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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프로그램 매물 부담 등으로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옐런 효과와 디폴트 우려 등 호재와 악재가 겹치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에서 약보합으로 출발. 이후 지수는 외국인이 30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간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부담이 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하향 소식이 전해지자 재차 하락세로 전환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결국 2,000선을 간신히 지켜내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음. 옵션만기일을 맞은 프로그램 매물 규모는 총 2,648억원(차익거래 667억원, 비차익거래 1,98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음.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 금리를 5개월째 동결했지만, 이미 예상된 결과이기 때문에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음. 한편, 대만증시가 건국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증시가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중국과 홍콩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1원 하락한 1073.6원을 기록하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03억원, 1,602억원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기관은 2,914억원을 순매도하였음.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6,823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2계약, 4,130계약 순매수를 기록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하였음. POSCO, 신한지주, 삼성생명, LG화학, 현대중공업, NAVER, SK텔레콤, KB금융,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음.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롯데쇼핑, LG전자, LG 등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삼성전자는 보합에서 장을 마감하였음.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하였음. 보험, 비금속광물, 의약품, 금융, 건설, 음식료, 통신, 철강금속, 화학, 섬유의복, 운수창고, 기계, 증권, 서비스, 은행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음. 반면 운수장비, 유통, 종이목재, 의료정밀, 전기전자, 제조, 전기가스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마감 지수 : KOSPI 2,001.40P(-1.36P/-0.07%) |
- 코스닥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가 맞선 가운데 강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옐런 효과와 디폴트 우려 등 호재와 악재가 겹치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528선에서 약보합으로 출발. 개장 직 후 상승 전환한 지수는 장중한때 531선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와 기관의 매도가 팽팽이 맞선 가운데 상승폭을 축소하다 결국 529선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5억원, 76억원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기관은 219억원을 순매도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하였음.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CJ오쇼핑,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다음, 파트론, 씨젠, 에스엠, 차바이오앤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음. 반면 파라다이스, CJ E&M, 솔브레인, 성광벤드, 포스코켐텍,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등은 오름세를 나타냈고, 동서와 메디톡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하였음.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하였음. 음식료/담배,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비금속, 반도체, 정보기기, 화학, 소프트웨어, IT H/W, 종이/목재,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건설, 섬유/의류, 금속,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IT 부품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기타 제조, 제약,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 인터넷, 방송서비스, 금융, 컴퓨터서비스, 운송, 유통, 제조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음. 마감 지수 : KOSDAQ 529.04P(+0.21P/+0.04%) |
[특징 테마]
- 자동차대표주 -
완성차 업체들의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메리츠종금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6개월 현대차/기아차의 주가가 전년과 다른 이익의 방향성 등을 보이며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음. 특히,
현대차는 3분기 매출액 20.8조원, 영업이익 2.16조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전망이고, 오는 11월 제네시스, 내년 4월
쏘나타를 통해 신차 사이클이 먼저 시작될 것이라며, 업종 Top-pick으로 추천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등 자동차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갤럭시 라운드
출시에 따른 OLED 산업 성장 전망에 관련주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최초로 Flexible OLED
panel을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함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OLED Application에 대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음. 특히, 이번
갤럭시 라운드의 Flexible OLED 적용은 향후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관련 Application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관련 시장 반응에 따라 OLED 투자 시기와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부정적인 OLED 산업 내
분위기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특히, OLED 소재 전문기업인 CS엘쏠라에 대해 최근 천안공장을 완공을 통해 OLED
소재 부문 국내 최대 설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향후 OLED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하여
CS엘솔라가 상한가로 마감한 것을 비롯해, 탑엔지니어링, LG전자, AST젯텍 등 OLED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위아 (011210) 175,500원 (+3.85%)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차량부품 사업 믹스 개선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액 1.75조원(+0.3%y-y), 영업이익 1,410억원(+4% y-y, OPM 8.1%), 지배지분순이익
1,140억원(+13% y-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였음. ▷또한, 상저하고의 실적 패턴은 올해도 유효하다며, 4분기 매출액은 2조원을 상회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유지] | |
SK하이닉스 (000660) 33,600원 (+2.60%) |
내년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보고서를 통해 DRAM 업계가 3개군(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으로 재편되면서 과점 업체의 공급 조절 능력 및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내년도에는 DRAM
공급 증가율이 21.1%(2013년 23.4%)로 둔화될 전망이며이는 수급 안정화로 이어져 가격 변동성 축소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영업이익은 24.0% 증가한 3.95조원으로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5,000원[상향] | |
대한항공 (003490) 35,800원 (+2.58%) |
하반기 이후 항공운송업계 실적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를 기점으로 항공운송업황은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4분기 이후 동사 및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운송업계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4년 세계 경기회복 및
인천국제공항의 영향력 확대로 항공수요가 집중되며 본격적인 항공운송업계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유지] | |
