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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약>210. 미쳐야 공부다 - 강성태 지음|
Part 1 열등감으로 시작하고 꿈으로 미치다.
열등감이야말로 최고의 원동력이다.
열등감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다.
- 부족함을 인정해야 길이 보인다.
- 객관적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인정할때 비로소 어떻게 해야 부족함을 채울 수 있을 지 길이 보인다.
* 아들러,사마천,덩샤오핑,루스벨트의 공통점은?
-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는 아들러, 그는 인간이 가진 열등감에
주목했다. 그는 심리학을 열등감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도입한 인물이다.
- 중학교 때 수학을 너무 못해 선생님이 그의 부모에게 학교를 자퇴시키고 구두수선공을 시키라고 권유하기도 했다.아들러는 열등감에 관심을 갖고 의사가 아닌 심리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모든 근거를 성에 근거하여 보는 프로이트 이론을 비판했다. 그후 프로이트와 결별 "거인의 어깨 위의 난쟁이는 그 거인보다 훨씬 멀리 볼 수 있다."
- 사마천은 포로가 된 장군을 찬양했다는 이유로 황제로부터 궁형을 선고받았다. 남성의 성기를 잘라 내는 형벌이다. 그는 이런 열등감을 딛고 [사기]라는 인류유산을 집필했다.
- 데모스테네스는 발음이 어눌한 말더듬이였다. 가난했고 몸도 허약했다. 그는 입에 조약돌 을 물고 연습을 했다. 발성을 위해 일부러 가파른 비탈을 뛰어 올라 숨이 차게 만든 뒤 연설 연습을 했다. 그는 정치가이자 '웅변의 표준' 혹은 '완벽한 웅변가'라 불린다.
- 한니발과 알렉산더는 간질 환자였으며
- 헬렌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도 못하는 장애인이었다.
- 나폴레옹의 키는 155센티미터에 불과했다.
- 중국 개혁을 이끌어 지금의 중국을 있게 한 덩샤오핑이 키도 150센티미터였다.
공산당 정책회의에서 기립투표를 할 때 덩샤오핑 혼자만이 일어서서 반대의사를 표명한 적이 있었다. 당시 권력자 마오쩌둥은 "일어난 사람의 키나 앉아 있는 사람의 키나 다를 바 없으므로 만장일치!'라며 무시하고 비웃으며 넘어가려했다. 그는 책상 위에 올라서서 반대 뜻을 밝혔다.
- 축구선수, 박지성 올림픽 은메달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두 번 수상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평발로 유명하다. 심지어 이봉주 선수는 양쪽 다리 길이도 달랐다.
- 미국 대통령을 네 번이나 연임한 루스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였고
- 링컨 대통령은 심각한 안면 비대칭에 눈은 사시였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인으로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인 물이다.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다.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8남매 중 다른 형제 자매들은 결핵과 전염병 등으로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게 된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다음 세가지 라고 말한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세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집이 몹시 가난해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 항상 운동에 힘쓰고 소식했기 대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세째 나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30page
* 공부는 자신과 싸우는 과정이다.
- 너 전교1등 아니니?
- 나태해지는 자신을 다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주변을 둘러보면 멀지 않은 곳에 훌륭한 경쟁자 역할을 해 줄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 하루 18시간 공부에 도전하다.
- 니체는 말했다. '도전이란 다른 대상이 아닌 자기 자신과 맞서는 행위다.' 불가능이나
한계, 그것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공부를 하지 않던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비로소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하루 18시간 글쓰기에 도전하라. 글을 쓰지 않던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비로소 진짜 글 을 쓸 수 있다."
- 자신의 한계를 넘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
- 딱 한번이어도 괜찮다. 단 한번이라도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한계를 극복하면 모든 것 이 달라진다.
- 그 당시 나에겐 그날 그날의 단기 목표가 있었다. 대학도, 전공도,점수도 아닌 바로 '나자 신'이 나의 목표였다.
