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전후 월남위문 공연 사진들 | ||
어..어!... 이게 누구야? 파월장병들의 마음을 많이도 설레이게 했었지요. 문주란이 성만여고 (충무공원 위쪽 ) 다닐때.집은 명보극장 뒤 초동극장 옆인가,, 난 인현동 살때 인데 친구넘이랑 문필연(문주란 본명 )이 따라갔따가 문주란 아버지한테 혼난기억이 ...지금생각하면 아련한 기억이다. 오른쪽은 육덕진 (?)몸매에 강소희 같다..허스키저음의가수로 내가 참좋아했다
자기 노래와 같이 인생을 살게 될줄은... 당시 세상을 떠들석하게했던 위장간첩 이수근 과 그당시 막강한 위세를 떨치던 정보부의 주선으로 정략결혼까지 할려다가 무산되고 지금은 79세 됬을까? 좋은일도 많이 한가수이다,,
♬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섯도 곱뿌 없으면 ♬.....의 전매특허 저질코메디 라도 다시보고싶다... 60~70년대 우리 영화계의 최고 스타였던 배우 최은희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대종상·청룡영화제·국산영화상·아시아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최고의 자리에 서 있었지만, 그의 삶은 화려하지만은 않았다. 전쟁 통에 인민군에게 겁탈 그리고 세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강제 납북과 탈출 등으로 뒤덮인 최씨의 삶은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파란만장했다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신상옥과의 사랑은 당시 그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두 사람의 사랑은 대한민국 간통죄 1호 라는 타이틀로 알려졌다. 참 최은희 처럼 파란만장 한 삶을 산사람드믈다 . 그때 는 극장무대 에서 쑈 보는것이 낙이었는데.. 종이배 ~끝없는 벌판멀리 지평선에♬...♩목장풍경~등 한때 최고의 인기을 누렸던 .. 그당시 대표적 육체파 여배우 김혜정 과의 결혼과 이혼 등
위문공연시 빠질수 없는 고고춤 & 트위스트... 67년 출라이 해병여단본부 연병장에서의 위문공연 당신은 어디 있엇는가? 앞쪽 ? 뒷쪽? 함 찾어보세요~^^* 조기~~보이네~ㅋㅋ^^*
월남전때 위문공연 왔던 "강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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