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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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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늘낙지와 잠퉁이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75 24.03.31 20: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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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21:04

    첫댓글 노년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점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금 노력하는 만큼이 노년의 자신의 모습이겠지요.

  • 작성자 24.04.02 17:24

    고맙습니다.

  • 24.03.31 23:22

    저랑 비슷하시네요. 하하. 닉네임도 송게을로 바꿀까 생각하고 있어요.

  • 작성자 24.04.02 17:25

    아이고, 선생님은 직장 다니기도 바쁘잖아요.

  • 24.04.01 07:37

    어디가 게으르시다는 건지.
    저의 하루를 보여 줘야겠어요. 하하.

  • 작성자 24.04.02 17:27

    아이들 건사하는 것이 제일 힘든데,
    그러면서도 글도 멋지게 쓰는 분이 왜 이러실까?

  • 24.04.01 10:26

    저는 늘낙지는 아니고 잠퉁이는 맞습니다. 그래도 아이 셋을 건강하게 키웠으니 잠퉁이에게 박수를!

  • 작성자 24.04.02 17:29

    그렇죠? 이래 봬도 전 애국자이니. 하하!

  • 24.04.01 13:45

    저도 '건강의 뇌 과학' 읽고 있어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지더라구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금 봄이 오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4.04.02 17:29

    열심히 사시잖아요? 멋진 봄날이 올 거예요.

  • 24.04.01 14:43

    마지막 문장에서 양심이 좀 찔립니다.
    저도 같은 처지의 작은딸과 함께 살고 있는데, 스터디카페서 공부하고 오는 딸을 늘 기다리지 못하고 자 버리거든요.
    다음 날 후유증이 너무 커서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책도 부지런히 읽는 선생님은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4.04.02 17:30

    저는 지금 백수잖아요. 선생님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어디 있다구요.

  • 24.04.01 18:12

    우와, 선생님의 다른 모습이네요. 엄청 활동적이고 부지런해 보이시거든요. 하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02 17:31

    하하! 놀기를 좋아해서요.

  • 24.04.01 19:42

    저는 밖에서 힘 다 쓰고 집에 오면 최대한 편안하게 게으르게 지냅니다. 고쳐질까요?

  • 작성자 24.04.02 17:32

    당연하죠. 저는 백수건달이라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요.
    일하면 핑계거리가 많아 늘어집니다.

  • 24.04.02 10:49

    제 생각에도 선생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그래도 아이 셋 낳아서 길렀잖아요. 늘낙지, 잠퉁이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4.04.02 17:32

    하하!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02 13:05

    아들을 기숙사로 보내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잘 주무시는 것도 복입니다.

  • 작성자 24.04.02 17:33

    하하! 그 맛 알죠.
    기본 욕구에 충실하다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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