되었도다(고후 5:17).”
‘피조물’로 오역한 '크티시스'는 ‘새롭게 됨’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피조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아들을 낳으심이다. 학자들은 이 뜻을 알지 못하고 번역의 오류를 범하였다.
그러므로 창세기 1:1에 창조로 번역한 참 뜻은 ‘바라’로서 개간하여 씨를 발아하는 과정을 비유한 말로 아들을 낳기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이다. 하나님이 아들 그 예수 그리스도를 겉 사람에게 보내서 마음 밭(길가 밭, 돌밭, 가시덤불 밭)을 옥토 밭(속사람)으로 개간(바라)하여 생명의 씨를 뿌리고 경작하여 열매(아들)를 거두는 것이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바라) 하시니라’로 오역한 ‘창조하다’가 바라(개간)하여 옥토 밭(좋은 밭)으로 회복하여 거기에서 아들을 낳으심이다.
우주를 창조하는 단어가 아니라 내면에서 그 하늘들과 그 땅을 옥토 밭으로 개간(크티시스)하는 내용으로서 말씀의 씨를 뿌려서 그 씨가 발아하는 과정을 비유한 것으로서 아들을 낳기 위함이다.
‘크티시스(새롭게 됨)’는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해 겉 사람의 정과 욕심을 끝내고 몸과 마음의 그 실상을 깨달아 초월하는 내용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