- 나에게 공부의 목표는 나 자신이었다.
- 우리는 늘 착각한다. 위대한 업적과 괴물 같은 성적을 내는 사람들은 마치 날아서 그곳에 도착한 줄 안다. 하지만 아무리 먼 여정도 결국 돌이켜 보면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모 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목적지에 도달할지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중요한 과제는 당장 한 발자국을 힘차게 내딛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이 하루를 알차게 채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최소한 이 하루만큼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1년은 잘 모르겠다. 한 달도 긴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만큼은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이 오늘을 최고의 하루로 만들어 보자 다시 돌아올 힘조차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그렇게 자신과 싸우며 하루를 온전히 정복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불가능한 꿈도 결국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꿈은 공부를 춤추게 한다.
- 꿈은 공부의 이유다.
-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꿈=직업이 되어버렸다. 직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도 있 지만 과연 꿈이 직업이어야 할까? 꿈이 곧 직업이라면 원했던 직업을 갖게 되면 꿈은 이 룬 것일까?
- 진짜 꿈은 간절하고 마음을 설레게 하고 꿈을 향해 움직이도록 만든다.52 page
- 여러분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생각만 해도 간절해지고 그래서 여러분을 행동하거나 참게 만들면 그것이 멋진 꿈이다. 54page
- 그들은 당신의 성공을 원치 않는다.
- 소중한 나의 꿈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도 좋다. 대신 꿈이 있고 서로의 꿈을 존중해 주고 서로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그런 친구들을 가까이할 것을 권한다. 열정과 긍정 또한 쉽게 전염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다.
- 꿈은 곧 도전이다.
- 강성태의 꿈 "빈부와 지역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공신 멘토 한 명씩을
만들어 준다."
Part2 공부는 노력으로 시작해 노력으로 끝난다.
* 노력은 포기로부터 시작된다.
-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
-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기계가 되는 것이다.기계는 놀고 싶어 하지도 않고 심통을 부리 지도 않는다.
-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을 질책하다 결국 기계가 되어 생각을 하지 않기로 작정 했다. 생각을 지운다면 놀고 싶다는 생각도 사라질 것이다.
- 생각 자체를 하지 말자.
- 참자, 묵묵히 버티자.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며 참는 것은 할 수 있다.
- 공부를 위해 포기했던 것들..
저녁식사 폭식, 졸음과 집중력 저하의 원인. 식사량을 줄인 결과는 포만감이 사라지니
생각보다 집중력에 큰 변화가 왔다. 졸지도 않고 또렷한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 군것질을 멀리했다.
- 안될 것이란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기로 했다. 늦었다는 생각도 하지 않기로 했다. 뒤늦은 후회와 탄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황을 좋게 바꾸지도 못하고, 마음만 괴롭힐 뿐이다.
- 나를 버리면 천하를 얻는다.
'나를 잊어야 한다. 나는 없다. 나의 감정을 지우자.'
'나를 버리면 천하를 얻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언젠가 얻게 될 그 무언가를
떠올리며 나를 지워 내고 또 지워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다면
앞으로 1년간 기계가 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나를 버렸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스스로를 감동시킬수 있을 정도로 노력했을 때만 쓸 수 있다."
* 모든 성공의 제1원칙,기회비용
- 기회비용이란 '여러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했을 때 그 선택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가치를 뜻한다. 즉 한 가지를 선택했을 때 포기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학 용어다.
-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좋은 성적을 얻고자 한다면 당연히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일 수도 있고, 이성친구일 수도 있다.
- 김연아 선수는 운동을 위해 정상적인 학교생활도 포기했다. 온갖 척추질환에 시달리고, 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발목의 두께가 다를 정도다.
- 박지성 선수는 어떤가 그의 무릎은 숱한 수술로 거의 장애에 가까운 상태다.
- 김연아 선수, 박지성 선수 모두 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은 물론 심지어 자신의 건강까지도 일정 부분 포기했다.
