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계시는 애국동지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한미군 응원 및 지지 기자회견 ㅡ1 ]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기꺼이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난 60여년전 미국과 미군이 이 땅에 뿌린 고귀한 피와 거룩한 희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젊은 미군들의 값진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열렬히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힘내시고 자유대한민국을 더욱 굳건하게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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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미국국민들과 주한미군과 그 가족여러분!
우리는 67년 전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 땅에 흘린 소중한 피의 역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625전쟁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이었습니다. 그 중 35명이 전사하였습니다. 미군 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 부상자는 10만 명이 넘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이 전사를 하였고, 사단장이 포로가 되었으며 심지어 자신뿐 아니라 자기 자식들마저 참전시켜 전사를 당하게 하는 미장군들과, 남의 나라 전쟁에 54,000여 명의 전사자를 내고도 조용히 울음을 삼키며 끝까지 신의를 지키려 애쓴 위대나라 미국과 미군의 거룩한 희생에 우리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반면, 입으로는 반미를 외치며 자신과 자신의 자식들은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보내고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인 병역을 면제받으려고 국적까지 버리는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청와대와 정부 주요 요직 곳곳에 암세포처럼 퍼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나라 아버지가 훌륭한 아버지이고 어느 나라 국민이 더 애국하는 국민인가를... 또 은혜란 무엇이고 신의와 도리가 무엇이며 애국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이러한 거룩하고 값진 희생가운데, 1953년 정식으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이 이 땅에 흘린 소중한 피로 맺은 군사동맹입니다. 제아무리 현 좌파정권에서 이를 흔들려고 발악을 한다할지라도 결코 쉽게 흔들릴 수 없는, 그리고 쉽게 흔들려서도 안 되는 두 형제국간의 소중한 약속입니다.
현재... 사기탄핵 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출범이후 대한민국의 반미정서는 좌파 거짓언론의 중상모략으로 심각한 수준이며,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안보문제마저, 대다수 대한민국의 안보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민심을 외면한 채, 친북을 넘어 친중 외교노선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들은 현 정권의 한미군사동맹을 파기하려는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정책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심히 우려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민을 생존을 위협하는 친북•친중 외교노선을 결사반대합니다!
우리는, 전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상징이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법치국가인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의 동맹국임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그동안 세계의 경찰국가로서 전 세계인들의 인권을 수호하는데 미국이 앞장서왔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난날의 노력과 헌신들이 오늘날 전세계 초일류국가 된 배경일 것입니다.
부디... 좌파노조에 점령당한 대한민국 언론과 좌파독재정권인 문재인정권의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한미동맹 약화정책들에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한미군과 그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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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기모인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첫째, 대한민국에서 군복무중인 주한미군과 그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 미국과 미군 젊은이들의 값진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셋째, 언론과 좌파독재정권의 한미동맹 약화전략에 흔들리지 마시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끝까지 지켜주십시오!
넷째, 좌파 독재정권인 문재인정권의 친북•친중 외교노선을 결사 반대합니다!
다섯째, 대한민국과 미국은 피로 맺은 영원한 형제국이며 동맹국입니다. 한미동맹은 영원히 존속 강화되어야합니다.
끝으로.... 현재, 날이갈수록 좌경화, 공산화되어가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애국투쟁은,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합니다!
2017년 12월 15일
참여단체: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