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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時에羅睺阿修羅王이 承佛威力하사 普觀一切阿修羅衆하고而設頌言하사대
이시 라후아수라왕 승불위력 보관일체아수라중 이설송언
이때 라후아수라왕이 부처님의위력을 이어 행하사 널리 일체아수라대중을 관하고 이에 게송으로 말씀하시대
참고) 아수라를 왜 라후아수라왕이라 하는 가 에 대하여 다시 한번 소개하오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욕계에 사는 생명성품을 중생이라 이름합니다, 욕계에 산다함은 기운을 지닌다라고 하는 것이며 어떤 몸을
(물질) 지닌다는 의미를 말 합니다.
몸을 지닌자 들은 반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눈을 반만 뜨고 사는 것과 같아서 라후 라 합니다, 羅睺(라후) 란 그믈, 얽힌 羅(라) +
반맹(半盲)= 睺(반봉사 맹) 입니다.
인간도 매한가지 입니다, 반 밖에 못봅니다, 쉽게 말해서O의 참된 모습을
절반밖에 보지 못하므로 어두움에 쌓이 중생들인 것입니다.
둥근 성령을 보아야 하는데 반 밖에 못 보니 반은 다시 겪음을 반연하여 다시 와야 합니다 (여래장)
그래야 간 것을 반대로 하여 다시 오므로 가는것-오는것으로 상계 하여 = O 이 되어 청정해지고 계산을
갚는 것이지요, 이를 연기법이라 이름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반은 원율에 180 도 입니다, 180 도 나머지를 더 돌아야만 O 을 겪는 것입니다. (원율로 표현하면)
180 도 반경은 因 이고 나머지 180도는 果 입니다.
우리들의 상대성 세계는 서로 마주하는데 180 을 점유하고 상대도 180도를 점유해서 O 을 이루고 는 있읍니다.
그런데 밀고 당기는 물질계로서는 반을 돌리면 동시에 상대적으로자리가 바꾸어 지게 되어 통합적으로는 상대방과 합세하고 같이 엮여 져서 한바퀴 도는 것과 같읍니다. 이를 여래장이라 이름합니다.
<빛과 +그림자를 더하면 O 하나가 됩니다>
빛운동 (-그림자) = O
이렇게 밖에 표현을 해야하니 입장이 좀 그렇습니다. -합장-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라는 인과응보의 인연법칙을 구성하는 양태입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것을 중생계라 이름합니다.
인간도 물론 반 밖에 못봅니다, 땅 아래 보입니까? 360 도 허공도 한번에 다 못 봅니다.
빛과 그림자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네들이 180도 반경만 행하지만 180도를 굴러가면 상대에서 나머지 180도가 우리가 행한자리로
오고 상대자리는 우리네 들이 그 자리에 가서 한바퀴가 됩니다. 이를 상대성의 경가세계라 할 수 있지요.
설명이 이것밖에 아니되서 유감합니다만
절반밖에 보지 못하므로 더 수행을 해야 합니다, 수행을 하는 과정에 있는 자를 아수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라(修羅) 는 얽힌것을 수행하여 푼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라후아수라왕은 얽힌 것인 반경을 보는 것에서 수행을 하여 온존한 O 을 보고깨쳤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바로 우리와 같은 심정을 지닌 아수라 입니다.
O 온전한 O 을 본다라는 것은 아라한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점차 수행하여 천룡팔부의 지위를
차지한 자의 게송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수라는 실제로는 인간 이하에 속해 져 있읍니다. 오로지 투쟁만 일삼아서 그러합니다.