- 그들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다. 포기한 만큼 얻었다. 그 과정이 지옥 같았겠지만 그 과정을 두고 '당신 왜 이렇게 살았어? 하루 10시간씩 연습했다니 당신 인간이야? 이렇게 욕하는 사람은 없다.
- 나비의 날개짓이 꽃처럼 아름다운 이유는 거름 같은 땅 속 흙구덩이를 오랜 시간 꿈지럭대며 기어 다녔기 때문이다. 새벽 아침 어느 이름 모를 꽃이 청초하게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밤 태풍을 견뎌 냈기 때문이다.
- 내 꿈을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하나에 매진하는 것. 세상에 그것만큼 멋지고 결단력 있는 일도 없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에 대한 모든 비결을 조사한다. 수천권을 수백권으로 그리고 한권으로 압축하고 단한문장으로 압축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이다.
- 아무런 노력없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혹시라도 노력하지 않고 공부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면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떠올리기 바란다.
* 당신은 왜 유혹의 노예가 되었나요?
- 공부하려면 유혹거리부터 없애라.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거리를 정리하지 않고 그냥 시작하면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는다 해도 오래갈 수 가 없다. 그야말로 진흙탕에서 마라톤을 하는 것이다. 이내 유혹에 빠진다. 몇 번 그렇게 유혹의 노예가 되고 나면 스스로가 너무도 한심해 보일 것이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지대하게 많이 받는다. 승리의 비결은 싸움을 내가 유리한 곳으로 가서 하는 것이다. 공부법이나 의지는 둘째 문제다. 일단 유혹거리를 없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 선승구전.이미 이겨 놓고 싸운다는 말이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다. 이순신 장군이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비결은 이길 수밖에 없는 지형으로 적을 유인하거나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내 자신이 유리한 곳에서 싸웠다는 것이다. 매우 열세인 상황에서 연전연승을 일으킨 비결이다.
- 서서히 끊겠다는 것을 새빨간 거짓말이다.
"딱 한판만,딱 한 개비만, 딱 한 잔만' - 게임,스마트폰,인터넷 중독,담배중독,알코올 중독자들의 이야기다.
공대를 나와 게임 업계로 진출한 친구들이 많다. 돈도 많이 번다.그 친구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가장 관심을 갖는 화두가 무엇인지 아는가? 중독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정신 줄 놓고 자신들이 만든 게임에만 빠져들게 할지, 그래서 어떻게 돈을 쓰게 할지 심리학과 공학을 전공한 천재들이 밤낮으로 그것만 연구한다. 매년 게임회사들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다.
- 인간다운 삶을 포기하라
'정상적인 삶을 살며 비정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마라.'
공부를 너무 많이 해 머리의 모세혈관이 터졌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의사도 이런 환자는 평생 처음 보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수험생활 몇 달 동안 식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매 끼니를 비빕밥으로 해결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게다가 그 학생은 씹는 시간을 더 줄이기 위해 반찬을 잘게 썰어 먹었다고 한다. 하루에 18시간을 공부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가? 일주일에 볼펜 두 자루를 다 써 가며 공부했다는 이야기는 공신에서는 비일 비재하게 들을 수 있는 흔한 스토리에 불과하다.
공신들은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노력한, 흔히 하는 말로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란 뜻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결과를 원한다면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이지 않은 결과를 원한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굉장한 노력을 해야만 굉장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이로운 결과를 원한다면 더 경이로운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일반적인 마음가짐으로, 일반적인 노력으로 경이로운 노력을 바라지 마라.
인간적인 삶을 포기하라. 인간적으로 잘 수 있는 만큼 다 자고, 커피도 한잔하고, 친구와 만나 수다 떨고 ,술 한 잔하고, ...... 인간적인 삶을 살려면 이렇게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지극히 인간적인 삶에 충실하면서 공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내꿈을 위한 도전은? 그럴 시간은 없을 것이다.
