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소녀상 건립5주년 기억문화제 평가회의 결과보고
1. 참석
위정량·최형숙·김영호·김문정·김명규·고록현
2. 재정에 관한 평가
- 감자는 경매수익 발생했지만 참가자 나눔 피날레였다.
- ′아름다운 세상을 바꾸는 수다′(약칭 ′아세수′) 모임과 팔도강산 막걸리후원 등은 새로운 참여로 신선했다.
- 수입도 많았고 지출도 많았다.
재정 규모 조금 줄여도 좋을 만한 부분이 있었다. 소녀상 책 14권 남은 걸 완판하여 지출 보완하자.
3. 행사당일 평가
- 국악나루 공연 중 무용가 김삼헌 공연 압권이었다.
- 풀피리·화모니 공연도 좋았다.
- 5주년 공연은 국악나루 영향력으로 치뤘다 해도 과언 아니다.
- 향후 김광수 씨에게 공연기획 맡기면 좋겠다.
4. 과정에 관한 평가 및 총평
- 김세진 작가 인터뷰 기사를 못써 많은 아쉬움 남는다.
- 소녀상 훼손·악플·허위사실에 의한 피해자 명예훼손 대응 필요한 시기이므로 기념식 추진단 더욱 집결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했다.
- 오히려 기자회견·수요집회·거리캠페인 동력이었다.
- 기자회견·하루주막·전시회·소녀상 앞 수요집회·길거리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진행했다.
- 특히, 이승방 고문 및 고록현 선생님 활약 대단했다.
- 전시회 기획은 좋았으나, 준비에 비해 참여 부족해 아쉬웠다.
- 전시회는 3 내지 4개월 정도 전에 준비해 장소 확보하고 미리 학교와 관광서 등에 공문 전달하고 준비해야 한다.
- 청년 니즈(릴스·인스타·유튜브·공모전 등) 활용해 젊은층 참여 이끌어야 내야 한다. 너무 올드한 느낌이었다.
- 이후 소녀상 행사 기획전에 주민에게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주민설문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 홍보는 구독자(인스타그램) 찾아서 실행해야 한다.
- 한일전이라는 정치적 상황이 시민참여 흥행할 수 있는 시기였다. 매년 8·15광복절 이벤트 통해 학생 참여 유도하는 방식으로 소녀상 사생대회 또는 골든벨 진행했으면 한다.
- 참여 단체확장을 통해 평화의소녀상보존시민추진위원회로 정치색 안 보이는 시민 축제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 기억문화제 추진위 회의를 회의답게 진행하지 못했고 추진위원 활발한 토론이 부족했다.
- 강동구소녀상 노래 3곡과 영상홍보 타임 놓치지 않고 진행해 좋았다.
5. 시민위원회 조직개편 관련 논의
- 시민위원회 재편 및 확대 안 만들어 다음 수요촛불 이후 논의한다.
- 5주년 평가 (다음 회의에서 조직확대개편 결정한다.
6. 평화의소녀상 건립 제6주년 기념식 추진위원장 임명에 관한 건
- 추천
유명한 추진위원
- 시민위원회 조직개편 이후 다시 논의한다.
7. 건립기념 제5주년 추진위원장 평가 및 제안사항 관련논의
- 단순한 소녀상 건립 축하 의미보다 고인이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분들 넋을 기리는 문화행사로 정례화.
- 지역 문화 역량 총 결집한 마을 축제로 발전
->논의결과 : 동의
-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소녀상 철거 움직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의 날>로 정하고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집회·일본군 대사관앞 정기수요시위와 같은 형식과 방법으로 참가자 편의를 위해 19:00부터 20:00까지 소녀상앞 집회 정례화.
- 제안
이 실천에 관한 선전을 목적으로 09월 04일(수) 19:00부터 20:00까지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집회>를 갖고, 강동구청 일원을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
->논의결과
- 09월 04일 수요일부터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촛불 19:00부터 20:00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를 강동구노동인권센터 중심에서 강동구 시민단체 연석회의 방식으로 전환 필요(교직원단체·종교단체·노동조합·윤석열 정권반대 정당·기타 시민단체 대표에 참가 요청. 매월 첫주 수요일 18:00부터 19:00까지 연석회의 정례화
->논의결과
-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 조직확대개편하는 것을 중심으로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강동연대회의와 연석회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 재정확충을 위해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대>를 창단하고 월 1만 원 회비 모금
- 소녀상 수호집회, 주년 기념행사 기금으로 활용
-> 논의결과
- 일명 ′강동구평화의소녀상 수호대′는 좋은 기획으로 향후 한일전에 대비해 월 1만 원 매월 기금보다는 시민 자발적 기부로 하는 것이 좋겠다.
- 장기적으로 <재정자립> 수입구조 만들어야 한다.
ex) 강원 평창군 생태마을 된장·청국장
충북 단양 11월 출시 예정 완전 유기농 서리태·들기름 등
- 조례 제정을 통해 역사수정주의자들에 대한 반격.
일제에 협력하는 행위자 강동구 공공입찰 등의 제한에 관한 조례(안) 목적과 정의 참조
-> 논의결과
강동구 공공조형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먼저 살펴보면 좋겠다.
7. 제5주년 기념식 비용 중 부채 약 80여만 원 해결 방안
8. 각자 소감 나누기
차기모임 : 9월 4일(수) 저녁7시 강동구평화의소녀상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