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격려의 시(지금은 희망의 시간)
詩시/ 이삭빛
내 모습이 먹구름이라고
난 포기하지 않아.
버거움은
가장 힘들 때 신이 주는 선물,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야.
나만의 길을 걷고 있는 거지
어둠이 어둠을 불살라 빛을 만들어 내듯
꽃에게 향기를
고독한 이에게 푸르름을
음악 같은 빗방울을 물고서
네게 달려가는 거야.
저 들판에 흐르는 강물 소리로
나비들의 작은 날갯짓으로
때론 대적을 무찌른 장군처럼
바다 같은 의젓함으로
네게 다가가는 거야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은
가슴 뛰는 일이야.
아픔이 쌓여 지탱할 수 없을 때
사랑마저 끝이라고 생각할 때
그때가 신이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시간,
시작이라는 걸 잊지 마.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도스토예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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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의 시(지금은 희망의 시간) - 詩시/ 이삭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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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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