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일요일
우리의 “공동의 집” 지구를 되살리는 운동으로 울산 대리구 생태환경위원회에서<페트병 뚜껑 모으기>를 소개합니다.
울산의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버려지는 페트병과 페트병 뚜껑을 이용하여 새로운 새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울산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수거함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신자 여러분이 성당에 오실 때 페트병에서 뚜껑만 분리하여 가져오시면, 우시산에서 페트병 뚜껑을 수거해 가서 새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수거 과정에서 장애인을 고용하여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자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우리 지구도 살리고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명촌 성당 신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든 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탄생시켜 줄 것입니다. 명촌 가족 여러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