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21일 범어사 영어3팀 사찰안내 >
- 일 시 :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11:30~15:00
- 참 석 : 남강웅(19) 팀장 / 윤 식(28), 이시아(28)
- 지 원 : 장성득(27) 일어3팀 팀장 / 배성근(24), 정병철(25), 조윤섭(30),
문종규(템플부장, 29),
오전의 흐린 날씨로 인해 선선함 속에서 시작한 사찰안내 동안에는
햇빛을 피할 모자가 필요할 정도로 여름이 실감나는 계절에 주로 가족단위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이지현 국포님(불교대학 행사)과 박미경 국포님(30기 단합대회)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영어 3팀의 적은 인원이더라도 사찰안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풍성한 간식들을 늘 챙겨오시던 이지현 국포님이 오지 않는 관계로,
더운 날씨에 필요할 음료들까지 준비하여 구미와 초콜릿을 더하여 무겁게 가져 갔지만,
남강웅 팀장님의 사모님께서 매번 챙겨주시는 시그니처인 시원하게 갈은 “마즙”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할 정도로 참석한 팀원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배성근 고문님의 맛난 자두들과 윤식 국포님의 고소한 땅콩, 조윤섭 국포님의 일본 팥캔디까지, 더워진 날씨상 시원한 간식들 이야기를 추억하며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사찰안내가 시작하기 전부터,
잉글랜드에서 온 일가족 4명을 미리 공양간에서부터 안내해드린 남강웅 팀장님께서
전 구역을 담당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불이문에서 팀장님이 한지에 직접 쓰신 글 문구(한자와 영어)를 드리니 서양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한산한 전각에 들어가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통해 힐링이 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싱가포르(인도 출신)에서 온 남성분이 일주문으로 내려오는 상황에서
윤식 국포님께서 전반적으로 간단히 안내해드리니, 템플 스테이와 금샘에 관심을 가지며 문의해 주셨습니다.
사찰안내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대만에서 온 연인과 가족 4명이 각각 따로 오셔서, 함께 전체 구역을 윤식 국포님이 담당하시며, 중간중간마다 불교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생애를 곁들여 설명해드리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사찰안내가 좋았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또한, 석탑에서 소원을 빌면서 탑돌이를 해 드리고, 대웅전 뒤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마신 후 물병에 담아가시며 잠시 쉼이 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안내 중, 필요한 사진들과 동영상을 활용하면서 설명해드리니, 더 쉽게 이해하셨습니다.
거의 끝나갈 무렵,
스리랑카에서 온 여성 4명과 남성 1명인 유학생은 사찰을 둘러보고서 내려오는 길에 일주문에서 남강웅 팀장님과 배성근 고문님의 짧은 설명에, 다음주에 다시 와서 제대로 안내를 받고 싶다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사찰안내 도중에도, 우연히 문의해 주시는 분들에게까지 간간히 설명해드리며 사찰안내하는 시간동안 알차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특히, 2024년에 보시해주신 28기 김미선 국포님의 염주와 열쇠고리들이,
이제서야 소진될 정도로 많은 양을 사찰안내 해드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나눠드리니
똣깊은 의미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상반기의 마지막 사찰안내를 국제적인 상황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해 주신 모든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어 3팀과 일어 3팀,
더워지는 날씨 속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70년 6월 21일
영어 3팀 지해 이시아 합장 _()_
첫댓글 작년말 대상포진 후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저를, 영어 3팀의 남강웅 팀장님께서 추운날에는 잠바와 힘나는 마즙까지 신경쓰며 챙겨주셔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