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in God
수능생들을 위한 오늘 기도문 중에
"고단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주님 당신께서 밤새 불어넣어 주신 사랑의 숨결을" 이란 기도 문구가 유난히 와 닿습니다.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고단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주님 당신께서 밤새 불어넣어 주신 사랑의 숨결"이 저에게도 밀려오고, 우리 은인들에게도 밀려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기도와 사랑을 실천함에 지친 이들에게
주님께서 밤새도록 사랑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실 것이라 믿음이 태풍처럼 밀려옵니다.
이러한 주님의 사랑의 숨결로, 밀려오는 태풍을 통하여, 코로나가 멀리 멀리 날라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지나간 그 자리를
주님의 은총의 손길과 우리의 사랑의 손길로 채우기를 바라는 희망과 믿음이 자리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멋진 미래를 꿈꾸는 비전을 하나씩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날들을 희망하며 여러분에게 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 모두에게 강복하시어 길이 머물게 하소서.
* 아멘.
+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숨결을 느끼며
모두가 편안한 밤 보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시길..!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행복할수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 불어넣어주시는 사랑의 숨결속에서 꿈을 꾸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품안에서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늘 주님사랑 함께 안고 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숨결로 저희를 살아가게 해주시는 주님~감사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