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회격묘에서 출토된 미이라의 염습( 殮襲 )을 해포하는 모습이다.
자료 사진을 통해 그 당시(500년전) 염습의 실제 모습과 복장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시신을 닦고 수의를 입히는 것을 습( 襲 ),
그 후 시신을 염포로 싸는 것을 소렴,
입관 시 관의 빈 곳에 고인이 생전에 입던 옷을 채워 넣는 것을 대렴이라고 한다.
첫댓글 여기서 습신 이 나왔는가 봅니다.
민속학으로 조사할 자료가 많아 보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한 망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가?
첫댓글 여기서 습신 이 나왔는가 봅니다.
민속학으로 조사할 자료가 많아 보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한 망자는 얼마나 괴로웠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