-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 시험을 위한 공부는 언제 하는가? 오늘, 지금이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바로 이 순간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 지금 공부한 내용으로 결국 시험을 치르고 합격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지금들이 모여 실력이 된다.
과거도 미래도 우리가 조정할 수 없다. 노력으로 뭔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우리 손아귀 안에 있는 것은 오직 현재뿐이다. 오늘 하는 이 공부와 행동이 곧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라. 바로 지금 이순간 당장 해라. 그러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 변명은 이제 그만
-공부 잘하는 것들은 왜 재수가 없는가.
거절은 정말 중요한 기술이다. 반드시 필요하며 정중히 상대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또한 터득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일단 한 번 해보라. 생각만큼 큰일이 벌어지진 않을 것이다. 거절하는 것은 공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공부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도 꼭 필요한 능력이다. 거절하는 만큼 중요한 일에 더 신경을 쓰고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집중과 효율은 물론 행복의 근원이 거절에 있음을 항상 기억하기 바란다.
- 핑계대지 말고 너 자신을 알라
진정한 문제점은 공부하지 않은 본인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 내 탓임을 인정하면 삶이 바뀐다.
공부하지 않는 자기를 합리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다. 내가 공부를 하지 못한 열심히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던 온갖 이유를 댄다.
결국 자기 문제다. 환경이나 남 탓이 아니다.
문제점들을 전부 적어 놓고 답을 찾아보라
내가 젊어서 자유로이 끝없이 상상의 나래를 폈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어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좀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 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 아, 그러나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누워서야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을.....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는지......
-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한 성공회 주교의 비문에 적힌 글 중에서
* 대단한 각오보다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공부는 '그냥' 하면 될 일이다.
공신들은 그냥 공부한다. 요란하지 않다. 공부는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다.
하루하루 그저 공부의 삶과 아닌 삶 둘 중에 공부의 삶을 선택해 온 것뿐이다. 계속 공부를 선택하다 보면 나중엔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늘 가던 길을 택하기 마련이다.
매 선택의 순간 공부를 선택하라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생각하지 않아도 습관처럼 그냥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 플래너가 필요 없는 자들
진정한 고수는 계획이 자기 자신에게 새겨져 있다.
내게 배어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습관이다.
영국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에서 실험을 했다. 과연 습관이라는 게 완전하게 우리 몸과 마음에 새겨지는 데 얼마나 걸릴까? 실험 결과는 66일이었다 66일간 빼먹지 않고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이란 생각하지 않아도 움직일 정도를 의미한다.
- 몸짱이 공부보다 쉽다.
습관이다. 거의 매일 조금씩이지만 운동을 한다. 세상의 모든 성공의 비결들은 사실 단순하기 짝이 없다. 진리는 늘 복잡하지 않다.
누구에게나 일상은 있다. 밥을 먹는 것, 밤에 잠을 자는 것, 물을 마시는 것, 학교나 학원에 가서 책상에 앉는 것, 식당에서 줄을 서 있는 것, 이런 일상은 습관으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시작해 볼 수 있다.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가능케 만들어 준다.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위치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 모습을 하고 있든 그 작은 시작이 여러분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다.
* 공신은 실수하지 않는다.
- 모든 것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 난다.
받아들여라
사실 삶의 대부분이 이렇다. 결전의 날이 정해지고 그날 한 번에 많은 것들이 결판난다. 직장 생활을 해 보라. 중요한 발표는 단 몇 분뿐이다. 삶은 늘 실전이다. 연습이란 없다. 삶에 무의미한 시간은 단 1초도 없다. 모든 순간이 유일하며 소중하다. 한 번 지나간 찰나는 세상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돌릴 수가 없다. 연습조차도 실전처럼 해야 하는 이유이다.
익숙해져라 그리고 준비를 해라. 준비한 자는 반드시 언젠가 그 기회를 잡을 것이다.
