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성령)은 보고 듣는 작용/ 너무 당연하나 시시한 일 아님/140억년 걸린 걸작품을 시시하다라는 깊은 최면에/10분 컷 영상추천

1) 제목: 삶에 절망한 친구여~ 이 말 한번 들어보시게나 64 2) 링크: <a style="color: #333333;" href="https://www.youtube.com/watch?v=1uzSIeR3ucg"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1uzSIeR3ucg</a>3) Time: (39:44) ~ (47:09)4) 추천 이유: 보신(성령)은 보고 듣는 작용 / 너무 당연하나 시시한 일 아님 /140억년 걸려 만든 걸작품을 시시하다 여기는 깊은 최면에 / 기본형에 플러스 덤이 공짜로 주어진 것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39:44) 자, 그러면 정견, 보신, 성령 작용은 무엇이냐? 봄~ 작용이죠. 분명히 작용이죠. 보는 작용, 듣는 작용이잖아요? 컵을 보잖아요. 모양이죠. 봄 보는 능력이죠. 보는 능력, 이것이 법신 단일의식이고요. 컵이 보인다. 이것이 상으로서 무아고요. 보는 작용, 이것이 성령으로서 정견으로서 용이다. 그래서 용은 무엇이냐? 보는 작용, 듣는 작용, 만지는 작용, 느끼는 작용, 웃는 작용,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작용, 이것은 너무 시들하다. 시시한 거 아닙니까?  천만에요! 이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140억 년을 우리가 이토록 쇠사슬을 걸치고 왔는데! 왜? 그렇게 시시하다고 최면이 걸려 있다. 아니, 지금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는 꿈도 못 꾸웠어요. 존재 자체가 없었잖아요. 이 출력 장치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알 수도 없었어요. 어디 보고 듣고 하는 엄청난, 엄청나게 좋고 아름다운 이것을 꿈에도 꿀 수 없었잖아요. <===================중간 생략=======================>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無無明亦無無明盡乃至無老死亦無老死盡)즉 12연기는 전부 엉터리 쓰레기 소리임과 동시에, 그러나 여전히 만약에 이 상이, (46:02) 화신이 이 화신으로만 본다면 이것은 개 쓰레기죠~ 그러나 이것이 법신과 성부와 다른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개 쓰레기인 동시에 뭐가 되죠? 황금이 된다. 쓰레기인 동시에 황금이 된다. 육사외도는 외도인 동시에 정도가 된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 전체를 조망, 정견이 0.1초에 일어나기 전까지는, 죽었다 깨나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조금은 진지하지만, 그러나 가볍게, 진지하지만 가볍게 경솔하지 않게 그러나 가볍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