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서울 자양동성당 청년 도보 성지 순례를 통해 갑곶 성지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부님의 말씀이 (갑곶성지에 처음 부임하여 지금의 갑곶성지를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신부님의 심경의 변화) 참 마음에 와닿았었는데, 요 몇일 동안 마음을 가다듬게끔 할 묵상문을 찾으려다가, 신부님 까페의 새벽을 열며에 좋은 글들이 있어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메일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등업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환영합니다... 등업되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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