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Hue), 응우옌(Nguyen) 왕조 마지막 왕의 거처인 Kien Trung 궁 복원을 위한 5천 2백만 달러 프로젝트 시작
Kien Trung 궁 복원을 위해
1천 230억 동(5천 2백만 달러)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해당 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이후로 전혀 손대지
않았다. Dan Tri에 따르면, 응우옌(Nguyen) 왕조의 마지막 두 왕인 Khai Dinh과 Bao Dai의 거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Khai Dinh은 1923년 프랑스, 이탈리아, 르네상스
및 고전적인 베트남 건축양식을 혼합하여 궁을 지었다.
후에 기념물 보존센터(Hue Monuments Conservation
Centre)는 2층 건물, 용이 새겨진 3개의 돌계단, 그리고 용으로 양각된 지붕을 포함하여 복원작업을 감독할
것이다. Phan Thanh Hai 센터장은 최근 5년간
복구작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 프로젝트는 남아있는 사진들에 의존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뉴스 출처는 언제 복원작업이 시작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복원작업은 독특한 문화유산을 유지 및 보존하려는 후에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지난 20년간 6천 5백만 달러 이상을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호에 사용되었다. 최근 업데이트된
장소로는 음악 공연장과 정교한 An Dinh 궁이 포함되어 있다. 초기에
필요한 자금의 100%가 외국 출처와 중앙정부에서 나왔으나 현재 지방 당국은 80%를 지불한다. 후에 당국은 자본의 증가와 함께 점차적으로 복원
전문가가 되어 최근에는 미국의 3D 기술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Kien Trung 궁의 번영의 시절 사진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otos
via Tach Ca Phe,Written by Saigo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