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회 '안중남 사무총장' 수성못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 봉사활동

[가야돌]

(관련 사진)

둥지색소폰 수성못 버스킹 연주(안중남 사무총장 연주 봉사활동)

○ 일 시 : 2024. 5. 30(목) 18:30 – 21:30

○ 장 소 : 수성못 남편 연주무대

○ 내 용 : 둥지색소폰 연주단 십여 명이 매년 수차례 수성못 무대에서 연주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2024년 5월 30일에도 연주 봉사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며, 6월 25일에도 계획하고 있다.

○ 5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남편 연주무대에서 연주단 9명(단장 강정순, 사회 정애리)은 가요, 가곡, 팝송, 명곡 등 48곡을 연주하였으며, 정애리 가수는 노래 4곡을 열창하여 자리를 빛냈다.   

○ 안중남 사무총장은 현 대구동우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수성구 지범로 256(범물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둥지색소폰’에 가입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연주 봉사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5월 30일 연주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지색소폰' 회원들

안중남 사무총장은 이날 타인(신정수 곡), 내 마음 별과 같이(현철 곡), 사랑의 비를 맞아요(배금성 곡), 사랑가(주현미 곡) 등 4곡을 연주하였다. 악기는 테너색소폰이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 : 정승진 작가, 이태희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 회원들을 촬영하였으나 여기에는 안중남 사무총장 '타인(신정수 곡) 연주 1곡을 유튜브로 제작, 카페에 올립니다.

[청암]

안총장님이 언제 이런 훌륭한 색소폰 연주자로 등장하게 되었는지, 놀라고 또 놀랐으며,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