인간세계에 존재하는 화엄대중은 33 천의 모든 욕계천, 색계천이 전부 다 간섭하고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마음은 33 천의 세계가 전부 들어가 앉아 있다" 이를 화엄진경이라 하고 이 장엄한 인과응보를 능엄경이라 하며 여래 선이라 이름하기도 합니다. -합장-
十方所有廣大衆에 佛在其中最殊特이라
십방소유광대중 불재기중최수특
십방에 비롯해 있는 광대한 대중들중에서 부처님이 그중에 머무는 가장 특수함이라
光明徧照等虛空하사 普現一切衆生前이로다
광명변조등허공 보현일체중생전
두로 광명을 비추는 것이 허공과 같으시어 일체의 중생앞에 일에를 널리 나타냄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불재기중최수특이라 이 말씀에 부처님께서는 중도 를 잡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중들이 생명성품 운동의 中 을 잡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중이 우리 마음입니다.-합장-
百千萬劫諸佛土를 一札那中悉明現하사
백천만겁제불토 일찰나중실명현
백천만겁의 모든 불토를 한 순간에 밝게 실제로 드러내사
舒光化物靡不周하시니 如是毘摩深讚喜로다
서광화물미불주 여시비마심찬희
광명을 펼쳐 물질계를 화 하시는 스러짐이 없게 하시니
이와같이 밝게 기려내심이 찬탄하고 깊은 환희지경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 이 모양을 빛의 파동 모습이라 합시다.
빛의 전파나 음성의 파동이나 매 한가지 인데, 45 도의 유사점으로 굴곡을 나타내며
빛이 전달하는 모습을 말하고 현대 문명기계로도 이러한 파동 모습을 다 들여댜 볼 수 있읍니다.
빛은 살아있읍니다, 나무가지가 마치 번개치는 모습처럼 45 도로 갈라지며 가지를 치고 균형을 잡고,
사람의 걸음이 45 도 각도 유사성으로 움직이고 있다 함은 바로 회전운동이고 영원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균형을 의도하는 빛의 운동과 같읍니다.
생명의 유지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 빛의 회전운동이라 소개한 사실이 있읍니다.
단 한번의 파동을 우리는 찰나라 할 수 있읍니다. 빛과 소리가 모습을 만든다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순간이며 일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참고해서 궁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빛은 항상 지그지그로 퍼지면서 직방운동으로 방창합니다. 45 도 로 퍼지는 것은 원을 이룹니다.
자세하게 연구하시기 바랍니다.-합장-
如來境界無與等이여 種種法門常利益하사
여래경계무여등 종종법문상이익
여래의 경계는 똑 같이 주지 않음이여 종류 종류 차별마다 항상 각 중생 들의 의지에 의한 이익점에
대하여 같음의 문을 열어주시사
참고) 여래는 항상 그 작용하는 중생들의 빛의 운동만큼 비추어 돌려주므로 평등하고 같은꼴을 줄 수 가 없읍니다. 이를 일거래 라 합니다 (一去來)
그러므로 선문답으로 선지식이 문제를 던지면 같음으로 비추어 주어야 하므로 소식이 다 다른 것입니다.
衆生有苦皆令滅하시니 笘末羅王此能見이로다
중생유고개영멸 점말라왕차능견
중생에게 있는 고통을 모두다 영의 법칙으로 멸하시니
얽혀있는 인연의 끝을 회초리로 다루어 본전으로 상계하는 (벌을 주어) 점말라 아수라왕이 이것을 능히 보았음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블 - 합장- < 笘: 회초리 점>
참고) 중생의 고통을 모두 다 O 으로 멸한다 함의 "중생유고개영멸" 의 뜻은
중생스스로 자기의 고통을 몰록이해하고 참회하면 그 고통을 멸하는 환희심을 가지고
마른풀이 한번에 불타 없어지듯 할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고통을 겪으면서 참는 행적이 반으로 작용하므로 윤회하여 다음에는 고통을 상계하는
반을 반연하여 받으므로 O 으로 상계하므로 고통을 멸한다 라고 하는 뜻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윤회의 법칙이라 이름합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겪으면서 O 의 법칙으로 상계하는 과정을 회초리로 벌을 받아 없애는 것을 부처의 여래가
행함을 본 자가 점말라 아수라왕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無量劫中修苦行하사 利益衆生淨世間하시니
무량겁중수고행 이익중생정세간
무량겁동안 수행하며 고행하사 맑은 세간의 중생을 이익하게하시니
由是牟尼智普成이라 大眷屬王斯見佛이로다
유시모니지보성 대권속왕사견불
이와같은 원인을 다 깨치시어 중도의 소울음의 지혜를 널리 이루심이라
이와같음을 크게 이은 대권속왕이 이 부처님을 봄이로다 . 나 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 부처님의 성불하시는 모습을 다 이어 이해하는 왕을 대권속아수라왕이라 이름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욕바라밀의 고행을 수행의 본으로 하여 성불하신분이십니다.
