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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TUDY or DIE!!!』 한국의 美 명문 사립고 인맥
James 추천 0 조회 805 07.02.17 16: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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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0 22:51

    첫댓글 미국이란 사회가 개방적인 것 같으면서도 실상은 상당히 보수적인 것 같더라구요. 어디를 가나 우리가 소위 말하는 빽그라운드와 인맥 그리고 학연들은 필요충분조건에 해당되는 것 같습디다.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07.03.11 13:30

    사진은 Groton이군요.. Blurring이 심하게 되있긴 하지만... 사실 미국이란 나라가 중산층까지는 몰라도 상류층에서는 정~말 보수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노력만 열심히 한다면 중산층까지는 올라가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지만 정말

  • 07.03.11 13:35

    상류층으로는 들어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특히 상류층아이들 (미국 백인 아이들) 은 이미 부모들끼리의 인맥이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끼리의 인맥도 훨씬 쉽게 형성됩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죽마고우인 아이들, 그리고 중학교 (심지어는 초등학교) 때 부터 같이 다니던 아이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물론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미국인들과 잘 섞여서 엄청난 인맥을 형성하는 한국인 학생들도 있지만 환경이 환경이다보니 그렇지 못한 한국학생들이 태반입니다. 특히 Andover나 Exeter, St. Paul's, Choate 같은 큰 학교들은 한국인들끼리만 노는게 너무 일반화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밥먹을때도 Korean table이 따로 있다고...

  • 07.03.11 13:36

    물론 힘들때는 한국사람이 있는게 좋긴 하지만 요즈음과 같이 너무 많은 것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제발 숫자 좀 줄였으면...

  • 07.03.31 04:52

    저는 세인트폴...은 안 다니지만 ㄱ- 세인트폴 바로 옆에 살면서 그 옆에 있는 사립학교를 다니는데요..명문은 아니고요ㅋㅋ; 부끄럽지만 저희학교도 한국인들이 몰려다니는 현상이 좀 심해요. 그리고 다른 주에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뭐 어딜가나 비슷한 상황인 듯 하구요. 특히 기숙사 학교가 그런게 더 심한듯 합니다. 그리고 세인트폴...저희동네에 제가 다니는 세인트폴 성당과 세인트폴 학교가 교환미사를 했을때 세인트폴 합창단을 봤었는데요-거기서도 한국인은 한국인들끼리 이렇게 몰려 다니고 그렇더라구요. 딱히 보기 안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역시 뭔가 좀 씁쓸한 감이 없진 않았죠.~_~

  • 07.03.31 11:57

    항상 이런데에 거론되는 학교는 앤도버 엑시터 를 비롯한 10학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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