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대 실측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후 2시까지 일터 소극장으로 집합하여 인원 체크 후, 공연장 안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획팀은 공연장 내의 에어컨 위치와 전원 스위치의 위치, 그리고 분리수거를 할 위치와 포스터를 붙일 위치를 위주로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그 후로는 큰 일정이 없어 무대팀과 배우팀의 연습을 구경하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무대 실측을 오는데 너무 빨리 실측이 끝나 하는 게 없는 상황이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바빴어서 그런건지... 여유로운 오늘이 휴일처럼 느껴져 너무 좋았습니다...
3시 반부타 4시 반까지, 배우팀의 연습을 구경했는데요!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연출님의 피드백과 배우들의 리딩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4시 반이 조금 넘은 시각, 원래는 상상마당의 전시전을 보러 가기로 했으나, 그 전시전이 유료인지라 근처의 보드게임카페를 가서 다같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희 조는 바퀴벌레...? 뭐시기 게임이랑, 달무티를 했습니다. 달무티에서 제가 어릿광대 두개로 병수선배를 노예로 만든 것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ㅎㅎ)
이후로는 져녁 식사를 위해 근처의 갈비집으로 향했고, 야무지게 갈비 먹어준 다음 바로 옆 건물의 노래주점으로 향했습니다. 다같이 가는 노래방은 오랜만이라 정말 과하게 신났습니다... 노래를 내내 불렀더니 목이 약간 칼칼했지만, 그럼에도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즐기시고, 집에 잘 들어가시고... 내일 11시까지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다음에 노래방 또 가자
또가자제발
3시간도있을수잇어
아니 언니 노래 왜 잘해 나랑도 다음에 또가
제 발 같 이 가 🥺
우와 포스터 찍을 곳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