無礙無等大神通이여 徧動十方一切刹호대
무애무등대신통 변동십방일체찰
걸림이 없고 같을이 없는 큰 신통이여 두루 십방의 일체찰나를 움직이되
不使衆生有驚怖케하시니 大力於此能明了로다
불사중생유경포 대력어차능명료
중생들에게 놀라거나 두렵게 하지 않으시니 대력아수라왕이 여기에서 밝게 알았음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우리가 키가 크는것이 장애가 없으며 각자 키가크고 생기는 모습이 변화 하는 것이 서로 같을이가 없이
불이(不二) 로 나타내시니 대 신통이라 하는 것이고
십방의 움직임 변화 가 찰나지간에 다 움직이게 하되 우리가 키가 크는 등의 변화가 아주 무섭게 생각되고
두려움이 나게 키가 크는 것은 아닌까닭 역시 다 부처님게서 대 신통을 나타내시는것과 같음을
"불사중생유경포 " 라 합니다.
여기서 찰나 刹(찰) 字 를 보기로 합니다.
十 이 굴러가는 모습이고 + 木 인데 木 은 十 + 八 입니다.
십방이 45 도로 갈라져서 생명운동을 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 운동의 마디를 (빛) 짜르는 칼 刂(도) 가 합성하여 刹(찰) 이 됩니다.
클 大(대) 字 역시 하늘을 상징하는데 45 도로 벌려 생명의 영원성을 유지
하려는 균형을 나타내고 있읍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도 영원한 삶을
유지하는 각도를 취한다 할 수 있읍니다.
빛은 살아있는 생명이라 번개를 칠때 대부분 45 도 유사한 각도로 갈라집니다. 살고자 하는 영원성의 아미타불의 형성된 구조는 세상 물질계와 같은 것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佛出於世救衆生하사대 一切智道咸開示하사
불출어세구중생 일체지도함개시
부처께서 세상에 나와 중생을 구제하고자 함에 일체의 지혜도를 모두 다 열어 보이시사
悉令捨苦得安樂케하시니 此義徧照所弘闡이로다
실령사고득안락 차의변조소홍천
O 의 법칙으로 실제로 고통을 안락케 하시니 이 옳음은 변조 아수라 왕이 열었음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고통을 버리게 하고 안락을 얻게 한다는 것은
반경의 행에 대하여 키가 크거나 남몰래 간음을 하거나 간에 그때는 금방 죄를 묻지도
않을 뿐 더러 스므스 하게 고통을 느끼게하지 않으시면서 그냥 반연하여 돌려보내는 것으로
비추기만 하시므로 이 역시 대 자비인 것입니다.
도둑질 하다가 안걸렸다 합시다 그냥 그대로 안걸리려는 의지등을 그대로 다 받아줍니다.
대신 반연하여 임계점이 딱 넘으면 다시 같음의 행을 반연하여 비추어 겪게 하십니다.
이를 실령사고득안락이라 하는것이지 죄 지은 사람한테 복 많이 주는 안락을 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누구를 구해주고 등 떠밀어 잘 되게 하는 분이 아니며 그렇게 하지도 못하십니다.
서로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제자가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그 선생님이 계속 노력하시여 공부를 가르치시는 것만 하여
제도 하게 하는 것이지 선생이 직접 그 제자가 이쁘다고 대신 입사시험을 쳐 주고 사법고시도
대신해서 시험쳐서 합격시키는 선생이 아닌것처럼, 부처님께서도 부처님 법을 잘 믿으면 다 해탈할 수
있다는 심정으로 늘 지혜를 가르켜 준다 는 것이지 대신 중생들을 업고 다 아픔을 해결하는 대상이
아닌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世間所有衆福海를 佛力能生普令淨하시고
세간소유중복해 불력능생보령정
세간에 비롯한바 주어진 중생의 복바다를 부처님의 힘으로 널리 O 의 법칙으로 맑게 하시고
佛能開示解脫處하시니 堅行莊嚴入此門이로다
불능개시해탈처 견행장엄입차문
부처님께서 해탈 함을 능히 열어보이시니 견고한 행을 하시는 장엄 아수라왕이 이 문에 들어섰음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줄력능생보령정" 하시고 하는 말씀은 O의 법칙은 항상 맑고 청정케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마음거울에 어떤 물체가 비춘다 합시다, 비추면 마음거울이 이를 담아 그 물체에 젖지만
물체가 사라지면 맑은 거울로 청정함만 남는 것입니다, 이와 같읍니다.