서평마감 시간은 오직 1년에 그날뿐이다. 그날이 지나면 다른 글이 나를 기다린다.
- 컨디션 조절도 시험과목이다.
그들은 단 한 번에 결정되는 시험에 불평만 늘어놓고 불만만 갖지 않았다. 대안을 찾아내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결실을 맺었다.
- 실수로 틀렸다. 그건 아마추어란 뜻이다.
우리는 실수를 매우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올림픽 100미터 결승에서 실수로 실격된 뒤, 내 실력은 여전히 1등이야. 4년 내내 죽어라 노력한 보람이 있었군. 이러면서 흐뭇해하는 것과 같다.
국가적인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때 훈련에서는 정말 잘하다. 정작 실전에서 실수한다면 ?
공신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 '실수를 안 하려고 노력한다.' 결코 그 정도가 아니다. 실수도 실력이다. 흔해 빠진 말로는 표현이 어렵다.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게 실수다.
나는 실수가 실력보다 중요하다고 여겼다. 쉬는 시간마다 실수노트를 봤다. 정말 큰 효과를 봤다. 아무리 다시는 실수를 안 하겠다 다짐해도 완벽히 대처할 순 없었지만 시험 직전에 보는 것은 효과가 있었다.
실수에 너그러워서는 안 된다. 실수를 실력으로 인정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나는 노력을 할 때 비로소 여러분도 공신이 될 수 있다.
Part 3 18시간 몰입하는 행복한 공부
* 꿈으로 도약하는 최고의 공부법
- 최고의 공부법은 삶을 바꿔준다.
공부법은 마치 한글과 같다. 우리는 한글을 알기 때문에 책을 읽는다. 뭔가 깨닫기도 하고 강의를 듣기도 하며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한글을 알면 그것을 도구삼아 할 수 있는 일이 셀 수 없이 많다. 모르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평생학습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사회의 변혁 속도가 느려 한번 배운 지식으로도 평생을 살아갈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고서는 현상 유지도 어렵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도전해 보는 것은 사실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대량생산, 산업화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대세였다. 당시 필요한 인재는 획일화되고 시키는 것만 잘하는 자기 생각 없는 명령만 따르는 군인 같은 사람이었다. 그런 시절은 이미 끝이 났다.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다르다. 배움을 즐길 줄 알고 언제라도 배울 자세를 갖추고 있고 그 학습을 효과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공부법은 삶의 지혜이고 성공 즉 꿈을 이루는 방법이다.
- 기출문제에 모든 답이 있다.
공짜로 제공되는 기출문제가 시험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비법이다. 어떤 시험을 막론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데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정답이 모래면 오답은 다이아몬드다
- 그냥 공부하라 물을 마시듯 밥을 먹듯 공부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돼야 한다.
-기출문제 출제자의 생각을 역추적 한다.
- 처음부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도전하라. 여러분의 공부 수준을 한 단계 높여라.
- 살다보면 느끼겠지만 사람들이 하는 가장 위험한 잘못 중 하나는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거기에 만족해 버리는 것이다. 혹은 목표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애덤스미스 [국부론]- 옷핀을 만드는 장인은 하루에 아무리 많아야 최대 20개를 만든다. 그는 옷핀 만드는 과정을 10단계로 나누었다. 각 단계를 한 사람씩 맡아 그것에 집중하게 했다. 그 결과 10명이 하루에 만든 옷핀의 개수는 무려 4만 8,000개로 늘었다. 한 사람당 4,800개를 만든 셈이다.
- 완전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이다. 공부해야 할 것을 보태고 늘려 갈수록 완벽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여러분에게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란 무엇인가?
- 머리가 아닌 반복과 복습이 공신을 만든다.
공부의 기본은 반복과 학습이다.
수학공부도 반복과 복습이 필요하다.
