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 구경하고 북악산을 돌아보고 다시 삼선교로 내려와 낙지
연포탕으로 점심식사 ( 홍규표씨와 장홍식씨가 참가해서 7명이 동행했다.
삼각산 길상사 일주문에서
관음 보살상앞에서 임회장님의 팔각정 (범종각 ) 내력을 청취하면서
일평생 애써 모은 천억대의 재산을 시주한 길상화 보살 공덕비 ( 부처님이 가르친 보살도 실천 )
작은 모습이지만 큰 뜻이 새겨져 있고, 초라하지만 위대함이 담겨있다.
비구 법정스님 진영각 ( 유품전시 )
옛 대원각을 상상하면서 절 경내를 돌아다녀 보고
기녀들 처렴 아름다운 난초
북악산을 오르다.
전망대에서 휴식 , ( 그림같은 고급주택이 내려다 보인다.)
북악산 진달래 길 (삼청각 뒷산 ) 그 옛날 대원각 삼청각, 청운각 3 요정이 유명했다.
성북동 길가 봄철을 맞아 많은 꽃들이 손님을 기다리다.
첫댓글 사진기가 좋았나 찰영 솜씨가 좋았나 사진이잘 나왔네요 말로만듣던 길상사 무소유 법정스님의 유골함 화단기슭기에 초라한
표시판 기생들이 손님 맞이에 눈독을 드리던 팔각정에 웅장한 종각으로 변했네 이막대한 장소를 시주한 길상화는 어디있나했더니 사진에서 보다싶이 여성스럽게 아담한 공덕비가 인상깊네요 풍요럽게 보이는 저턕들 오늘 외국관광 온기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