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악화되는 질병 중 하나가 건선이다. 건선은 100명 중 2명꼴로 앓고 있으며 국내에만 5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두피, 엉덩이, 팔, 무릎 등의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면서 은백색 각질로 덮이는 증상을 보이는데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완치가 쉽지 않아 환자들이 불편을 겪는다.
건선의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 때문에 나타난다. 건선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다섯 배정도 빨리 세포가 교체시기가 찾아오는데 이때 죽은 세포가 미처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각질로 쌓이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건선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 비정상적인 세포 교체는 피부뿐 아니라 혈관에도 작용하여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되며 건선 염증이 관절에 침투해 '건선 관절염'이라는 합병증도 유발한다.
건선을 완치하는 방법은 없지만 완화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다. 우선 실내온도를 낮추고 목욕은 뜨겁지 않은 물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수분이 다 마르기 전 빨리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늘 적당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찰이 심한 엉덩이나 벨트가 닿는 허리 부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외출 시 꽉 끼는 옷보다는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대부분 자외선은 피부에 해롭다고 알려졌는데 적어도 건선 환자에게는 적당한 일광욕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니 알아두도록 하자. 실제 건선치료를 단파장 자외선 치료로 하고 있고, 적당한 일광욕은 건선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아토피피부염, 건선, 악성피부병” 치료비법
우리 몸은 각각의 장기와 근육과 뼈와 관절에 혈관을 통하여 영양분과 산소와 백혈구 등이 공급되어야 건강하다. 하지만 각 장기의 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으면 불행히도 통증과 이상증세를 호소하며,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어도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몸 안의 각 기관으로 공급이 잘되지 않아 별 효과를 볼 수 없다. 뇌에도 신선하고 건강한 피가 공급되어야 뇌가 건강할 수 있지만 불행히도 어혈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 뇌졸중이나 ‘난치성질환’이라 불리는 중한 병을 만들어낸다.
‘아토피성피부염’이나 ‘건선’도 현대의학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성피부병의 일종이며 일반적으로 약이나 식이요법, 생활환경의 조절 등으로 약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완치되지 않아 몹시도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하지만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치료가 된다. 아토피의 원인은 콩팥에서 요산, 대사노폐물, 발암물질, 항생제의 잔여물, 중금속 등을 제대로 배출해야 하고, 또 간장에서 유해물질들을 해독하고 각종 약물들을 대사하여 배출해야 하는데 신장과 간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우리 몸에 해로운 이것들이 혈관 속에서 피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염증이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병원에서 흔히 피부질환에 처방하는 스테로이드제는 간, 신장 등을 망가트리며 혈관확장, 튼살, 상처치유 지연, 세균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이 좋다하여 모든 것을 버려두고 산골로 가서 생활할 수만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혈액순환요법으로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간장과 비장,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면 아토피피부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 악성피부병은 깨끗하게 치료된다. 성인 아토피도 마찬가지다.
▲ 혈관을 틀어 막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질병과 암을 일으키는 이런 어혈을 몸안에 그대로
놔두고 병이 낫기를 바라는가? 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이런 어혈이 있다. 즉시 뽑아내서 버려야
병이 낫는다.
인체는 피가 깨끗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각 기관으로 영양분과 산소 그리고 백혈구 등의 공급이 좋아져 스스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만든 항생제 중에 백혈구보다 강력한 항생제는 없다. 의사들도 혈관을 틀어막고 있는 혈전, 피떡 등으로 불리는 어혈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며 혈관에서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만 하면 모든 병은 고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혈을 제거할 방법을 찾지 못하여 연구에 연구만을 거듭하고 있을 뿐이며, 혈관 속에서 어혈을 뽑아내서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방법은 오직 혈액순환요법뿐이다.
어떤 불치병, 난치병 이라도 혈액순환만 잘되게 만들면 고치지 못할 병이 없다.
특히 신장에 어혈(혈전,피떡,콜레스테롤,고지혈,지방 등)이 쌓이면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사노폐물과 각종 오염물질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몸의 각 부분(간을 포함한 주요장기, 머리, 척추, 팔, 다리 등)의 혈관에 어혈이 되어 쌓이게 되므로,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질병이나 이상증세 그리고 통증이 온다. 신부전증, 심장병, 간질환, 폐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골다공증, 디스크,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발기부전, 통풍, 악성피부병, 자궁근종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신장’은 요산과 노폐물, 중금속을 배출하기도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비타민D를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관이며, 요산이나 질소화합물을 배출시켜 피부와 관절 등의 건강을 유지시킨다. ‘간’은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하며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세균을 죽이는 인체의 중요한 방어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혈액순환요법으로 신장, 비장, 간장, 폐 등 주요장기의 모세혈관 속에서 혈액순환을 막고 있는 어혈를 뽑아 내서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면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등의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신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을 더불어 고칠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약을 쓰지도 않으며 부작용도 없다. 직접 배워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고 배우기도 쉽다.
▲ 30년 넘게 아토피로 고생한 환우(좌측-수많은 대학병원, 유명한의원, 각종 민간요법을 시술했음)가
혈액순환요법을 배워서 단 5개월 시술 후(우측) 이렇게 깨끗하게 회복되었다. 우측사진 중에서
거므스름한 부위는 시술한 자국으로 그냥 놔두면 저절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