'오늘 본 것은 내일 본다. 아침에 본 것은 저녁에 본다' 다
갓난 아기때 내가 걷기까지 얼마나 많이 넘어지고 다쳤는지를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반복한 끝에 우린 걷고 뛸수 있게 되었다.
"한번 볼 책이면 펼치지도 마라."
- 반복과 복습 못지않게 질문도 중요하다. 질문을 하는 건 학생의 본분이자 의무이다. 배우는 학생이 모르는 게 있어 질문하는 것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당연한 일이다.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무조건 질문해라
- 누구나 책 한권을 통째로 외울 수 있다.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라면 사실 시험이 시험이 아니다.
그 비결은 바로 교과서 통째로 외우기 였다.
먼저 목차부터 외워야 한다. 목차를 꿰뚫고 있으면 본문 내용을 공부하기 쉽다.
목차는 마치 서랍 정리를 하는 것과 같다. 공부하는 각 내용들이 마구 섞이지 않도록 구획을 나누는 것이다. 일단 목차로 머릿속에 틀을 만들어 놨다면 공부하는 내용을 그 칸막이 안에 차곡차곡 채워 넣은 느낌으로 공부한다.
두번째 주말 공부, 내 공부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목차를 펼쳐 놓고 그 목차에 해당하는 세부 내용을 안보고 적어 보는 것이다. 세부 소단원과 개념명까지 적은 촘촘한 목차가 있기에 그 이름을 보면 그것을 단서로 내용을 적을 수 있다.
* 집중과 몰입도 훈련이다.
- 집중 안 되면 집중하는 척이라도 해라
뇌에서 의욕을 담당하는 곳이 '측좌핵'이다. 이곳에서 의욕을 발생시키려면 자극이 필요하다. 자극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빠져 누워 있는데 갑자기 엄청난 의욕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던가? 그런 일은 없다.
자극을 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학생들이 흔히 말하는 닥공이다. 닥치고 일단 앉아서 맹렬히 공부하다 보면 측좌핵이 자극되어 의욕이 생기고 집중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작업 흥분이다. 작업 흥분은 공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시작하기는 쉽진 않지만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 계속할 의욕이 생긴다.
- 스톱워치와 함께 집중을 넘어 몰입으로
공신 1,000명의 공부법을 분석한 [공부의 신, 천개의 시크릿]이 라는 책에 공부 습관에 관한 내용이 있다. 그들에게 좋은 공부습관을 물었다. 1위가 집중하는 습관이었고 2위가 계획, 그 다음으로 끈기와 근성이 뒤를 이었다.
오직 집중한 시간만이 공부다.
- 시험보다 공부 자체에 집중해야 진짜 공부
내용 하나하나를 파고 들 때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좋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다. 세상엔 진심만큼 강한 무기도 없는 법이다.
- 집착을 버리면 몰입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성공에 집착할 수록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행복과 마찬가지로 성공이란 것도 의식적으로 이루려고 한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자신의 이해보다 더 큰 목표에 헌신할 때 얻어지는 부산물일 뿐이다."
몰입이 공부의 재미를 선물한다.
휴식도 몰입의 다른 얼굴이다.
휴식은 집중을 위한 과정이다.
* 18시간 공부, 과연 가능한가?
- 잠과의 전쟁에서 패하다
- 깨어있는 시간이나 똑바로 해라
토막잠은 15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그 이상 자면 머리가 띵하고 허리도 아프다. 긴 시간을 자면 밤잠으로 착각한다. 효율적으로 하라.
• 1초도 버리지 않는 공부
• 오답노트 대신 오답 봉투
• 계획, 나한테 맞으면 장땡이다.
• 자신의 공부속도를 먼저 알아라
* 원래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 독학이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몽테스키외는 "한 시간의 독서로 누그러들지 않는 그 어떤 슬픔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제대로 읽기를 통해 나는 타임머신이 없어도 온 시대를 누비고 다니곤 했다 .초능력이 없어도 지구 끝과 우주의 모습을 바라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마법사처럼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었다.어느 순간부터 독서는 내게 구속이 아니라 자유였다.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인데 왜 학원이 책임져 주길 바라고만 있었을까
독서는 내가 하는 것인데 왜 차이가 책임져 주길 바라고만 있었을까.
