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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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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정보, 금융 상식, 금융경제 지식 미국 금리인상/ 금값/ 양적완화 기간 연준이 한 일은?
아키리 추천 2 조회 1,316 15.11.24 00: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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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4 05:27

    첫댓글 보험사의 장기채권(국채,지자체공체, 민자인프라 유동화채권, 기간산업채권)을 연준이 사들였는데
    그 구매 금액을 보험사 거래은행의 지불준비금 계좌에 묶어두고 있다고 표현했군요.
    즉 연준이 채권을 사들인 금액이 모두 연준의 지불준비금 계좌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불준비금은 은행에 대한 예금자의 권리를 국가가 보호하는 장치로서
    대출이 발생하는한 국가의 소유로 유지됩니다. 또 은행이 중앙은행에서 빌려온 자금도 해당됩니다.
    보험회사가 자산채권을 팔았는데 자신은 쓸 수 없는 국가연준의 계정에 들어간 셈이죠.

    다시 말하면 무상국유화를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상식에서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 15.11.24 08:55

    연준이 발권력으로 돈을 꺼내들어 초국가자본의 자산집산체인 보험이 보유한 채권을 사들여 그 구매대금을
    다시 연준소유의 계좌(지준금계좌)에 넣은 셈이죠.

    그 과정을 보면 리먼브라더스를 파산 시키고 금융기관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면서
    파생금융으로 처리된 대부분의 자산채권을 불량채권으로 규정해버리고
    이러한 채권을 모두 사들이는 형식을 취합니다.
    불량채권, 즉, 청산될 채권으로 가격을 매긴 셈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자금이 고스란히 다시 연준에 지준금 형식으로 그대로 있게 되는 셈입니다.

    아키리님도 이전까지 채권을 매입해 그 매도대금이 금융기관을 통해 통화신용팽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 15.11.24 02:18

    연준이 채권 매수 대금을 지불준비금계좌에 예치한게 재밌는 부분인데,
    지불준비금계좌는 예금에 대해서 공공을 대표하여 일정금액, 10%를 대신 보관하여
    대출채권이 망하는 경우 예금자를 보호하는 금액인데
    연준이 100%의 채권구매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예치했다는 것은
    채권자산도 모두 국가소유로 되었고 보험회사의 매도금액도 국가소유가 되었다는 것을
    잘 말해주죠. 즉 무상몰수 국유화가 진행된 셈입니다.

  • 15.11.24 20:51

    @snail
    연준은 사립은행 이구요..
    금융제벌들의 지분출자 구조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본국가의 나랏돈은 먼저 본놈이 임자..
    더군다나 돈선거가 합법인 미국에서야..

    미 연준은..
    가장 손쉬운 돈벌이..
    미국 나랏돈에 눈독을 들여서..
    미 재무부에 빨대를 꽂아놓고..
    미국의 세금을 축내고있죠.

    미국의 재정적자..
    천문학적인 국채발행..
    연준이 한목 단단히 하고있죠.

  • 작성자 15.11.25 13:45

    @역사나무 확실한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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