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 우산국 정복 라이딩(2)
강태공 윤호님! 천부항 홀로 세월 낚았다.
저녁 때쯤 라이딩 멤버는 격려차 항구에 몰려들었다.
전갱이 35cm 스릴 만끽 월척 낚시대는 뿌러져 나갔다.
취침전 낚아챈 자연산 활어 2십만어치 입속으로 사라졌다.
자연산 활어는 입안서 착 달라 붙어 사라져갔다.
우린 오늘 하루 즐거운 여행 맛 파이팅을 외치고 외쳤다.
눈팅 힐링 5십만, 땀 보약 3십만, 활어 2십만''' 금일 100만 효과 보았다.
강릉 가을 남자 6인방은 1일 100만*3일 상품 효과를 보았다.
서울 하나투어 2박3일 상품 75만 / 우린 30만 알뜰 라이딩 묘미를 느겼다.
그렇게 60년만의 외출 울릉도 가을 남자 여행 1일밤은 깊어갔다.
담날 천부정류장 바로 앞 바다풍경팬션 추억은 멀어져 갔다.
3시간 후 천부항 쪼금 지나다 휴게소서 추억을 남겻다.
현포항서 대어 낚던 윤호는 고생한다고 자비를 들여 하드 하나씩 물려 주었다.
저 멀리 송곳봉을 멀어져 갔다.
우린 천부 1박 후 나리 분지를 탐방했다.
1시간 55~65도 포장도로 1시간 걸려 정상 정복했따.
나리분지 정상엔 봄여름가을겨울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강릉 가을 남자 두리는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강릉 가을 남자 안경은 아주 비싼 이태리산 같아 보였다.
나리 : 울릉도 유일한 평야지대, 우산국 때부터 사람이 살았따고~
비단 처럼 아름다운 마을이라꼬~ / 너와집
울릉 나리동 투막집
나리 분지산 명품 더덕 무침과 명품 조껍데기 막걸리
늘푸른산장 노랑 바탕과 어울리는 노랑색 멋진 가을 남자
가파른 65도 이상 언덕빼기 치고 올라오는 라이딩 신선들 모습
급하강하는 나리분지 골뱅이 도로 모습
저 멀리 종근 / 우현 라이딩 모습
우산국 서면 로드 질주하는'''' 멋진 강릉 가을 남자1(상원)
우산국 서면 로드 질주하는'''' 멋진 강릉 가을 남자2(경원)
우산국 서면 로드 질주하는'''' 멋진 강릉 가을 남자3(우현)
우산국 서면 로드 질주하는'''' 멋진 강릉 가을 남자4(종근)
울릉 통구미 거북 바위
우린 삼막, 구암, 남서, 남양 터널 지나 도동항 도착 2박 / 우체국연수원 301호실 투숙하였다.
여장 푼 후 도동항 어판장으로 자연산 활어회 머그러 갔다.
낮 8만하던 싱싱한 시라시(참방어) 7만에 흥정했다.
첨 머거본 시라시는 입에 착착 달라 붙었다.
그렇게 2일째 가을 남자들 밤 추억은 무르익어 갔다.
첫댓글 울릉도에서도 윤호 산신령님의 낚시실력 덕을 톡톡히 보았군요...원래 한사람이 벌어 열사람을 먹여 살린다데 ㅎㅎㅎ
그 험한길을 상원 회장님은 싸이클로 해치웠구만요. 하여튼 무서워요 ㅎㅎ
@박태철 윤호 산신령님은 그 무거운박스 미끼 준비해와 대어 잡아 5인 입을 겁게 해줌은 물론, 5인 짐보따리 택시 2회 홀로 옮기고하여, 열사람 먹여 살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큽니다.
어디든 지원팀이 활약이 좋으면 일이 잘 풀려! 윤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