- 선행학습의 두얼굴
부모의 마음은 갓난아기 때부터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뒤집고 먼저 걷고 먼저 말하면 희열을 느낀다. 그 욕심을 자극시킬 수 있다.
- 사교육이 독학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우리는 학원에서 수업 듣는 것을 공부라 생각한다.
우리는 차이에서 제대로 읽기를 하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읽기 과정을 지켜보라. 독서책이 정해지면 겨우 읽어온다. 독서토론을 해도 깊이 있는 내용 파악이 안 되니 개인 이야기로 대충 넘어간다. 강쌤이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책을 받아 한주를 산다. 대체 그게 왜 내가 한 독서인가
제대로 공부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수업 전에 내가 고민하고 연구한 질문거리를 열 개씩 준비해서 가져가라. 그리고 내가 부족하고 몰랐던 것에 확실한 답을 얻어 오라.
제대로 읽기를 제대로 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독서토론 하기 전에 내가 고민하고 연구한 질문거리를 열개씩 준비해서 가져가라. 그리고 내가 부족하고 몰랐던 것에 확실한 답을 얻어 오라.
명심해라.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이 공부다.
명심해라. 독서는 혼자 하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이 독서다.
*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결
- 보상이 빠르면 공부가 재미있어 진다.
독서하면 다음 날 달라지거나 좋아지는 것이 있나?
독서했을 때 어떤 형태로든 바로 보상이 주어지고 달라진다면 어떨까?
독서는 분명 충분한 보상을 해 준다. 다만 보상이 좀 느릴 뿐이다. 독서는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독서가 너무 하고 싶다. 밖에 나가면 원 없이 독서를 할 것이다.
- 상대성 이론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
독서는 원래 재미있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 나가고, 세상 원리를 터득할 때의 재미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그럼에도 독서보다 재미있고 짜릿한 게임을 하면 독서가 상대적으로 재미없는 것이 된다. 따라서 독서의 재미를 느끼려면 반드시 독서보다 더 재미있는 유혹거리를 멀리해야만 한다.
Part 4 공부 당신은 할 수 있다.
*공부는 능력이 아니라 용기다.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주변에 알려라 작은 용기가 큰 도움을 부른다.
- 용기 없이 세상 어떤 꿈을 이룰 수 있겠는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가? 가만히 있으면 세상이 움직여 여러분에게 기회를 가져다주거나 공부의 계기를 마련해 주지 않는다. 최소한의 용기는 내야 한다. 대단한 노력 이전에 최소한의 용기라도 말이다.
용기 있는 자는 미인뿐 아니라 성적도, 꿈도 얻을 수 있다. 용기를 내라. 눈딱 감고 행동으로 옮겨라. 열두살의 꼬마 스티브 잡스를 생각하면서.
- 할 수있는 방법 대신 안 할 수 없는 방법 찾기
나는 나 자신을 믿지 않는다. 내가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과 가능성에 대한 확신은 늘 확고하다. 조금의 의심도 없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나란 존재는 믿을 수 없다.
나는 나의 계획이나 꿈이나 목표를 되도록이면 알린다. 이렇게 자기 제어 장치를 만든다. 말 그대로 자기를 제어 하도록 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이다. 나는 '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지만 '안 할 수 없는 방법' 또한 고민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 할 수 없는 방법'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믿어도 여러분의 의지는 믿지 마라. 자기를 제어할 장치를 곳곳에 마련해 두어라.
* 덤벼라 더 큰 목표와 꿈을 향해서
- 무모한 도전이 아름답다.
도전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이겨야 할 적은 우리의 뇌다. 인간의 뇌는 도전에 소극적이도록 진화했다.
