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발전하고 삶의 질이 나아지면서 요즘 와서 건강을 위해 일반 침대보다 기능성 돌침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밤에 잠을 자면서도 건강을 좀 더 챙겨보자는 바람이 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긴 사람의 생명을 잃는 시간대가 밤에 수면을 취하는 도중 많이 발생하기에 예전에는 아침인사 첫말이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라는 인사법이 유행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잠자리에서도 건강을 위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돌침대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8체질건강 돌침대(대표 김대후, www.8체질.kr )는 돌침대를 체질에 맞게 수제명품으로 특별 맞춤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마다 체질과 체형이 다르듯이 침대도 그에 맞게 특별 제작해야 한다고 보고 돌침대 개발에 힘써왔다고 한다. 돌침대에 사용하는 석재는 옥,맥반석,황토,게르마늄 등이 있는데 이상의 석재들을 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 체질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식품이나 약이 어떤 사람에게는 좋으나 또 다른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은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례로 태음인은 간이 강한 체질이므로 강한 간를 사해주는 약을 쓰지만 반대로 태양인은 간이 약하므로 간을 보하는 약을 써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또한 일반 황토나 옥에 비해 음이온이 2배이상 방출되어 침실을 폭포나 호반의 상쾌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최첨단 건강기석인 나노세라톤침대도 판매중이다. 나노세라톤은 황토와 맥반석,옥분말,제오라이트,일라이트등의 광물질을 약 200메쉬 이하로 극히 미세하게 분말 파우다화 하여 배합후 약 1200~1400도C의 초고온 용해로에서 최첨단 생산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최첨단 건강기석이다.
‘100세 동안 건강하게 살자’는 모토로 100세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그 일환으로 8체질 건강돌침대를 개발한 것이다. 체질에 맞게 돌침대를 권해 드릴 수 있으며 부부 반반씩 체질에 맞춘 다른 석재의 세팅도 가능하다. 자연에서 100% 천연원료로 채취한 바닥재인 마모륨을 사용해 친환경돌침대라 할 수 있다. 천연원료만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유해먼지 등의 청소가 쉽다. 식물성 기름인 아마인유와 송진은 자연 살균력이 있어 박테리아나 유해충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이다. 최첨단 디지털 좌우분리난방 시스템으로 부부가 사용할 때 서로 좋아하는 온도를 적용할 수 있으며 온도 조절은 20~60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체질에 맞는 적합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임은 100% 통원목과 최고급 무늬목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디자인해서 세련되고 우아하다. 천연 원목이기 때문에 뒤틀림이 없고 무게 하중을 3천kg까지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제품이라 반영구적이다. 또한 천연자연석만을 사용해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발생하며 특허 출원된 무자계열판을 사용해 수맥파와 전자파가 없다. 초절전시스템을 구축해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사용해도 한 달 전기요금이 만원 정도다.
또한 8체질건강은 대리점이나 지점 없이 공장에서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므로 최고급명품돌침대를 별도 비용 없이 24시간 내에 초고속 완벽 배송,설치까지 해 준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의 주된 특징 중 하나가 충분한 수면이라고 하지 않던가? 김 대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앞으로 계속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엄금희 기자 ekh@ceonews.co.kr
엄금희 / 기사입력 200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