돈을 빛졌다 라는 사건을 지니고 있다 합시다 그더라다 돈 벌어 빼기 빛진 돈을 갚았다 라고 하면
O 이 됩니다, 청정하고 마음이 가볍지요, 이와 같음을 O 의 법칙이라 하고 令 (령: 하여금 영) 이라 합니다.
佛大悲身與等이여 周行無礙悉令見하사대
불대비신여등 주행무애실령견
부처님의 큰 자비의 몸 과 같음을 줌이여 장애없이 두루 행하시면서 O 의 법을 실제로 다 보게 하시되
猶如影像現世間하시니 因慧能宣此功德이로다
유여영상현세간 인혜능선차공덕
오히려 그림자와 같은 현상이 세간에 나타나게하시니 인과의지혜를 능히 베프시는 이공덕을
광대인혜아수라왕이 함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 주행무애실령견은 12 인연의 연기법을 깨친 자리를 말합니다.
12 인연법을 보면 O 의 법성원융한 원각을 보는 자리가 됩니다. - 합장-
希有無等大神通이여 處處現身充法界하사
희유무등대신통 처처현신충법계
희유하고 같음으로 짝함이 없는 대 신통이여 처처에 몸을 나타내시사 법계에 가득하시사
各在菩提樹下坐하시니 此義勝德能宣說이로다
각재보리수하좌 차의승덕능선설
각가 보리수나무아래 앉으시니 이 옳음의 승리하는 덕은 현승덕 아수라왕이 마땅히 말 하였음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합장-
참고) 각재보리수하좌 하시니 라는 의미는
모든 깨침은 항상 보리수 나무 아래에 앉아서 깨침을 열게 되는데.
보리수 나무라는 것은 나무의 영원한 보수성으로 생명의 영원성을 유지하며 빛을 받아
삶을 행하며 운동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늘을 줍니다,
그늘은 바로 그림자 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나무아래에서 깨침을 여는 것이 정도 라는 것을
말 합니다. 그리고 군락으로 숲을 이루지요. 같음의 기운이 강하게 흐르는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인도에 가보면 수행자 대부분은 전부 산림에 들어가서 나무아래에서 도 를 수행합니다.
이해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如來往修三世行에 諸趣輪廻靡不經하시니
여래왕수삼세행 제취윤회미불경
여래께서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간을 수행하시며 오고갈때
모든 육도를 윤회하시며 안 지나친것이 없으시니
脫衆生苦無有餘하시니 此妙音王所稱讚이로다
탈중생고무유여 차묘음왕소칭찬
중생들의 고통을 남김없이 벗어나게 하시니 이것은 묘음아수라왕이 비롯한바 칭찬 함이로다
나 무 아 미 타 불 - 합장-
참고) 여래왕수삼세행이라 왜 부처님게서는 삼세간을 마디로 영겁동안 계속 수행을 하면서 도를
깨치셨는가에 대하여 삼세간의 의미를 헤아릴줄 알아야합니다.
삼각형은 절대로 서로 를 연결하면 균형이 잡히여 절대로 무너지지 않읍니다.
삼각형 하나는 양 하나는 음이라 하면 삼각형이 두개 이므로 음양의 물질계로 구성되는 생명운동은
육각형이 됩니다, 그러므로 삼세간의 삼각법은 균형을 유지하는것이며 영원한 생명의 마디운동으로
굴러가는 보수성으로 무량수의 형성된 성품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삼승을 타는 것입니다. 이를 잘 궁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걸어가는 것돋 삼각형의 보폭으로
각을 세워 걸어갑니다, 결국은 회전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합장-
다음에는 21 ) 주주신 에 대하여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 합장- 행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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