원래 인간은 거친 자연에서 살고 있었다. 지금처럼 안락한 집에 기계와 도구로 편안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 것은 길어야 몇 백년도 채 되지 않는다. 인간이 지구상에 탄생한 것은 20만 년전 이고, 산업혁명이 일어난 것은 불과 200여 년 전이다. 인간은 최소 수 만년을 위험한 세상에서 살아왔고 살아남았다. 거친 자연에서는 생존이 최우선 조건이다. 사자에게 물어뜯길 수도 있고,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추락할 수도 있다. 생존을 위해 뇌는 가급적 새로운 도전을 경계하도록 진화했다. 괜히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위험해 보이는 곳에 가지 못하도록 말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여러분은 원시시대를 사는 원시인이 아니다. 도전해도 된다.
수 만년 동안 진화과정을 통해 안정을 추구하고 도전을 회피하려는 생존 본능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일 뿐이다. 의식적으로 억지로라도 최대한 덤벼야 한다.우리의 뇌를 깨워라. 이제 몸을 사리지 않아도 된다. 과감하게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외쳐라. 그리고 덤벼들어라
* 믿음이 결과를 만든다.
-왜 나는 서울대생이 되었는가?
할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실력이다.
이미 공부 잘하는 것들은 정해져 있고 , 안 되는 몸들은 늘 안 된다는 생각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고정형 사고방식' 이라고 한다. 능력이란 게 사실상 고정돼 있다는 뜻이다. 그 반대가 '성장형 사고방식'이다. 노력을 통해서 능력이 성장한다는 믿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하면 된다고 믿는 사람은 실패를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실패를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고 배움이라 생각한다.
믿어야 한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많은 부분이 열린다. 그 전과 는 달리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 노력까지 하게 된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은 의식 중에 혹은 무의식중에 저마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사는 경향이 있다. 어떤 대학을 진심으로 가고 싶지만 속으로는 '에이, 내가 무슨 수로 거길 거겠어.' 이런 생각을 갖고 애초에 포기하는 것이다. 그 결과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갈 수 있는 학생들 조차 가지 못한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왜 여러분은 4분 벽을 깰수 있음에도 불가능하다 믿고 있는가? 왜 시도조차 하지 않고 물러서 있는가? 대부분은 본인 스스로 주눅이 들어 감히 마음조차 먹지 못한다.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자
할 수 있다고 믿는게 곧 실력이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 멘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또 다른 나
단 한명의 멘토가 있다면 멘토는 선생님이 아닌 파트너
우리는 선생님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멘토이기 이전에 학생이다. 멘티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파트너다."
- 하루하루가 모여 미래가된다.
오늘 하루 공부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오늘 하루 반짝 공부했다고 다음날 바로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루의 가치를 잘 모른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하루는 이처럼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하루하루에 집중해야 한다. 이 하루하루가 모여서 100일이 되고,1년이 되고,3년이 되고, 결국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행복한 미래로 단숨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고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들을 보라 . 그들이라고 날개가 달렸는가? 다리가 여덟개인가? 아무리 올라야 할 산이 높고, 달려야 할 거리가 멀어도 한 발자국씩 차근차근 내딛고 또 내딛어야 한다. 한걸음, 한걸음 다 소중하다. 어느 한 걸음이라도 빠지면 정상에 오를 수도, 완주할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끊임없이 움직여, 결국 그 엄청난 곳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건 사실 지금 이 순간뿐이다. 찰나와 같은 이 순간, 우리가 가진 것은 단지 그것뿐이다. 과거도 미래도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다. 과거, 이미 지나가서 돌이킬 방법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다. 미래,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이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 뿐. 길게 본다 해도 오늘 이 하루뿐이다.
하루에 모든 걸 걸어보라. 하루의 가치는 미래를 좌우할 정도로 크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 하루라도 온전히 매진해 봐라. 하루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면 일주일 열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미래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펌글- 케포스동방(윤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