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코 양식기 세트(화이트)와 다크브라운 수저&젓가락

[*맑은아이*인]

컷코 수저와 나이프가 4피스씩은 있었지만

회원들 수업할때 쓰기엔 많이 모자랐다

그래서 구입한 수저,포크,나이프,우드 블럭

8피스씩짝이 되게 구입을 했다

남색 천의 컷코 로고가 있는 수저집

수저,포크 등을 보관할수있는 수저집이 화이트 컷코 양식기를 돋보이게 한다

나이프 네개만 있었는데,4피스와 우드 블럭을 사서 꽂아 다른 컷코 형제들과 나란히 두니

다~~이루었다..는 느낌에 뿌듯하다*^^*

이제는 스테이크 수업할때도 이 컷코 양식기와 함께 할 수 있다

회원들도 무지 좋아한다

이칼로 스테이크 같이 도토한 육질을 썰때면 그 부드러운 절삭력에 감탄사 절로 나온다

컷코의 이은영 마스터가 선물해 주신 수저와 색깔이 100% 일치해 세트 느낌이 나는

젓가락!

이것도 8피스를 선물 받았다

여성의 섬세함을 이용한 절묘한 마케팅 전략!

솔직히 이 젓가락땜에  양식기 산분 꽤 있다

거기다 다크 브라운 젓가락도  같이 선물 받았는데

온전히 이 젓가락 때문에 수저8개(다크브라운)을 구입했다

수저와 이 젓가락을 매치하면 젠 스타일의 한식 상차림이나 오리엔탈 상차림과도 넘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크가 필요한 날에는 흰색을,젓가락이 필요한 날에는 브라운을 매치한다

흰색 수저 비닐 커버는 버렸는데

브라운색은 버리지 않았다

스폰지 수세미로 조심 스럽게 닦아 물기도 마른 핸주로 잘닦아 관낸후 이 비닐커버에 보관하니

다시 새 수저가 된듯 기분이 좋다

컷코 특유의 거울 같은 광을 잘 유지 하려면

그리고 좋은 물건을 새것 같이 오래 사용하려면

이 정도 공은 들여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밥 안먹어도 배부른 녀석들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다

[비비안나]

안녕하세요
컷코양식기구입했는데 젓가락이 필요했는데혹시선물받으신젓가락어디서구입하신지 아시는지...^^ 답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