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재정을 담당한 신성범입니다.
이제 연도말 결산을 앞두고 동기 여러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예년에 비해 많은 동기들이 연회비와 임원찬조로 재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해 준데 감사드립니다.
건전 재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늘 중간 점검을 위해 동기명단을 펼쳐 봤습니다.
졸업자 명단 891명
전화번호 등록 명단 481명
회비 납부자 명단 158명
아직도 400여명의 동기들의 연락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확보된 전화번호중 대략 50%이상은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고,
사실상 200여명만이 연락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전체 동기중 전체 20%미만인 160명 정도 연회비를 통해 동기회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외부 행사가 개최되면 그중 약 50%인 80명 정도가 참석을 하거나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차기 회장단께 부담을 드리자는건 아니지만,
향후 꾸준히 동기회 관심그룹을 넓히는게 큰 목적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 주위에 한사람씩만 더 참여시키면 두배 세배의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참여를 돕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연락처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홈페이지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내년도 사업에 꼭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P.S1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DS65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연회비 납부에 동참 바랍니다.
P.S2 문자메시지 보내고 이 글 쓰는 동안 연락 오는 친구들이 있네요.
영인아 병헌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