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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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子孤城은 草屋數間也오 ...... 草幕之家에 聖人이 出焉하노라
감나무
단풍나무
【※】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7에,
『盡力追人 追人其誰 弓弓之朴也
朴固之鄕 村村瑞色 末逢其人 難求生門 生門何在 白石泉井 白石何在 尋於鷄龍 鷄龍何在 非山非野 非山非野何在 二人橫三
十二月綠 小石之性枝朴堯曰 大亭之下 是亦石井』
격암유록(格菴遺錄) 세론시(世論視) Ⓟ26에,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이 글의 내용을 보면, 진력(盡力)을 다해 따라가야 될 사람이 궁궁(弓弓)이신 박(朴)인데, 아직도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생명(生命)을 구(求)하기가 어려운데, 생문(生門)이 어디 있는가 하면 백석천정(白石泉井)에 있는데, 그 백석(白石)이 어디에 계시느냐 하면 계룡(鷄龍)을 찾아야 하며, 그 계룡(鷄龍)은 산(山)도 아니고 들(野)도 아닌 인천(仁川)에 계신다는 것이다.
그는 12월에 아기돌(小石)로 태어난 가지박(枝朴)이며, 또한 높이 떠오른 태양(太陽)으로, 큰 정자(大亭)가 있는 곳의 아래에 계신 분을, 또한 석정(石井)이라고 하였다.
그 석정인(石井人)은 또한 진사(辰巳)년에 나타나서, 전세계(全世界)를 통일(統一)하는 궁궁지박(弓弓之朴)인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2에,
『三八木人 十五眞主 兩人相對 馬頭牛角 榮字之人 變化君 乘柿之人 弓乙鄭』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28에,
『苦盡甘來 天降救主 馬頭牛角 眞主之幻 柿榮字意何 世人解寃 天受大福』
삼팔목인(三八木人)이며 십오진주(十五眞主)란, 감나무를 타고 오신 궁을(弓乙) 정도령이란 것이다.
말(馬)은 하늘(天), 소(牛)은 땅(地: 육체) 즉 정도령의 머리 위에 뿔이 두 개란, 몸에서 빛이 난다는 말인 것이다.
감나무(柿)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임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되어 몸에서 광채(光彩)가 발하는 것을, 계룡산에 돌이 희어진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그 돌이 노석(老石)이라 하였으니, 몸에서 빛이 나는 정도령은 나이가 드신 분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말을 한자(漢字)로 나타낸 글자가 영(榮)인 것이다.
이 글자를 잘 보면, 인간으로 오신 목인(木人)이신 감나무 즉 정도령을 상징하는 목(木)자가 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뜻하는 화(火)자 2개(두 촛대)을 떠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즉 성경에서 감람나무란 온 세상의 주(主)를 모시고 선 자란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인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궁을론(弓乙論) Ⓟ51에,
『彌勒出世 萬法敎主 儒彿仙合 一氣再生 紫霞南鮮 葡隱後裔 柿木出聖 東西敎主』 ***
즉 미륵불(彌勒佛)이 유불선(儒彿仙)을 하나로 하기 위하여, 일기(一氣)로 다시 와서(再生) 전세계(全世界)의 종교(宗敎)를 통합(統合)하여 동서교주(東西敎主)가 되는데, 그 분이 바로 말세성군(末世聖君)인 감나무라고 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성운론(聖運論) Ⓟ105에,
『彌勒世尊 三神大王 三豊道師 出現하고 西氣東來 白兎運에 靑林道師 나오시고 木兎再生 鄭姓으로......
金鳩木兎 雙弓理로 三八之木 仙運바다 四綠徵破 四月天의 東方一人 出世하고 小木多積 萬姓處에 市場木이 得運하야』
미륵세존(彌勒世尊)인 삼신대왕(三神大王)이 삼풍도사(三豊道師)로 출현(出現)하고 서기동래(西氣東來) 백토운(白兎運)에 청림도사(靑林道師) 나오시고, 삼팔목(三八木)에 선운(仙運) 받아서 동방(東方)에 한 사람이 출세(出世)하는데, 소목다적(小木多積) 즉 조그마한 나무들이 가득 쌓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에 시장목(市場木)이 득운(得運)한다 하였습니다.
즉 시장목(市場木)이란 시장이란 시(市)자에 나무라는 목(木)자가 하나로 하니, 감 시(柿)자가 됩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2에 보면,
『儒佛仙運 三合一의 天降神馬 彌勒일세 馬姓鄭氏 天馬오니 彌勒世尊 稱號로다 天縱大聖 鷄龍으로 蓮花世界 鄭氏王을 平和相徵
橄枾字로 枾謀者生 傳했다네』 ***
유불선(儒佛仙)의 합일(合一), 즉 전세계 종교(宗敎)를 합일(合一)하기 위해, 하늘에서 신마(神馬)인 미륵(彌勒)이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 마성(馬姓)인 당나귀 정씨(鄭氏)는 인간(人間) 정씨가 아니라, 천마(天馬)인 바로 미륵세존(彌勒世尊)의 칭호(稱號)라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감록에서 말하던 정도령이며, 불교(佛敎)에서 기다리는 미륵불(彌勒佛)이며,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구세주(救世主)인 것이다. 연화세계(蓮花世界)의 왕(王)인 하나님의 아들을, 평화(平和)의 상징(象徵)으로 감(람)나무라고 하였는데, 이 감(람)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고 전하는 것이다.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