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1000달러도 깨지겠네요.
1,000불까지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했죠.
금은 희귀성이 있는 금속이라서 거래가 활발하지 않죠. 석유나 원자재에 비해서
그래서 달라와 연동이 잘 안됩니다.
보시면 80년대 개폭등하고 폭락하고 왔다갔다 하다 2005년부터 다시 본격 상승합니다.
추이를 볼때 금값은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릅니다.
걍 세계인플레이션 수준의 가격 상승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000불까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80년대 추이를 살펴보면...
http://cafe.daum.net/sisa-1/pCR2/120
미국 양적완화가 ‘풍부한 유동성’을 만들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약 4조 달러가 넘는 자금을 풀었다. 이에 풍부한 유동성이 시중에 돌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과정을 자세히 보면 양적완화(QE)에 대한 실망감이 들 수 있다.
2008년의 경제위기는 금융사들의 탐욕에서 시작됐다.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의 결과물인 2007년 서프프라임 사태를 시작으로 이와 연계된 부채담보부증권(CDO)이 모기지대출시장에 문제가 생기면서 위기를 야기한 것이다. 당시 미국은 위기의 근원지인 은행들을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우선 미국은 위기의 타계책으로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내렸다. 기준금리 결정이 금리인하와 인상의 양쪽 방향성을 가진 것이 아닌 ‘반쪽’ 정책이 된 순간이었다. 이후 '반쪽' 정책을 보완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QE 즉, 자금을 마구 풀어대는 정책이 등장했다.
QE는 연준이 장기채권시장에서 직접 채권을 매입해 장기 시장금리를 낮춰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당시 연준은 보험사 등으로부터 국채를 매입했으나 그 대금을 보험사에 직접 지급하지 않고 해당 보험사가 거래하는 은행의 지급준비금(지준)을 동일한 규모로 늘렸다. 보험사는 은행과 달리 중앙은행에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중앙은행이 QE정책으로 4조 달러를 찍어냈다면 이 돈을 은행에 지준형태로 지급하고 은행은 4조 달러의 지준이 늘어난 만큼 보험사에 4조를 지급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연준은 QE를 실시하면서 국채를 보유한 것은 물론 자신들이 찍어낸 달러도 지준의 형태로 묶어둔 것이다.
이는 은행이 채권매매관련 중계역할을 했을 뿐, 직접적인 대출을 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다. 엄밀히 말하면 4조달러의 자금이 은행을 통해 대출형태로 전부 시장에 공급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은행이 ‘중계수수료’를 갈음할 수 있는 형태로 지준과 초과지준에 대한 이자를 받아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버텼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직후 ‘어떤 주체가 그 많은 자금을 수요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 ‘아무도 없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만큼 ‘풍부한 유동성’의 대부분은 연준에 잠들어 있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498
첫댓글 보험사의 장기채권(국채,지자체공체, 민자인프라 유동화채권, 기간산업채권)을 연준이 사들였는데
그 구매 금액을 보험사 거래은행의 지불준비금 계좌에 묶어두고 있다고 표현했군요.
즉 연준이 채권을 사들인 금액이 모두 연준의 지불준비금 계좌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불준비금은 은행에 대한 예금자의 권리를 국가가 보호하는 장치로서
대출이 발생하는한 국가의 소유로 유지됩니다. 또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빌려온 자금도 해당됩니다.
보험회사가 자산채권을 팔았는데 자신은 쓸 수 없는 국가연준의 계정에 들어간 셈이죠.
다시 말하면 무상국유화를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상식에서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연준이 발권력으로 돈을 꺼내들어 초국가자본의 자산집산체인 보험이 보유한 채권을 사들여 그 구매대금을
다시 연준소유의 계좌(지준금계좌)에 넣은 셈이죠.
그 과정을 보면 리먼브라더스를 파산 시키고 금융기관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면서
파생금융으로 처리된 대부분의 자산채권을 불량채권으로 규정해버리고
이러한 채권을 모두 사들이는 형식을 취합니다.
불량채권, 즉, 청산될 채권으로 가격을 매긴 셈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자금이 고스란히 다시 연준에 지준금 형식으로 그대로 있게 되는 셈입니다.
아키리님도 이전까지 채권을 매입해 그 매도대금이 금융기관을 통해 통화신용팽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연준이 채권 매수 대금을 지불준비금계좌에 예치한게 재밌는 부분인데,
지불준비금계좌는 예금에 대해서 공공을 대표하여 일정금액, 10%를 대신 보관하여
대출채권이 망하는 경우 예금자를 보호하는 금액인데
연준이 100%의 채권구매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예치했다는 것은
채권자산도 모두 국가소유로 되었고 보험회사의 매도금액도 국가소유가 되었다는 것을
잘 말해주죠. 즉 무상몰수 국유화가 진행된 셈입니다.
@snail
연준은 사립은행 이구요..
금융제벌들의 지분출자 구조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본국가의 나랏돈은 먼저 본놈이 임자..
더군다나 돈선거가 합법인 미국에서야..
미 연준은..
가장 손쉬운 돈벌이..
미국 나랏돈에 눈독을 들여서..
미 재무부에 빨대를 꽂아놓고..
미국의 세금을 축내고있죠.
미국의 재정적자..
천문학적인 국채발행..
연준이 한목 단단히 하고있죠.
@역사나무 확실한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