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행사 관련 단체손님 할인 회전문 신기동 다정횟집
여수시 신기동 67-8, 소문난 명품 맛 집
서울은천교회(박흥범 목사)가 여수를 다녀가면서 들른 다정횟집을 소개한다.(사진) 아름다운 미항 여수는 입도 즐거운 도시로 소문이 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수를 다녀가면서 들르지 않고 가면 여수에 다녀왔다는 말을 하지 않아야한다. 여수에 크리스천들이 운영하는 횟집이 많다.
신기동 67-8번지에 위치한 각종 회 전문취급 다정횟집(사진, ☎061,681-6605)도 유미영 집사가 운영하는 다정횟집의 권기원 대표는 여수은천수양관 권혜경 원장의 큰 남동생관계가 된다. 다정횟집은 여느 집에 비교할 수 없는 전라도의 명품 각종 회로 유명한 맛 집으로 회를 좋아하는 부흥성회 강사들을 모시고 가는 맛 집 중에 하나가 된다.
여수에는 정치망 선어를 공급하는데 어렵지 않은 곳이다. 넓고 깨끗한 홀 분위기에 신선한 어류들로만 깔끔하게 차림표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야채들도 신선하고 굴김치도 좋다.
대구, 지리탕, 서대탕, 쎄미탕, 갈치구이, 갈치조림, 삼치회덮밥, 서대회무침, 우럭매운탕, 도다리쑥국, 하모사시미, 하모유비끼 단호박칼국수 등 종류도 다양하다. 김에 양념이 된 쌈에 싸서 먹는 맛이 쏠쏠하다. 밑반찬이 참으로 다양하다.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을 때 느끼는 달콤한 맛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삼치 회를 김이나 돌산갓김치에 싸서 먹다보면 삼치의 색다른 맛을 경험하게 되고 나중에는 그 값에 또 한 번 놀란다는 것이다.
삼치는 잡은 지 12시간 이내에 먹어야 그 고소함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삼치에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이 많아 치매, 고혈압, 심장마비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항암 능력까지 갖추어 영양만점인데다가 몸에 이롭고 그 덕에 회가 제 맛을 낸다고 한다. 회를 뜨고 남은 삼치 껍질과 뼈로 푹 끓인 매운탕을 막 지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흰쌀밥에 먹다보면 회 맛과 매운탕 맛까지 통합으로 맛을 보는 재미는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신기동 다정횟집 권기원 대표는 현재 여수 국가산업단지 內 P&B주식회사에 몸담고 있으며, 부인 유미영 집사와 함께 운영,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들을 잘 모시기 위해 언제든지 준비를 잘 갖추고 있다. 전화로 예약하고 오시면 더욱 좋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