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반까지 야간 작업을 하고 들어와 몸이 맘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하루입니다.
아마도 사진에는 저절로 눈이 감겨지는 모습이 찍힐 듯 합니다.
목수님들을 보내드리고 나면 좀 쉴 줄 알았는데 더 강행군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려움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교회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장을 보고 들어와 야간 작업은 계속됩니다.
저녁은 피자와 치킨으로 떼우고
새벽 두시반이 넘어서야 작업을 마치었습니다.
매일 매일 반복된 야간작업 아마도 데코 타일을 깔고 나서야 멈춰질 듯~~~!
첫댓글 두용씨도 고생혔구먼....조심해 내려갔지??? 괴산에서 봅시다...
그건 그렇고 우리 영해씬 잘 지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