쌍방울 (102280) 745원 (-9.04%) |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급증 소식에 급락 |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인 레드티그리스의 주식담보 대출이 1년 사이
80억원 가량 급증하고, 대규모 반대 매매 등으로 인해 회사의 주가 하락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음. ▷레드티그리스가 주식담보 대출을 처음 시행한 것은 동사의 주가가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테마주"에 엮여 급등하던 2011년으로, 당초 2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던 주식담보 대출 규모가 1년새 100억원대로 늘어난 반면, 동사의 주가는 대출 당시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 향후 반대매매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음. | |
나라케이아이씨 (007460) 2,035원 (-13.40%) |
前 경영진 횡령 혐의 일부기소 소식에 급락 |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경영권 변경전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일부 기소됐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하여 한국거래소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 확인될때까지 동사의 주권을 매매거래정지한다고 밝혔음. |
= 코스닥 시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트레이스 (052290) 2,875원 (+15.00%) |
신개념 터치스크린 및 고광량 후레쉬 모듈 개발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지난 8일 신개념 터치 스크린 필름 메탈 나노 스트림(Metal Nano
Stream)을 이용한 터치스크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음.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Metal Nano Stream의 고유한 특성인 저저항,
저가격, 휘어지는 특성 등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기존보다 대형 사이즈 및 저가의 터치스크린 모듈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음. ▷아울러 동사는 금일 스마트폰용 고광량 후레쉬 모듈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개발된 COB(Chip On Board) 형태의 후레쉬 모듈은 기존 모듈보다 더욱 소형화되고 제작비용도 절감되었다고 밝혔음. | |
이엠코리아 (095190) 8,430원 (+8.22%) |
62.40억원 규모 수처리장치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주)과 62.40억원 규모의 Hiballast
수처리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1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10월7일부터
2015년4월30일까지임. ▷아울러 지난 8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22.84억원 규모의 FA50 후속양산 저장기조립체(Reservoi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음. | |
프로텍 (053610) 10,850원 (+6.37%) |
3D 프린팅 잠재 수혜 전망에 강세 |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D 프린터를 만드는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압출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3D 프린팅 시장이 열릴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였음. ▷또한, 동사는 삼성향 스마트폰 관련 신규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였으며, 해당 장비의 공급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며 수익 기여는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 |
티엘아이 (062860) 9,570원 (+6.22%) |
애플 TV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현대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2014년 애플은 대형 아이패드에 가까운 UHD 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특히, 애플 TV에는 고해상도 IPS 패널 탑재가 예상되는데 기존 애플 제품에 IPS 패널 기술이 이미
적용되었고, UHD TV 컨텐츠 구현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IPS 패널 기반의 UHD TV 핵심 칩 개발 1위 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0 ,000원[신규] | |
동부라이텍 (045890) 2,795원 (+5.87%) |
3D 프린터 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승 |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올해 초부터 직원들을 3D프린터와 관련된 교육에 참석시키고
정보들도 정리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검토하고는 있지만 사업의 방향성을 잡거나 투자계획을 세우는 등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
네오티스 (085910) 5,600원 (+4.87%) |
무상증자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증대를 위해 무상증자 등에 대하여 검토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음. 추후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음. | |
원익IPS (030530) 8,280원 (+4.02%) |
중국 삼성 쑤저우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Samsung Suzhou LCD Co.,ltd(중국)와 245.6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7.0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10월9일부터 2014년2월10일까지임. | |
SDN (099220) 1,475원 (+3.87%) |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 도급 계약 체결로 상승 |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전남도시가스(주)와 31.7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6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시작일은 2013년10월8일이고, 계약종료일은 발전사업 인허가 완료일(2013년11월중)로부터 60일이라고 밝혔음. | |
티에스엠텍 (066350) 4,655원 (+3.79%) |
69.4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포스코엔지니어링과 69.46억원 규모의 COLUMN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2.1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10월10일부터 2015년8월31일까지임. | |
대양전기공업 (108380) 15,600원 (+3.65%)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선박용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선박용 조명은 각국의
조명 인증이 필요하며, 방수 및 충격, 진동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음. ▷또한, 최근 상선 발주물량 증가세, 고부가 해양플랜트 조명 매출 증가,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센서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201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72억원(+11.5% y-y), 169억원(+9.7%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 같은 전망과 함께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 |
셀트리온 (068270) 44,800원 (-2.93%) |
금융당국의 서정진 회장 검찰 고발 결정에 하락 |
▷지난 8일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동사의 서정진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에
대해 시세조종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금융위원회는 동사의 서정진 회장 등이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실적 논란에 따른 주가
급락을 막기위해 동사 및 계열사 법인자금을 동원해 총 3차례에 걸쳐 동사의 주가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음. ▷한편, 이와관련하여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도 동반 하락 마감하였음. |
[특징 상한가]
종 목 | 연속 일수 |
상한가 사유 |
우리기술 (032820) |
1 | 계열사가 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 |
트레이스 (052290) |
1 | 신개념 터치스크린 및 고광량 후레쉬 모듈 개발 소식 |
크루셜텍 (114120) |
1 |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문인식 모듈 기술 개발 참여 소식 |
뉴프라이드 (900100) |
1 | 美 동부 최대 철도회사와 체시용 타이어 공급계약 체결 소식 |
CS엘쏠라 (159910) |
1 | OLED 산업 성장에 대한 수혜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