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나만의 팁란에 글을 적네요.
게임을 하다보면...이놈은 별로 쓸모도 없고, 재계약 할 생각은 1g도 없으니까 팔아버리자...라고 생가가되는 선수들이 꽤 있을겁니다.
그런데, 사실 유저가 필요없어 하는 선수는 다른 팀도 필요없어 합니다 -_-;;
몸값의 절반수준으로 다른구단에 제의하기를 해도, 관심구단이 없다라고 나오기까지 하고, 그러다 계약기간 끝날때쯤 보스만 룰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죠.
FM은 경영게임이다...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있어(사실 전술을 잘 못만들기 때문입니다 :D ) 이런 적자경영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다가...일단 관심이라도 끌어보자 해서, 가격을 0원으로 다른구단에 제의하기를 해보았습니다.
인기 터지더군요. 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선수인데, 0원으로 제의하기 해보니 약 15개팀 정도에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한후, 협상을 들어가야 합니다. 선불은 0원 그대로 하고, 24개월 할부로 선수몸값보다 조금 비싸게 협상을 요청하니, 15개팀중 10개팀 정도가 승락을 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이런식으로 제의하는 팀들은 대게 유저가 하는 팀보다 1~2단계 아래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가 가기 싫다고 징징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력의 퇴보라나 어쨌다나...
그래서 제의하기 할때쯤에 위상을 필요없음, 이적가능으로 해서 사기를 떨어트릴 필요가 있습니다.
시점은 다른구단에 제의하기 한 후에 하면 됩니다. 너무 미리 해두면, 선수 가격이 떨어져 버리거든요.
1줄 요약 : 선수위상을 필요없음, 이적가능으로 한뒤에 0원으로 다른구단에 제의하기를 한다.
이상입니다 ^^
첫댓글 본문의 내용상 1줄요약의 오류발견!! 0원으로 다른구단에 제의하기를 한후에 선수위상을 필요없음, 이적가능으로 바꾼다. 이것 같은데용. 집에가서 한번 빌헤름손 팔아봐야겠네요.
그냥 대충 제의하기 할때쯤에 하면 됩니다.
0원으로 제의해도 관심없는애들 꽤 있는데 ㅡㅡ;
몸값 1억 넘는 애들 정도면 되던데요. 컴터 사양이 워낙 꾸져서 스샷을 못올리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거 저도 잘 쓰는 방법...0원으로 제의하면 상당수는 오퍼가 들어오죠...
그래도 선수가 안간다면 이유없이 징계먹이면 감독 능력치 좀 떨어지긴 해도 잘 갑니다. 헌데 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도 안가는 선수가 있기도 하지요. 밥풀의 닐 멜러 후..
은별씨 리암밀러 0원으로 제의 해도 안팔리는 -_-. 캐안습
리암밀러는 저도 포기했습니다. 은별씨는 인기 터질껀데요 ;;;
오셔가 졸 안팔리던데..
오셔는 잘 팔리던데요 ;;
시작하자 말자 오셔, 은별 150억 받고 잘 팔려나가던데. 진짜 밀러는 안습... 1시즌 백업돌리고서야 팔 수 있었다는 ㅡㅡ
밀러 0원에 팔아버리는데 성공하기까지 너무힘들었따는.
밀러 0원에 팔아버리는데 성공하기까지 너무힘들었따는.
ㅋㅋ 0원에 오퍼를 넣어도 관심 못끄는 선수가 있죠 ㅎㅎ;; 대책 없음.. 완전 필요없음 판매대상 임대대상 다 올리고 오퍼 느면 한 2~3팀 오는데 ㅋㅋ 돈 올려버리면 즐~ 이래서 문제 ㅋㅋ 이제 잘 팔리긴 팔리죠 ㅋㅋ
전 옛날에 밀러 55억에 팔고 13억에 다시 사와서 39억인가? 받고 다시 팔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했지만요ㅋㅋ
아메오비.. 0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없다..
아메오비... 빌어먹을... 브램블역시... 빌어먹을
0원으로 다른구단에 제의했는데 상대쪽에서 협상여부를 불가능으로 해서 0원에 사가네요 -_- 나만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